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레와 오마이는 중국과 일본의 퍼스트레이디들을 여사라고 칭하지만 김정숙 여사님의 호칭을 '씨'라고 씁니다.
여사님이 '영부인'이보다 낮게 '여사'라고 칭해달라는 겸손한 태도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언론사는 지속적으로 '대통령 부인 김정숙씨'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부인'은 호칭도 존칭도 아닙니다. 대통령과는 달리 직급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것은 개인적으로 한 여성으로서 더욱 불쾌한 부분입니다.
외국 영부인들을 여사라 칭하며 한국의 영부인을 김정숙씨라고 표기하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 그리고 나라 전체를 비하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언론의 자유와 무관합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영부인에게 기본적인 예우를 갖추어 달라는 요구입니다.
아키에 여사라고 적은 기사 두가지 링크입니다. 검색하면 더 많습니다.
오마이뉴스 https://star.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135873
한겨례 https://m.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782322.html#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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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다 죽던지말던지
절독과.광고매출감소가 답...광고주를 쪼아야...
씨걸레일보!
김정숙 씨라 쓰다보니 멜라니아 여사는 그냥 이름만 씀
보다보다 동맹국 영부인 이름만 쓰는 신문은 처음 봄
근데 또 일본 총리부인은 여사네?
일관성도 없고 똥고집만 부리는 중 그것도 단체로.
지금쯤 너무 멀리왔다 후회할까 아님 아직도
호칭하나에 자존심 다걸고 자찬하고 있을까?
쟤들 일부러 저럽니다.
우리 약올라 죽으라고..
이런 건 민원을 넣을 사안은 아닙니다.
국민들 혹은 지지자들이 점쟎게 말로 가르쳐야지요.
가르침을 따르지 않으면 회초리로 길들여야지요.
회초리도 안듣는다면 굶겨야지요.
굶겨도 안듣는다면 아예 굶겨죽여야지요.
글 더한 부분이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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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 나와서 '대통령 부인 김정숙씨'라고 말로 해 보라고 하고 싶네요. 감히 못 할 것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만.
오마이 후원자 수가 15000대 밑으로 내려갔더군요. 더 분발해야 합니다. 아주 씨를 말려버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