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는 시급만원이 그렇게 좋냐?.

뭔 신세한탄글인가 했는데 개념글이네

역시 배운놈

퍄퍄퍄

배운 사람이네... 허.

ㅊㅊ

ㅋㅋㅋㅋㅋ
근데 개나소나 다 만원으로 올라버리면 말햇던 그 장점들 다 싸그리사라지는뎅...

저 사람 누구지? 실화라면 내가 평생 모실 수 있다.

돈 받는 만큼 당연히 일해줘야지

시급만원까는 글같이 시작하더니 뭐야 ㅋㅋㅋ

돈잘주면 짤리기싫고 그만두기 싫어서라도 열심히 하게 되지

어찌보면 도태될수도 있는건데 일할줄도 모르고 요령도 없고 그런사람들은
알바를 시작하기도 힘들어지겠지 임금이 비싸졌으니까..

자고 일어나면 엄청 개판 되있을 것 같다

시급이 만원이니까 당연히 열심히 할수밖에 없지 ㅋ 공장보다 더많이주는대 ㅋㅋ

직원월급을 사장이 처벌어가는 소득에서 50퍼는 무조건 직원월급으로 주게만들면 되지않냐?
사장넘이 지가 80~90퍼먹고 나머지로 직원월급 주려고 개지롤하니깐 문제아니냐?

근데 이거 공감하는게, 나 15년전 당시 알바하던 식당이 하루매출이 700 이상에
주방 10명, 홀서빙 14명 아줌마들
그리고 나랑 친구들 알바6명. 그당시 시간당 만원받고일했던적이있는데, 방학땐 풀이지 오전 8시에나와서 오후9시에 퇴근하고했으니..
식당이니 오후2시~6시사이엔 손님도 한두팀만 들어오니 잠잘시간도있고 개꿀이였고..
월급이 당시에 주변놈들 버는것과 다르게 직장인월급 비스무리하게나왔으니 최고의 알바였었지..
하지만 건너편에 라이벌생기고나서부턴 개망해버려서...
하지만 당시엔 나이도 어렸고, 진짜 버는만큼 만족감을느끼는지 그렇게 힘들고 했어도
힘드니까 그런것도 몰랐고, 정신차리면 퇴근시간이고. 사장님도 성격이 시원해서 제제도 없었고,
더욱힘이되었던건 아줌마들(이모들이라고 불렀지) 이 아들들 같다며 막챙겨주고..
다시 그시대로 돌아간다면, 돈이고 뭐고 다때려치우고 하렘을 건설할텐데...
아줌마 너무좋아.

시급 만원이 장점이 분명 있지만. 5명 6500원에서 4명 만원..처럼 총 고용인원이 주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지두

만 원 주는 데서 짤리기 싫으면 일해야지 뭐

분명한건 시급 1만원 되는순간 모든 식당이 가격오르는데는 거의 변함 없을듯.

효율성임금 백날 효과좋다고 경제학에서 떠들지만 현실은 백원 올리는데 거품무는 사장들이나, 작정하고 골수 뽑아먹는 삼성같은 대기업들... 글에 나온 사장처럼 해보고 느꼈음 좋겠다

최저시급이 오르면 사회전체의 구매력이 상승함. 즉 자기가게 매출도 오른다는 소리. 시급오르는걸 반대하는건 결국 자기가 경쟁력이 부족하다는걸 인정하는거거나 제대로 장사할생각없이 단가후려쳐서 뽕뽑아먹을려는 양아치들이지

시급 만원으로 올리면 개같은게 지금 만원으로 해서 질적인 알바들 쓰는 사람들이 크게 피해를 보겠지
막말로 5천원 6천원 줄땐 애들이 월급 받고 탈주를 하거나 하는 새끼들 은근히 많다 보니
막말로 1주일 일 하고 일 했으니 돈주고 썡까는 새끼들도 있음
(이럴꺼면 걍 근로 계약서를 쓰지 그것도 안함 사장들이)
거기다 진짜로 만원으로 올리면 개 피 보는 곳들은 월세 더럽게 내는곳들이 엄청나게 피를 보지
월세 내기도 힘든데 인건비 까지 올라봐..... 레알 헬이 되부러
그런데 다수의 알바생을 쓰는 곳에서 일 해 본사람들은 아실터인게
진짜 일 하다 탈주 하는 새끼 나오면 일 장난 아니게 늘어난다
그런다고 해서 늘어난 일 만큼 사람 빠진 량을 일 하는 조건 하에 빠진 사람의 시급을 받는것도 아냐 그래서 젖 같은 거지
시급 만원인건 중요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점도 같이 고쳐 나가면서 올려야 한다
한마디로 일용직 알바들도 근로 계약서를 강제적으로 쓰지 않으면 불법으로 지정 한다던지 말이다
최소한 탈주 했을 시에 일한 만큼 돈 가져가는것에 대한 불 이득을 취할수 있게는 해야해
그리고 최저 임금 제도는 노동 시간 4시간 이하를 기준으로 잡았으면 좋겠다
최저임금 제도 자체가 금방 일하다 금방 벌어다 써야 하는건데 ㅆㅂ 8시간이든 10시간이든 일해도 최저임금이 말이나 될 소리냐
4시간 이상 부터는 최저 임금의 최소 20% 이상 더 챙겨 주도록 법을 완전히 떄려 고쳐야함

