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나 같은 여자가 어딨다고ㅋㅋㅋㅋㅋㅋ
안정적인 직장에,
요리 잘해,
살림 잘해,
너희 가족 잘챙겨,
너한테 헌신해,
너 사람만들어 준것도 나잖아ㅋㅋㅋ
피곤하다그러면 재워주고 힘들다그러면 보듬어주고
피부안좋아졌다고하면 피부정리해줘 팩해줘
너때문에 남자 면도하는 법 넥타이 매는법도 배웠어
나만큼 너한테 바라는거 없고 아낌없이 주면서 니가 뭘 해도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이 흔한줄아냐?
사람들이 내인생 꼬는거라고 종갓집 장손인 너랑은 연애만 하랬는데
난 그거 다 감당할 만큼 사랑했다
도대체 너 나랑 왜 헤어졌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cohabe.com/sisa/285437
야 너 나랑 왜 헤어졌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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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게 힘드네 진짜..ㅋㅋㅋㅋ
그분이 눈이 어떻게 된거죠.....더 좋은분 나타날꺼에요..~~~~~~
자기가 사람되고 나니 지금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겠다고 생각한게 아닐런지
이런사람과 더 시간 같이 안보내시게 된 게 다행인것같아요
더 좋은분 만나실 거예요!!
만두님같은 분은 더 좋은 사람 만나면서 사랑 받으시라는 하늘의 계시...?
나랑 비슷하시구나ㅋㅋㅋ
그러게요 왜 나랑 헤어지냐ㅋㅋㅋ
나름 내 나이에 비해 성공했고
여자관계 깔끔하고
마지막에도 너만 바라봤는데ㅋㅋㅋ
너무 잘해줘서.
ㅜㅜ 나아쁜 사람.......
이유라도 알려주지.....
복을 걷어차네.
왜 헤어진지는 모르겠지만 잘 헤어졌다는 것은 확실히 잘 알겠네요.
이런 말 지금 귀에 안들어오겠지만 이번 경험을 발판으로 더 좋은 사람 만나실 거예요.
맛난것 많이 드시고 힘내세요
아마 저처럼 좋은 사람 만나려고 그렇게 된걸꺼에요.
다시 연락와도 절대 받아주지 마요.
내 그릇에 그사람은 너무 턱없이 모자랐어요
큰 그릇에 가치를 알아줄 사람이 분명 나타날꺼에요.
한가지외엔 생각나는게 없네요.
대체왜 헤어진거죠?
연애경험이 없어서 님같은 여자들이 많을거라 생각한거 아니면 헤어질리가 없는데..
멍충이랑 평생 살뻔하신거요....
시련은 곧 지나갑니다. 토닥토닥.....
헌신하다 헌신짝됩니다요 ㅜ헌신하지마시고 본인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세요
헤어진 이유조차 말하지못할 남자라면 차라리 헤어진게 잘 된거에요
힘내세요!
소중한 것이 바로 옆에 있을적에는 소중한 것을 모르고 지내다가.
소중함이 사라지고 나면,
그때서야 소중함을 다시 알게 됩니다.
ㅇㅅㅇ.... 욕하고 싶다
여자생겨서 헤어졌어요
왜 헤어진지도 아는데 저보다 그여자가 뭐가 잘났길래 내가 뭘 못해줬길래 다른사람한테 마음준건지...
힘내시고 이미 끝난 인연 혹 다시오더라도 재시작같은건 하지마세요.
원래 한쪽에서 저리잘해주면 근자감이 넘쳐흘러 더 좋은이만날거라 생각해 저러다가 결국 망테크타고 찌질하게 연락하더군요. 그래봤자 손해는안보니까...
님이 아플필요없으니 부디 다음엔 과한 사랑받으시길바래요.
그게 그의 한계인거죠.
그에게 남은 복이 있어서 먼 인생길 굽이돌아 알게 되었을 땐
눈물도 말라 세치 혀로 세상을 어지럽히겠지요.
마음이 아파서 글 쓰신거 알겠고 좋은분 같지만 다른분들이 상대방 남자분을 나쁜사람 취급하는 건 이해가 안되네요. 이성관계는 상대가 아무리 좋은 사람인걸 알아도 그 감정이 뜻대로 안되잖아요. 좋은 사람과 헤어졌다고 나쁜 사람이 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이런 여자가 어디 있는줄 아나부네.....빙시....
만약에 결혼후 그랬으면.. 하늘이 도와네요ㅋ진짜 똥차가 지나갔네 좋은일만 남았네요 축하해요^^
저도 제 남친을 거의 준엄마처럼 돌봐줬는데 제가 차인다면 충격일것같네요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 상상해보니 충격적. '어떻게 쟤가 나한테 저럴수있지'? 그런데 그 남자분은 작성자님 같은 여자분 다시 못 만날껄 확신합니다ㅎㅎ 종갓집 장손이라니 생각만해도 거부감이 절레절레
폐차했다 생각하세요~
마쎄라티 타고 꽃길 드라이브 하시길~~
호오..........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서
온 힘을 다해 사랑한 사람은 후회가 없더라구요. 아플때도 제대로 아프면 깔끔하게 낫구요. 후회없이 마음다해 사랑한 님이 멋집니다. 힘껏 아프고 탈탈 털고 일어나실 겁이다.
