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A9와 자주 비교를 당하고 있죠..
동체촬영에 관련하여 간단하게 말씀드린다면..
미세한 찰라 포착해내는 능력은 D5가 좀더 낫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이건 EVF의 반응속도와도 연계된 문제)
카메라 전원 넣은 후나 사진 리뷰중 촬영준비 상태로 들어가는 시간까진
아직은 D5가 좀더 빠른듯 하가요..
미묘한 찰라를 잡아내는거 제외한다면 AF성능은 A9나 D5 대동소이한 성능 같습니다.
하지만 a9 mk2가 D5급의 반응성이 확보 된다면.
니콘이 어중간하게 D6를 출시하다간 옥수수 털릴것 같단 느낌이 들어요..
니콘은 목숨걸고 카메라 만들고 마케팅 해야 살아남을것 겉아요
어정쩡하게 D5s 만드는건 폭망의 지름길 같습니다.
https://cohabe.com/sisa/286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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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파는 적응하실만한교?
OVF와는 다르죠.
색감은 적응하기 나름이구요..
EFV의 반응속도도 특정한 동체촬영 상황이 아니면.
(하드코어한 동체촬영 영역)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씀드립니다.
조류 관찰 때가 궁금하네요. 4~6시간 뷰파를 보며 새를 관찰하고 탐조하는 상황에서
광파의 경우도 눈 피로도가 심한 편인데, 전파는 어떨지..
소니 미러리스 배터리 소모도..
사진촬영 자체보다 전자식 뷰파인더 가동에 소모하는듯 합니다.
오랜 시간 뷰파인더 보고 관찰 탐조까지는 베터리가 못 버틸듯 합니다.
배터리는 오래가나여?
생각보다 오래같습니다.
조루는 확실히 아닌듯 합니더
추울때 얼마나 버틸지가 궁금하네요..
체험단 기간이 여름이라...
추위에서 박대리님 괴롭히기는 못하는군요
냉동고 들어가서 테스트 추천드립니다 3===3=3=3=333
무서우신 분 ㅎㄷㄷㄷ
소니 2세대 제품이 어떻게 나올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A9 mk2라면 직업 프레스들까지 옮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손희의 기술발전속도는 경이적입니다.
저도 D5 와 A9 를 놓고 두개를 비교해 보니...둘다 상향 평준화로 모두 넘치게 좋았지만 둘중 하나를 가져야한다면 후회없이 D5 ...
OVF와 기계식 셔터와 미러박스의 맛도 상당하죠
근데 a9은 연사가 빠르게 되긴 하나 버퍼땜에 사실상 연사가....반쪽짜리 라던데
순간을 포착해야되는 장르에서는 연사 상황 길어지면 문제가..
촬영후 계속 저장상태가 진행되는데.
그게 촬영자체를 방해하지 않아 거의 문제는 없습니다..
아 찍는데는 문제가 없는건가요? 그럼 얘기가 다르네요 ㄷㄷㄷ
버퍼문제는 하나도 못느꼈군요..
촬영한후 사진 지우기 위해 리뷰 하다가..
다시 촬영으로 들어갈때 까지 시간소요가 살짝있습니다.
후반전이 열릴때까진 관망하는것이 상책일듯 싶습니다.
도쿄올림픽에서 모든것이 결판날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