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살이나 먹고 결국 백수로 앉아있기를 거의 1년차 다 되어가는데
일주일 전에 택배 사무알바 자리가 나서 그곳에 지원했습니다.
경동택배인데 처음 시작할때 조금 불안하긴 했습니다.
제가 타자칠때 손이 조금 부실해서(뇌출혈때문에)
오타를 치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이제 한주 끝내고 쉬고 낼 출근할 준비하고 있는데
소장이 전화를 주었네요.
그동안 고마웠고 저랑은 안맞는것 같다고
다른 일 찾아보라네요
하하하~
이제 통잔 잔고도 백만원도 안남았는데
어떻게 하나요 ㅠ_ㅠ
https://cohabe.com/sisa/28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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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자리 있으실겁니다. 토닥토닥 힘내세요
그런데 나이탓인지 잘 안받아주네요.
힘쓰는 일을 하자니 허리가 아파서 하지도 못하고 ㅠ_ㅠ
힘내세요!!!!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에요!!
정말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네요 ㅠ_ㅠ
아이고...어쩐대요 ㅠㅠ
그러게요 이제 어떻게하죠? ㅠ_ㅠ
힘내세요
근데 진짜 30대 중후반은 특별한 기술 없으면
받아주지도 않더군요 ㅠㅠ
네 그런것 같아요 ㅠ_ㅠ
힘내세요 화이팅 하시고 꼭 다른 좋은 일 찾으실껍니다!!
그러면 좋을텐데 그게 잘 안되네요 ㅠ_ㅠ
동사무소에 가서 사회복지 상담받아보세요
힘내세요. 저도 쉬고 있지만 마누라가 끝까지 살아봐야 한데요...
택배에 오타나면 죽음이죠 배송하시는분 주소가 잘못되면 찾는다고 고생 동호수 잘못적으면 엉뚱한곳에 배송
잘 그만뒀습니다 더 큰 사고 없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