추천드립니다.
고기먹고 힘냅시다.
흑....
연애의 끝에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사랑하지 않으니까...
사람 마음이야 변할 수 있는거죠. ㅜㅜ
잊고 더 좋은분 만나세요.
힘드시겠지만 다시연락와도 받아주지마시길...
사랑을 너무 모르시는 듯...
사랑은 잘 해주는 것과 아무 상관이 없어요.
당신이 누군가에게 버림을 받았다면 그것은 당신의 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당신이 누군가에게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았을 뿐입니다.
작성자님은 그런분이랑 왜사귀시려구..ㅠㅠ
아까워요 당신이
그래도 훗날에 당신 생각할겁니다..
사람이란게 원래 그래요 아무리 잘해줘도 그땐 모르죠.. 질리기만하고
나중에 불쌍한 척하면서 직접 찾아와 다시 매달릴 때
이글 제목 그대로 말해주시고 시원하게 웃어주세요
웃음뒤엔 바로 그 자리 작파하고 떠나주세요
그 사람 더 불쌍해지고 초라해지게요
지 팔자 지가 꼰거
님은 꼬일뻔 한 거
좀 지나면 연락 옵니다.
잘지내니?
쿨하게 꺼져라고 한마디 해주고 차단 해주시면 됩니다.
진짜
좋은 분이시넹
엄마같아서일 수도 있네요
도깨비신이 다녀가신겁니다
아마 그 두 ㄴㄴ 서로 물어뜯고 싸우라고...
님에게 평안을 주려 신이 다녀가셨네요
님은 그런사람 만나면 안된다고 더 좋은 사람 만나야한다고...
더 좋은 사람에게 이번엔 다~~~ 받으며 행복하실거예요 먹구름 지나갔으니
헤어지는데 이유는 어반자카파 노래에도 있듯이
널 사랑하지 않아 서..
이용만 한건가.. 나쁜 쉐끼루..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지금은 그 이별의 무게가 감당할 수 없이 힘드시겠지만...
그 무게의 고통만큼, 더 성숙하시리라 기대합니다.
정말로 더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실겁니다.
최소한 고마워 할 줄은 아는 남자를 말이죠...
화이팅 하시고, 너무 한 생각에만 골몰하지 말고 이런저런 취미나 여행같은 것에 몰두 해보세요.
이젠 이미 사람된 분만 만나세요
사람안된 사람은 동물인데 사람의 탈을 쓴 동물이 제일 엿같은 거더라구요
글쓰니님이 너무 잘해주시니까.......
자기가 되게.. 잘난, 뭐나 되는 줄 알고 그러는거에영...
그만 잊어요. 토닥토닥..
징글맞게 비가 오고, 장마라 앞으로 계속 내리겠지만 ....
장맛비와 함께... 흘려보냅시다.
찌질한 남자애 하나.. 그렇게 보살피고 챙겨줘서
제법 사람답게, 폼나게 만들어 놓으니까..
주변에서 너 쫌 괜찮다고 하니, 지도 어깨가 으쓱 했겠죠..
내가 정말 잘났나 싶고..
이젠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져서, 뭘 하던 그냥 무덤덤한 여자친구보다
어느날 갑자기 다른 여자에게 끌리고, 그 여자도 날 괜찮게 보는거 같으니
얼쑤 좋그나 싶었겠죠.
그 남자애의 남자다움, 반듯한 모습, 깔끔함에
온통 글쓴님의 손길이 닿아 있었던 걸 몰랐던 그 남자애는
글쓴님의 손길이 끊어진 이상.. 이제 조금씩 원래의 찌질이로 되돌아갈테테지요.
그 남자애의 현재의 모습에 끌렸던, 새로운 여자애도
이 남자 왜 갑자기 찌질해지지?? 하면서 점점 마음을 멀리 할테구요...
글쓴님 지금은 힘들고, 어떤 말도 귀에 안들어오겠지만...
이유없이 헤어졌다면....
어디에선가 나의 진짜 짝꿍이 소원을 빌었기 때문이죠.
그 진짜 짝꿍님을 곧 만나게 될 거에요 ^^
미안하지만..
연애의 본질이 그렇죠.
소모적인 연애를 하신거죠.
받는 사람은 넘칠거고
주는 사람은 모자라져요.
지금은 먼저 넘친 것 일뿐.
호강에 겨워 요강에 똥싸는 멍청함이 보석같이 빛나는거져 백퍼 다시연락올꺼같은데 받아주지마셈 언넝정리하시고 사람만나세요
나중에 연락올껍니다. 그땐 이용당하지말고 단칼에 잘라내세요 세상에 좋은남자 많아요다음번엔 남자한테 너무 헌신하지말고 사랑받고사세요
항상 가까이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그나저나 나를 사람으로 만들어줄 분은 어디에 있나 ㅜㅜ
다시 받아주지 않는걸로~!!!!
그냥 그여자를 작성자님보다 사랑하니까겠죠
슬프지만 어쩔수없어요
그런나쁜놈은 그냥 빨리 잊고 좋은 사람 만나면되요
지금은 힘들겠지만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