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취미로 가볍게 찍겠다 하시는 분들은 패스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너무 철학적일 수도, 너무깊게 들어갔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좋은장비는 그냥 편하고, 내가 만족하는 사진이지
내 평범한 사진을 남들이 봤을때 우와~ 하는 사진으로 바꿔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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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프로와 아마추어의 사진이라는 비교 글입니다
지하철은 일상이고, 사람들은 딱히 사진찍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안하죠
오히려 흉물이라고 생각해서 카메라조차 꺼내지 않는 분들이 꽤 될겁니다
아마추어가 찍은 2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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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Vijce 라는 작가의 사진
(수상경력이 있다고 하는데 지하철사진에서 수상경력인지 잘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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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https://www.boredpanda.com/ugly-location-photograpy-subway-vij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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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Pro Photographer, Cheap Camera Challenge 라는 제목으로
DigitalRev TV 유튜브채널에서 하는 영상인데
말그대로 프로사진작가에게 값싼 장비를 주고 사진을 찍어와라 이런 내용의 영상입니다
https://youtu.be/Ktv7I_yM0qQ
모바일
http://youtu.be/Ktv7I_yM0qQ
공감합니다.
장비빨로 찍을 수 밖에 없는 사진도 있는 법이지요..
사진은 안바뀌어도
편해지긴하더라구요.
차가다르다고 이동한다는게 달라지진않겠지만
승차감등은 다른거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