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료비 근황

의료보험 민영화 절대 안됨

그리고 오바마케어 죽이기

우리나라 의료보험 외국인도 가입 되지 않아요? 미국 이민 가서 살다가 아프면 잠깐 돌아와서 치료받으면 될 텐데...

진짜 이나라가 전세계적으로 자랑할만한게 치안이랑 의료보험
새벽에 돌아다녀도 큰문제없고 술마시고 길에서자도 그대로 조금만아파도 병원갈수있고

제왕절개는 안해봤으니 모르겠는데
CT,MRI 입원 1주일에 7300이라니
돈때문에 검사도 제대로 못하겠다

저거 진짜에요? 부풀린거 1도없이??
정말??

그 흔한 감기걸려도 병원에 못가는게 미국의 현실

미국인 친구에게 들은 얘긴데 밤에 갑자기 배가 너무 아파서 응급실 갔더니 나중에 비용이 2천달러정도 청구되었다고 하더군요

울 나라 의료보험은 잘 돼 있는 편

옆나라인 캐나다는 보험이 잘 되있어서
캐나다인이랑 결혼하는 일이 많다고 들은듯

저거 구라하나없는 진짜인가요? 미국에서 돈없으면 못살것네...

미국은 우리나라하고 보험체계가 약간 다르더라구요.  우리나라는 병원비가 나오면 보험회사가 보전해주지만 미국같은경우 보험회사가 병원과 다퉈서 병원비와 기타비용을 깎습니다. 이렇게 되니 병원은 보험회사에 의해 깎일 보험료를 미리 계산해서 애초에 가격을 더 올려서 받죠.
 병원비 청구받은다음 보험사 부르면 거의 10%까지 병원비가 깎이는 것도 비일비재합니다. 또한  의료보험만 있으면 청구받은 80%이상 보험으로 보전이 됩니다.

삼성이 저 짓거리를 우리한테 하려했지 의료고급화 어쩌구 하면서

미국은 보험마다 등급이있는데 좋은 직장이나 돈이 많으면 높은 등급 보험을 들어서 혜택을 받기때문에 병원비 부담이 크지않고 각종 혜택이 많음 하지만 보통직장이나 좋지 못한 직장 혹은 가난한집은 보험이 없거나 낮은 등급 보험이라 아주 필수적인거 몇 개만 혜택받을 수 있음 당연히 저런 암이나 CT, MRI등은 혜택 못 받음 그래서 무료 진료소를 찾거나 야메 의사한테 불법치료를 받음 그리고 직장에 퇴직하기전에 보험 혜택 받을려고 각종 검사나 치료 최대한 다 받고 나옴 그래서 우리나라처럼 아프면 병원가기보다 보통 드러그스토어에서 약사다 먹고 민간요법을 하던지 뻐김

보험도 솔찮히 비싸다고..

우리나라 뭐 영리화 쳐한다고 한것같은데
이명바그네때

삼성 ..

우리나라가 추구하던 영리화는 보험 영리화가 아니라 (제한된)병원 영리화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