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취업난이 심해지는 이유.jpg

+직원자리에 알바씀
그리곤그 알바에게 직원 속련도 원함

정답!

그리고 수당을 포괄임금제로 묶음.

민간회사사찰함??경영지원인데 입사하고 자재시키더니 이젠총무법무일도같이함..지재권도..완전 내얘기하는줄알았다 내가다하니까 내 위대리 급여관리짤르고 나시키려고함..ㅡㅡ

A라는 회사에서 계약직원 구해서 지원, 합격했는데 정작 근로계약은 B라는 회사랑 맺음. B가 노동자를 A에 파견하는 형식. B라는 인력파견회사는 앉아서 중간에서 노동자의 임금 중 일부를 빨아먹는거. 노동의 중간착취를 헌법에서 금지하고 있으면 뭐함? 현실에서는 아무도 안지키는걸.

매우 정답.

어디선가 본 글이 생각나네요.
3억 프로그램 1차 수주-1차가 2차에게 5천에 수주-2차가 3차에게 2천에 수주-3차가 개인에게 as 없는 조건으로 250에 의뢰-원청회사로 간 프로그램은 처리 능력 오버로 라인 스톱

많은 분들은 본문이 진짜인 줄 아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는 3자리 중 하나는 한국인, 또 하나는 외노자, 나머지 하나는 로봇입니다. 한국은 로봇 도입률이 OECD중 1위입니다.

난 정말 기술자로 취업한게 맞나 싶을 정도로 ... 한국에서 취업하는 곳 마다 주변 동료가 일을 그만두고나면 사람이 보충되는줄 알고 며칠동안 묵묵히 그사람 몫까지 해내면 ~ 일 잘 돌아가는 줄 알고 사람안뽑고 온갖 잡일 다시키고 . 나이어리다고 그런거 할 줄도 알아야 한다 그러고 정말 일하기 싫다

중소기업 20년 경력으로 말씀드리는데 본인이 할 수 있는 능력의 70%만 하세요. 100%로 일하면 혹시
120% 할 수 있나 테스트 해 봅니다. 그리고 150%시키려고 갈구기 시작하지요. 거기서 남는 인건비는 사장이 처먹거나 현장 기계로 둔갑하지요.

거르고 보는 아웃소싱, 용역

근데 어쩔 수 없는게 기업도 사정 이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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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딨어 개같은 것들아 진짜 저런 악덕 고용주 놈들 뚝배기 가지고 뚝배기 깨버려야 합니다 진짜 화나네

살인적인 노동시간에 더해서 사비들여 자기개발까지 원함. 시간이 없다는건 변명이라나 뭐라나

비슷하게 대기업에 지원자가 몰리는 이유.
1. 월급도 적으면서 어학능력은 졸라요구함. 근데 정작 쓰일일은 별로 없음.
2. 야근 특근은 당연히 무임금.
3. 4대보험 안 지키는곳 대부분 중소기업
4. 3.3%세금 원천징수 하자면서 일 시키는건 마치 자기 부하부리듯 함(3.3%원천징수는 사업자로 봄)
5. 퇴직금 못 받는 경우 자주있음.

사람이 남아돈다는 증거
무리하게 출산을 할필요가 없는게
나중엔 사람조차 필요가 없어서
로봇이 다 해버릴꺼거든
그때는 정말 ㅎㄷㄷ

인력 소싱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갑질의 온상입니다.

만화 송곳에 유명한 얘기가 나오죠. "여기선 이래도 되니까."
기업 입장에서야 두 명 뽑아서 교육시키고 머릿수대로 고정으로 들어가는 각종 비용 대신에 한 명으로 해결되면 당연히 한 명만 뽑아서 부려먹습니다. 그걸 못하게 하는게 국가의 국민에 대한 의무인거고요. 노동이 헌법상 국민의 의무이자 권리인 이유가 있는거죠.
야근하면 추가노동시간에 지수함수로 비례하도록 수당을 지급하게 강제해야됨.. 지금이 무슨 산업혁명 시절도 아니고..

일손은 부족해 죽겠는데 있는사람 더굴릴 각재는 회사....

생각해보니 대학생때 하던 과외 중개사이트 수수료 절반에서 최고 80 더한테는 한달치 받아먹는데도 봤는데 생각해보니 그게 완전 노동 착취였네요 .. 그것도 중개해주고 전화 몇통으로 어휴

일자리 늘리는거보다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부터 좀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