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잠안와서 안양천 좀 걷다 왔는데 저번엔 게떼들에 이어 이번엔
너구리 새끼를 봤네요! 혼자 있던데 버림받은건지 쥐보다 두배만하던데
하필 핸드폰을 놓고가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아픈건지? 피부병에 걸린건지 몸통의 털을 거의다 빠졌고 머리쪽과 꼬리쪽에
털이 조금 남아있던데 첨엔 큰 쥐인줄알고 놀래서 겁나 뛰어 도망쳤다가 이상해서
다시가서 지켜보니 쥐는 아닌것같은데 뭔지 몰랐는데 찾아보니 너구리였네요!
https://cohabe.com/sisa/291794
새벽에 너구리 새끼를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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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구리가 피부병이 심한가 봅니다.여튼 방견병도
조심해야 됩니다.
광견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