(이건 상관없는 짤)
1. 대학 캠퍼스내에서 1억원이 넘는 연구비를 들여 키우던 실험용 농작물을 훔친 40~5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힘.
A(53), B(52,여),C(48,여) 특수절도 혐의.
2. 대학측은 질병 저항성이 높은 품종 개발을 위해 정부로부터 1억 2천여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당근을 재배해왔고
지난 3일 대학측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CCTV분석등으로 이틀만에 범인들을 잡음.
3. 경찰조사에서 "연구용인지 모르고 조금만 가져가 먹으려고 그랬다"고 말함.(당시 당근80Kg을 훔침)
4. 연구비 5천만원을 들여 재배하고 있던 실험용 파 400주가 사라진 것도 확인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음.
80kg이 조금만이라니 코끼리 정도 되나
80킬로가 어디 먹으려고 훔친거냐 장사해도 되겠네ㅋㅋㅋㅋㅋㅋㅋ
뉴스 보니까 밭에 연구용이라고 적어놓기까지 했던데 저래 캐간건 고의지 고의
연구용인지 알고 훔친거겠지
남의거를 가져가면 안 된다는걸 모르는 거지새끼들이 너무많아
꼭 탈났으면 좋겠다
남의거를 가져가면 안 된다는걸 모르는 거지새끼들이 너무많아
다 잡아넣어야한다
뭐하는 아줌마들이길래
대학까지가서 훔치냐
80kg이 조금만이라니 코끼리 정도 되나
코끼리 한끼 정도 되는 분량이네요.
80킬로가 어디 먹으려고 훔친거냐 장사해도 되겠네ㅋㅋㅋㅋㅋㅋㅋ
짤은 당근빳따냐
당근빳따죠 쉬바!
연구용인지 알고 훔친거겠지
골빈년들
헬조선의 훈훈한 기사 ㅠ.ㅜ
뉴스 보니까 밭에 연구용이라고 적어놓기까지 했던데 저래 캐간건 고의지 고의
'연구'라는 단어를 초등학생 탐구보고서쯤으로 이해했을지도…
저거 어디선가 사주받고 일부러 연구 폭파시키려던거 아니었을까
80kg면 장사네;;
난 한2~3개 가져간줄 알았더니
배운놈들이 못배워처먹은 짓을하네;;
아니야 다들 고의라는데 최근에 어메이징한 사람들을 잊었음? 진짜로 먹으려고 80kg 훔쳤을 가능성도 있다
그래도 금방 잡아서 별로 축은 안났겠다
이미 뽑아서 연구에 폭망적인 영향을 줬을듯
조금먹으려고 80kg을 핑계라고 댄건가
국가자산 아님 ? 횡령으로 못집어넣나
횡령은 내부자여야 하지않음?
잘 모르겠엉 . . .
특수절도로도 이미 충분할듯
빼박 연구 터뜨리려고...
다른 대학에서 사주했을 가능성이 있을까
너무 나갔나
범인들이 근처 살던 농부라던데?
원래 농삿일이 종자랑 관련이 깊고 종자는 바이오산업의 지적재산권이자 엄청난 투자 가치를 가진 분야이지
훔쳐서 지들이 키우려고했나보지
우리집 텃밭도 웬 이상한 년놈들이 따가고 파내고 ㅈㄹ하든데 그런 족속들인갑네 ㅡㅡ;
농부가? 먹으려고?
농장도 아니고 대학실험실에서 키우는걸 먹을려고 훔쳤다고? 개꿀잼 몰카 뭐 그런건가?
코끼리들인가 조금이 80kg이야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그냥 연구 방해 목적으로 어디서 사주한거같은데, 그냥 죄 경감될려고 먹을려고 했다고 구라치는거같은데?
저렇게 핑계 대면 '생계형'이라고 봐주니까. ㅎㅎㅎ
80kg이면 그냥 딴데서 사주받고 사보타주 한 수준 아닌가?
80kg 1년 내내 쳐먹어도 먹을까 말까하겠다
도둑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 철망이라도 크게 치고 연구용이니까 건들지 말라는 경고장을 잘 보이게 해놓았어야 하는데, 일반 산책로 근처에 있어서 굉장히 가져가기 쉽게 되어 있었고, 80Kg이라는 것도 대학의 주장일 뿐이고, 따로 어디 판매하거나 한게 아니고 정말 먹으려고 한것이라 실제 한 10Kg 정도 가져간 것으로 경찰이 보고있다던데
그렇다 쳐도 남의거 가져간건 맞지
지장물 있으면 땅주인도 함부로 못하는데...
멀쩡하게 꾸려진 텃밭에 있는 당근을 싸그리 뽑아갔는데 가져가기 쉽다는 이유로 털어간다면 편의점 외부진열대 판매품도 남아나지 않겠군요.
본인이신가요?
가져가는게 상식에 어긋난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충북대입니다. 제 친구가 다니고 있는데 학교에서 완전 난리 났대요 ㅠㅠ
저런 연구를 경쟁적으로 굴리지는 않을 터이니 연구 방해용으로 한것 같지는 않내요.
정말 경쟁적으로 굴릴 연구였으면 일반 대학으로 올지도 의문이고요.
그냥 경비도 대충이겟다. 저거 팔아서 술값좀 할수 있겟내 하고 뽑아 간것 같내요.
그런대 저거... 연구비 받은 연구실은 정말 어찌 할려나요. 연구비를 받기는 했으니 결과물을 내야 될터인대.(결과물 못냈다가 과제 짤리면 해당 연구실 운영비가 덜덜 거릴수 있으니)
저런 경우 정삼 참작 해줄지 의문이내요.
빌어먹을 시골 인심이라고 먹지도 못하는거 따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몇년전 아버지 텃밭도(경기도 좀 한적한 곳) 덜익은 과일을 다 따간적이 있었죠. 그냥 눈에 보이면 따가요.
동네 뒷산 밤 농장,
미친 놈들이 3억원치 서리해가서 망함.
3년 동안 털어가서 피해액만 10억이랬던가
경찰 부르고도 3년 내내 못잡아서 농장 접음.
먹으려고 조금만 80kg을 훔쳐가면 퍽이나 믿어주겠다
예전에 버섯 하우스에서사람 쓰면서 일하는데 벌크품 같은거 퇴근할때 달라고 하면 줌. 근데 아줌마들 꼭 1~2kg정도씩 매일 훔쳐가더라.
그런 사람들은 습관이라 어쩔 수 없음.
한두개 뽑아간줄 알았더니.ㅋㅋㅋㅋㅋㅋ
시립대에도 텃밭있는데 인근 주민들이 훔쳐가서 문제됐던적 있었음. 주민들 학교 지들 ㅈ대로 이용하면서 세금드립은 겁내함
연구용이라서 그런가?
뭔 당근이 야구빠따처럼 생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