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끝나고 박주민의원같은 분들이 엄청 등용되겠지하고 기대했는데

박주민의원은 사랑입니다.

정치인으로써의 인생이 길지 않았다. 라는게 어떻게보면 이유 아닐까요? 앞으로 박주민의원이 제대로 성장해서 청와대 입성하는 날을 기다려요~~

전 박주민 의원님이랑 김경수 의원님 중에 고민고민한다능...ㅋㅋㅋ

그 거지는 크게 될 거지입니다.

소중한 만큼 잘 지켜야죠.

아직 초선이라 관직을 보내긴 좀 이른거같아요
더욱 크게 될 사람

미래 대통령임

박주민은 진짜 흠 잡힐게 단 하나도 없었죠.
김경수요? 꼴페미 관련해서 이슈되었을때 오유에 와서 변명문 하나 던지고 간거..저는 그거 못 잊을거 같은데요

청와대와 내각, 각 정부기관장에 좋은인재들 많이 등용하는거 같아서 좋은데요
저만 그런가...

흠이 없어서...가 이유가 되기 시작하면 곤란할듯.
도덕 민감증,, 스스로 발목잡히기 되는거고,, 업무 능력으로써 어느정도의 흠은
용인되는 분위기가 민주당에도 형성돼야 역차별 안당해요! 기타 다른당 출신
떨거지들과 형평성이 있어야지,, 다른당들은 엄청난 흠결 아니면 통과인데
왜 우리만 매번 도덕 결벽증 잣대를 들이대서 아까운 인재를 써먹지도
못하고 버려야 됩니까? 그럼 소는 누가 키워요? 차떼고 포떼면 껍데기들만
남는데 그들이 도덕적 흠은 아예 없더라도 역량이 안돼서 결국 정책도
집행도 다 말아먹을테니 정권이 망할꺼고 고로 정권을 잃겠죠!!

박주민의원은 군복무경력또한 매우 깔끔하며 여러모로 대선후보로 키워야하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대통령이 되기까지의 스토리텔링만 조금만 가꾸고 키우면 정말 크게될것입니다.

길게 봅시다. 박주민의원은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어떤 일을 하든 어떤 직을 맡든 많은사람들로부터 공격당할겁니다.
그 고초가 나중에 언젠가 큰 자산이 되고 큰 정치인이 되는 거름으로 쓰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