누가 그랬지 마음의 여유는 통장에서 나온다고

저런 업장은 매출이라도 잘 나오니 괜찮지만
영세한 식당들은 부담될거라 생각은 함...
근데 뿅뿅같은 임대료에 재계약 할때마다 불리한 구조를 해결해주면 괜찮을거같음

그래서 이 아재가 급여지급일 3,4일 전부터 변비에 걸리는 이유가 뭐냐고!

개념글 ㅊㅊ
요지는 남들보다 시급을 올리면 알바가 그만큼 열심히하고 매출이 올라간다
최저시급이 올라가면 구매율이 올라가면서 매출도 올라가지

모르겠다. 사람 겨우 4명쓰고 월 매출 7천이면 장사가 잘되도 너무 잘되는건데 그래서 그런지 그 밑단계는 다 잊어버린건지 뭔지....
솔직히 우리집도 장사하고 하지만 저사람 장사 안해봤다는 생각밖에 안드네. 초창기나 장사가 안되는 시점에 대해서는 아예 무시네....
잘되면야 부담없고 좋지 우리집도 만원은 조금 안되도 거의 근접하게 주니깐... 근데 그건 진짜 일부야

사람 4명써서 연매출 8억짜리 가게하니 저런여유가있을수있는걸수도있음

임대료가 문젠데 왜 임대료가 안내려가겠냐.....그자리가 좋고 그자리에 그장사 관두고 나가면 들어올 다른 사람 많으니까.......점포 임대 수요부터 줄어야지 그게 줄어드려면 인구가 주는수밖에 더 있나......아니면 그 지역자체가 도태되서 사람이 줄거나......근데 여태까지 인구가 증가세였지......증가폭이 줄어든다고는 했지 감소세는 아니었어 요즘은 뭐 이제 인구 감소 한댔나 암튼.....출산율 지.랄하는건 있는새기들 안망하고싶어서 하는 얘기일뿐이고

최저 만원되서 다 만원주면 경쟁력 없다는건 생각이 짧은거지.
알바비가 늘면 알바하는 사람 돈쓰는거도 늘어나서 알바쓰는사람들 수입도 늘어나서 알바비를 더 줄 여력도 생겨서 지금 만원주는데는 만원이상 불러도 지금 만원 부르는거랑 별차이가 없음.
그렇게 서로 돈이 불어나는 선순환이 이루어지는게 베스트임.
물론 너무 많이 주면 생기는 문제도 있지만 만원정도가 그거 걱정할 선은 아니고.

장사가 안되면 직원 급여에서 후려칠 생각말고 장사를 접어야지
그러고 다른데 들어가 일하는게 나음. 만년 적자인데 그걸 왜 붙잡고 있냐고
애초에 투자에 인색하면서 장사가 잘 될거라 생각하나

왜 삼성이 위대한줄 알아? 돈많이 주기 때문이야

알바를 진짜 잠깐 일하는 사람으로 보니
시급을 최저로 주는거지
알바 시급 제대로 줘봐라 태도가 직원급일껄
애사심도 생길꺼다

시급 만원이상 올라가긴 해야하는데 월세도 대책마련 하면서 올려야 될꺼같은데

공장에서 일당 8만원 받는다 시급으로 따지면 1만원임 그래서 다 출근함 성격상 ㅈㄴ 귀차니즘 걸린사람인데 결안함

시급 만원되면 어지간한 자영업자들 문닫고 실직율 더 늘어날수도 있을껄.. 마냥 올린다고 중요한게 아님. 현 인건비 50퍼가 오르는거임
저 레스토랑 사장도 만원이면 최소 13ㅡ1.5는 줘야는데 지금 최저임금 2배로 줘야됨. 지금 500인건비면 그때에는 같은 인원을 써도 돈은 천만원 나감.
노동자들이야 당장 버는 돈의 50퍼가 오르는거지만 주는 사람은 인건비 50퍼 늘어나는거임

최저임금 오르면 고융율은 그대로 일거라는 착각도 버리길 바람... 고용율 최저찍고 물가만 존나 오를꺼 같음
물론 오른 물가상승율은 중간 대기업이 다 챙겨 가겠지만

시급이 올라가면 없던 애사심도 생기고 돈도더 많이 벌다보니 지출도 더하게 되고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결국 좋은방향으로 순환되는게 삼척동자도 아는소리인데 지들이익만 중시하는 회사 최고 윗대가리땜시 이모양 요꼴. . .

까는 글인 줄 알았더니만 혼란스럽기 그지없다

당근빳다죠 쉬빠!

