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사건과에서 민원내용에대한 처리결과를 전화와 메일로 알려 주셨습니다.
이어 사건이 배당된 검사실에서 조사관으로 부터 전화를 연이어 받았습니다만.검사실 동문서답합니다.
일단 부산동부지청관할이 아니라고 합니다.민원인인 나에게 최우원이 어디사냐고 되려 묻습니다.
내가 그걸어찌아냐고 하니 알고 있는줄알았답니다.관할이 아닌지 관할인지는 내가 알필요도 없는거고
당신들이 알아서 조사하고 수사할일이라고 했습니다만
이놈의 검사실 아직도 고압적이고 민원에대한,진정사건에 대한 일처리를 안하려는게 보입니다.
검사한테 전화주시라고 하고 끊었습니다만.한낱검사실 조사관의 엘리트 의식 갑질이 아직도 존재합니다.
경찰청도 관할 경찰서 수사과로 사건이 배당되었고 담당결찰관이 조사한다고 하니 결과야 뻔하지만 기다려볼려고 합니다.
행동하는 양심에겐 언제나 추천과 응원을
응원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진정한 깨시민이세요.
민원 제기하신 내용의 범죄성립 여부는 별론으로 하고, 형사소송 절차에서 관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사건을 배당하려면 관할권이 있어야하기 때문에 관할의 특정을 위해서 물어본걸 가지고 저렇게 퉁명스럽게 쏘아붙이시는 행동도 썩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나는 세금 내는 국민이고 너는 그 세금으로 월급받는 공무원이잖아'라고 생각하면서 공무원을 함부로 대하는 것도 일종의 사장님 마인드이고, 갑질이 될 수 있습니다. '한낱검사실 조사관'이라니요. 검사도 아닌 고작 수사관이 주제넘게 심기를 건드렸다는 건가요. 공무원도 노동자입니다.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의무는 있을지언정, 멸시와 수모까지 감내해야할 의무는 없습니다. 객체를 콜센터 상담사나 민간기업 고객관리 부서 직원으로 치환해서 생각해보세요. 고객이 위와같은 태도로 컴플레인을 접수한다면 어떨까요.
저도 이거 고발했습니다.
제가본방송은 문재인은 빨갱이 두목이다 고정간첩이다 이번대선은 문재인이 벌인 사기극이다 이걸 유툽방송에서 하는걸 국민신문고에
고발하였구요
고발하면서 저 ㅊ씨라는 사람이 열거한것이 거짓이면 처벌받아야하고 처벌받지 아니하면 사실이니 조사해 달라했습니다
저는 대검찰청에 처리해달라했습니다
저도 결과나오면 글올려 드리겠습니다..
전화받은 상황을 간단하게 써서 오해가 있다면 제가 글로 표현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불필요하게 검사실조사관에게 짜증내지는않습니다 검사실에 갑질할마음도 없었고.....수사관이 제 성미 건드리면 가만히 있어야 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역시 공무원은 사장님 마인드로 건드리면 안된다는것도 배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