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 운동권의 대부일지는 몰라도...
정치인으로서의 행보는 너무 무능했죠... 정치인으로서 그 어떤 결과물도 없었고..
집권 과반 여당에서 정치를 하면서도 당내 민주화를 부르짓으며 내부총질만 하다 결국 열린우리당 해체에 앞장섰죠.
지금 그 대를 이은 민평련 작자들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정치라는게 당내 민주화를 하라고 정당 지지 하는거 아닙니다.
최우선은 정권과 정치 국가를 민주화 시키는데 앞장 서는게 우선입니다.
그걸 위해 당내 단합은 필수구요.
정당내 민주화는 사회가 민주화가 되면 따라오는것이고... 진정한 민주화는 당원중심의 정당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열린우리당때 깨시민이라고 불리우는 친노 당원들은 애써 무시하며 자기들 계파만 내세워 당권만 잡으려고 했으면서...
무슨 맨날 정당민주화를 내세우며 내부총질만 합니까?
오늘 우원식도 보면 지금 무슨 당내 협의 운운하며 추대표의 발언에 비판합니까?
여당 대표에게 힘을 실어줘도 시원찮을 판에...
탁현민 사태만 봐도 그렇고 정말 정치동아리나 할만한것들이...
맨날 당권 잡겠다고 설치는건지..
기본적으로 정당 내부총질에 앞장서는 정치세력은 결코 수권능력이 없는걸 스스로 증명 하는겁니다.
제발 내부총질 단속하고 그래도 계속 되면 민평련 일당들은 당원들이 나서서 공천 뺏어와야 합니다.
방향을 왜 이렇게 못 잡는지. 추댚도 하고 싶은거 다 해
김근태 무능함의 대명사 인정합니다, 정치적 업적이 없습니다,민주화만 부르짖을줄 알지 김근태는 만년 야당스타일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투쟁적이지도 못합니다 대중적 인기도 없고 그냥 그저그런 인물정도 대신 민주화를 싸운것이 있겠네요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는 됩니다.
하지만..김근태가 처한 상황들을 생각하면 그정도가 그가 그 시대에서 행동했음직한..시대한계정도로 인정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현재의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 민주당. 그리고 한국내 문재인정부의 지지자들의 상황은 일종의...진화형태입니다.
저건 그시절의 시대한계같습니다.
물론 현 이시점에도 그 시대한계성속에서 벗어나지 않는 사람들은 많긴 합니다.
김근태가 고문을 받고 이겨 내면서 지켰던 게 이 땅의 민주화입니다..그리고 그 고문 후유증으로 일찍 돌아가셨죠..
님이 함부로 김근태를 두고 무능함을 논할 꺼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김근태님같은 경우는 상징적인 존재일 뿐이고 그 휘하에 정치인들이 일하는 시대였죠. 하지만 민평련 자체가 태생적으로 정치적으로 무능한데다가
바뀌는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무능한 구세대가 되었습니다. 민평련이 주장하던 이념이 당시에는 맞았을지는 몰라도 시대가 바뀜에 따라
정치적 입지와 행동을 달리해야 하는데 그런거 없이 과거에 묻혀서 살아가고 있죠. 동교동계도 마찬가지 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추종자였지만
막상 김대중 대통령같은 인물은 노무현 - 문재인으로 이어지는 친노에서 나오고 동교동계도 구시대의 이념에 사로잡혀서 구시대 정치를 하고있습니다.
이제 정치인들은 바뀐 시대의 흐름을 인정하고 이해해야 합니다. 그래야 국민들에게 신뢰를 얻고 정치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는 시대입니다.
요새 민평련계 김근태계 까는 내용들이 많네요... 정치적인 감각이 살짝 떨어져서 그렇지 내부총질러들이나 자바국 적폐야당만큼 이리 까여야 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더민주 내부단속과 적폐들부터 솎아내는데 한목소릴 내야한다고 생각해요 안희정 민평련 김근태계 아직은 문통의 소중한 자원입니다
싫은 사람들 까려고 돌아가신분까지 모욕하지는 맙시다.
무능 할뿐더러 개념도 없었습니다.예전 노통에게
"계급장 떼고 토론 하자"고 언론에 얘기 했죠.
아니 지가 국민으로부터 보건 정책에 대한 권한을 위임 받은게 계급장인데...그걸 배제하고 얘길 하자니? 행정부의 일원으로서의 위치 보다 계파 우두머리로서의 본인을 의식할 정도로 공사가 흐릿한 인간이었습니다.
후배에겐 좋은 선배일지 모르지만 정치 하면 안되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