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르륵 회원 대부분 아마추어 취미
찍사일텐데(업으로 하는 분들 제외) 왜 5천만화소, 0.02초의 AF능력 이런 쓸모없는 초고성능에 집착할까요?
저도 한때 그랬었는데 어느 순간 다 부질 없게 느껴지더라구요..10년나온 5d나 최근 5dmk4나 사진은 어차피 거기서 거기더라구요..ㄷㄷㄷ
https://cohabe.com/sisa/285234
취미생활인데 왜 초고성능에 집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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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족? 말그대로 취미이니까요
취미니까 그렇쥬 직업이면 신경 안씀
새찍는 분들이나 암튼 필요한분들은 있겠죠~
저도 장비 그렇게 따지지는 않는편입니다 ^^;;
취미니까요...취미니까 그러는겁니다...
님 택시로 람보르기니 타는 사람 봤나횬? 하다못해 외제차도 택시 보기 쉽지 않죠...
그런 이유입니다...
취미니까요 ㄷㄷㄷㄷㄷㄷ
야구도 프로들은 그냥 한 30만원대 제품 협찬받아 쓰는데
사회인 아저씨들은 막 70 80만원짜리 오더내서 씀
저도 한때 그랬었는데☜요기에 답이 있네요ㅎㅎ
ㅎㅎㅎㅎ 그러니까
그런 심리가 궁금해서유ㄷㄷ 정신 차리구 보니까
쓸모도 없는
d810에 2470n에....그 무거운 걸 낑낑거리거 다니다가 다 부질없게 느껴져서...
취미니깐.
그 분들 덕에 또 밥먹고 사는 사람들 늘어나고...
세상은 그렇게 알게 모르게 서로 도우며 사는 거.... ㄷㄷㄷㄷㄷ
제가 그래서 5D 안가고 6D로 왔습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혼자만의 생각인데요
알게모르게
카메라 제조사에서 새제품 나오면 사고싶게끔 유도하는 알바생들(혹은 정규직일지도...)을 쓰는지도...
새제품만의 장점을 부각하고...
새제품 바꾸는 분위기 조성하고...
그러게요..뭐 얼마나 대단한거 찍는다고 저도 한때 500만원대 장비 구성해 놓고 돌아보니까 제 자신이....
체험단이란 알바 영향도 있고
하여간
여기 클럽은 장비 사이트라
취미니까 허세좀 부려야 됨요.
점점 약빨 떨어져 가고 있쥬...a7r ...d800...이쯤에서 멈춘 분들 많음...오두막도 있구요.
사진찍는게 취미일수도 있고
카메라의 기계적 성능을 보는게 취미일수도있죠
전 후자쪽..
마케팅이죠. ㅎㅁㅎ 국내에서는 어떤 취미던지 본질을 떠나서 도구 자체를 즐기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자전거, 카메라, 캠핑, 등산, 오디오 등등
백번 맞는 말씀인데요 ㅎㅎ
진짜 프로분께서... 너는 아마추어가 렌즈 2.0이하 조리개값, 뛰는 아이 눈 핀맞추기 와 같은 극한상황을 즐긴다고 일침을 놓기에...
뭐 생계가 걸린거도 아니고 시간도 많고 여유있으니?응ㅋ? 한번해보는거 아니겠어요? 라고 답변하자
그덕에 카메라회사들이 물건팔아 기술발전 시키는거다 라는 껄껄거림이 ㅋㅋ
저도 왜 우리가 이리 신기술에 집착을 하는지 진지하게 고민중임다
저도 취미사진가지만 이 세계에 빠져들면 빠져들수록
사진보다 장비쪽으로 기울어지더군요 그리고 점점 귀가
얇아져서 신제품이 출시될때마다 남들이 이게좋다 저게좋다
떠들어대면 거기에 혹 해서 신제품 구입에 망설이고 그러다가
결국은 구입하게 되더라구요 오막포를 구입한지 6개월
밖에 안됐는데 벌써 a9추가를 망설이고 있습니다.
취미니깐 더 좋은걸 쓰죠
자기 만족에 돈을 투자하고 그 기쁨을 느끼는겁니다..
스맛폰 카메라 기능이 있지만
카메라를 왜 살까요 하는 질문과 같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