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보고 효리랑 상순 너무 사이좋다고 시청자들이 너무 부러서 위화감같은거 느낀다고 하니까
" 차마시고 요가하고 노니까 서로 좋은 말이 나가는거죠. 바쁜 맞벌이 부부들 하루종일 회사에서 시달리는데 어떻게 좋은 말만 나가나요."
" 제 결혼식은 초호화웨딩이었어요. 마당있는 큰집에 하객들 비행기값. 숙소 비용. 최고급 요리사에 디자이너에.. 그냥 남들 하는 결혼식하는게 제일 작은 결혼식인거예요"
제일 대박은
"전 돈이 많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글로 써놓으니까 재미가 없는데 그냥 라스를 한 번 보세요 ㅋㅋㅋ
https://cohabe.com/sisa/289127
오늘 라스에서 이효리 어록 줄줄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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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되요.
사실 인생 대부분의 문제는 돈 때문임... 그러나 함정은 돈이 적어도 문제지만 돈이 많아도 문제가 안 생기는 건 아님. 그냥 다 문제임.... 그래서 결론은 일단 돈은 많아놓고 보는게 낫다. 하핳... 불가능하지만 ㅋㅋㅋ
그놈이 그놈이예여
ㅛ
뭔가 사이다 같다 해야 하나...
듣고 싶은 말을 들은 거 같네요
솔직해서 참 좋지요.
직접 보면 좋아요~
이번 라스에서 최고의 어록은 그놈이 그놈이다 입니다-_-;;
그리고 결혼은 사랑이 아니라 노력하는거다
이것만 지켜도 결혼 생활이 많이 달라 집니다.
돈 많아서 뭐 여러 가지 편한 점과 자기 꿈을 이룰 수 있는거죠.
이효리도 자기 꿈이 자기 집에서 태어나고 결혼하고 죽는것이었는데
결혼을 넓은 마당이 있는 자기 집과 주변 쉐프가 차려주는 음식에 잘나가는 디자이너, 포토그래퍼, 축가는 김동률까지 했으니
인맥, 재력 다 동원해서 꿈을 이룬거잖아요..각자 처지를 생각하며 기준을 설정해야 하겠지요.
효리네민박보면 둘이 너무 행복해보여서 보는 나까지 기분좋아짐ㅜㅠ 힐링되는 기분ㅜㅜ
이효리도 공감능력이 커서 더 멋졌어요
하루종일 회사에 시달리고 좋은 말이 어떻게 나가냐하고 우리를 어루어 만져주는 느낌이었어요
같이 힐링되는 느낌!
오히려 저는 효리네민박에서 첫손님으로 나온 친구들을 이효리가 보면서 부러워하던 모습이 뭐랄까 안쓰럽게 느껴지고 오히려 이효리가 그 프로에서 힐링받고 있다는 느낌? 그런걸 느꼈어요ㅎ
나도 저 민박 놀러가고 싶어요
(아이유가 스탭일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