치트키 오졌다.

기업은 주는만큼 뽑아먹는다.

시급 올리는것은 선순환의 시작임.
반대로 내리는건 악순환인거지

중요한건 이게 '최저'시급이란 것이다.
이걸 올림으로써 논란이 이렇게 크다는건 최저도 겨우 맞추거나 안주는 업체가 엄청나게 많다는 의미지.
게다가 일반 사회생활할 시기의 사람이 최저시급도 겨우겨우 받고 일한다면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불가능하고
+최저시급*%로 주는 업체가 아닌 한 일반적인 업체라면 최저시급에 크게 충격받을일이 없지

나 알바했을때 기억나네 무슨 일하는 내내 사장얼굴보기 힘들다 ㅋㅋ 여자끼고 놀고있고 업무관련 명령도 없고
멜론으로 노래트는게아니고 웹에서 틀길리 유튜브 검색해서 틀었더니 그걸 CCTV로 보면서 뒷다마까고 ㅋㅋ
크기는 넓은데 알바들 다 추노해서 도저히 두명으로 커버 불가능한데 꾸역꾸역하다 나도 추노... 나중에 돈받을려고 신고해서 두달걸렸다.

어그로 끄나 싶었는데 훌륭한 소리 하시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안하고 당장에 시급만원으로 올리는게 먹고살기 나아지는거 처럼보이지??

으으으으음....??? 어어어?

저사람도 생각 잘못하고 있는게
물가상승률에 합당한 임금을 받아야 경제가 유지된다는게 최저임금 상승의 가장 견고한 명분이고
돈을 많이줘야 노동자가 열심히 일하느냐 마느냐는 2차적인 문제임
두번째가 만약 공식적인 메인논지로 올라오잖아? 기업주만 목소리에 힘들어감. 왜냐하면 이 논리대로라면 일 잘 못하면 임금 덜줘도 된다는것도 맞는말이거든

내가 몇년전에 일하던데는 시급이 8천원이라서내 뒷타임 일하던애가 쓰래기였던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급이 만원이 되니 벌어지는 일이라기 보다는, 다른 가게보다 시급이 높으니 벌어지는 일이겠죠.
모든 가게의 시급이 만원이 되면 위에서 이야기한 몇가지 장점들 다 사라지는거 아닌가요?
계속 다른 가게보다 높은 시급을 유지해야 그 장점들도 유지되겠죠.

최저시급 오르면 개꿀이시롱

이런 거 보면 경제학이나 사회과학 배운 친구가 없나 싶음..
1. 위에 누가 이야기한 대로 최저시급이 만 원이 되면 모두가 만 원이 되니까 알바생 이직률이 낮아지고 골라서 고용할 수 있고 충성심이 높아지는 장점이 사라지게 됨.. 결국 저 장점을 가져가려면 시급을 만 원 이상으로 더 올려야 함.
2. 직원들끼리 다툼이 없다고? 헛소리 좀 그만해라.. 직장생활에 월급 많이 준다고 다툼이 사라지냐? 그럼 원래 월급 많은 직장, 은행권 같은 데는 아예 싸움이 없겠네?
3. 우리나라 자영업자 비율은 OECD 최대고 대부분이 회사 잘리고 할 게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하는 영세업자들이 대부분임. 최저임금 못 주는 업체 망하라는 건 정말 이 사람들에 대해 대책없이 하는 말이다.
인터넷 알바들은 자영업자 사장님들을 기득권 착취세력으로 이분법적으로 몰고 나가는데.. 최저임금 주는 곳은 결국 회사 잘리고 퇴직금 끌어다가 가게 연 영세업자들이 90%임.. 이 사람들이 또 대박 돈 잘 버냐 하면 겨우 자기 월급 정도 챙겨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안 그러면 자영업자 생존률이 왜 3년 50% 망한다는 거겠냐?
근본적인 문제는 우리나라 경제가 아직 수준미달이라는 거임..
아무런 대책도 없이 최저임금 올리라는 건 영세업자들 다 가게 접고 고용살이 들어가란 소리고.. 우리나라 자체가 고용할 여력도 없어서 지금도 일자리 없다고 난리인데 영세업자 사장님들이 구직시장에 뛰어들면 방법 있냐?
그러면 고작 하는 논리가 임금이 오르면 소비가 진작되서 경기가 좋아져서 일자리가 늘어날 거다.. 일본처럼 인구 1억3천 찍고 내수 90% 수출 10% 하는 나라나 그렇지 우리나라는 내수 25%에 수출 75%야.
다른 나라는 바보냐? 최저시금 올리면 경기 활성화 되면 그냥 시급 5만 원으로 올리지? 그럼 내수 엄청 활성화 되겠네..
시급 올리자는 흐름에는 찬성하는데 말도 안 되는 논리에 무작정 만 원 올리자, 무슨 영세업자 가게 하는 사람을 임금착취범으로 모는 건 이해가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