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도 고대에 '월왕'이 문신을 하고 나라를 다스렸다고 하고,
대체로 다른 문화권에서는 지배자/권력자들이 문신을 했다고 하네요.
일부 기독교에서 혐오의 대상으로 본 것 같네요.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385691&cid=42034&categoryId...
https://cohabe.com/sisa/283967
'문신'을 천한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고대부터 문신을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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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wangking | 2017/07/01 21:21 | 6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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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조상님 중에도 문신을 했을 수도 있다는 말인데요.
고민을 하는게 아니라, 금기시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는 이야길 하고자 함입니다.
요즘 아가씨들 작게 이쁜 문신 많이들 합니다.
과거에는 그렇다 하더라도 아직 부정적인 면이 더 크지 않나요?
미용적인 측면에서도 요즘 아저씨들도 눈썹 문신 많이들 하십니다.
고리타분...ㅡㅡ
노인네들 말에 신경쓰지마세요.ㅋ
ㅋㅋㅋㅋ 고대에선 아무대서나 일보는게 일상이었다네여
마빡에 새기고 다니믄 대겐네
편협한 생각만 하시는군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저는 안했지만 제 부친은 하셨어요.
군대 계실 때 동기들 몇분이랑 독수리를 그리셨다네요.ㄷㄷ
만기제대하셨죠. 30개월인가...ㄷㄷ
신체발부 수지부모 여기서 온 거부감 아닌가유?
그건 저도 잘 모르지만 링크속 글에 금지에 대한 설명이 있더라구요.
고대시대? 의미 없어요...저런 주장들은 해석하기 나름...사실에 입각한 객관적 자료나오면 망신 당하기 일수죠...지금도 해석의 오류가 비일비재 하는데..ㄷㄷㄷ
이집트 왕의 미라에서 문신흔적이 발견됐대요. 스키타이 지배자 무덤인가에서도 문신이 나왔대요.
고대엔 그렇고, 최근엔 정치인들도 미용적으로 문신을 활용하더군요.
전신을 뒤덮는 거대한 문신은 좀 눈에 거슬리지만, 취향이니까 뭐라하긴 좀 그렇죠.
고대 이집트 파라오의 미이라에서 보여지는 그게 문신이라고 지금의 시각,잣대로 해석하러고 하심 안돼요...
취향과 선입견에 관한 문제를, 수 천년전의 역사적 사실 한줌으로 바꿀 수 없고, 굳이 바꿀 필요도 못 느끼겠네요.
캬!@
취향이면 존중하시면 되고, 선입견이면 그런가보다 하시면 되고, 굳이 바꾸기 싫으면 고수하시면 됩니다.
고대까지는
사람들이 옷도 헐벗고 다녔기에
동물과 사람의 차이점을 두기위해 문신함
문신=조폭이라는 부정적인 인식
그런게 잘못 알려진 편견인거죠. 고대에 지배자들이 하던 문신을 흉내내는덴 이유가 있겠죠.
물론 조폭도 문신을 안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런 현재의 편견이 과거이랬다 저랬다보다 더 강한 인식으로 사람들 뇌리에 자리 잡죠~우린 과거가 아닌 현재에 살고 있지요~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는반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특히 요즘은 문신이 대중화 되고 있어요.
차츰 인식이 변하겠죠~과거 염색하는걸 양아치라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죠~근데 지금은 염색이 보편화되었죠~문신도 언젠가는 그렇게 되겠죠~근데, 그 대중화가 꼭 과거에 저런것과는 별개라는거죠~현재의 익숙함이 인식을 변화시키죠.
편견은 아니죠. 대부분 그 사람들이 온몸을 휘감고 자랑질을 하고 다니니까.
고대일이 중요 합니까
지금 보편적인 인식이 부정적인데
보편적이란 기준이 뭔지 궁금하네요. 울 여직원도 문신 했는데 무지 이쁘던데요. 친구들이랑 단체로 하더군요.
하세요.
안해도 되요. 자연 문신이 있어요.
다른거 모르겠고 그냥 보기가 좋지 않아요!! 예쁘지도 멋지지도 않아요!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요.
하지만 그런걸 긍정적으로 생각해 문신을 하는 분들도 있어요.
그런 것 같습니다.
뭐 전 상관없고 존중하지만
제 취향은 아닙니다
동감입니다.
옛날엔 옷도 안입고 다녔어요.
고대에 나체로 다녔으니 지금 그걸 흉내내면 그건 무슨 이유가 있는건가요
나체=외설, 문신=혐오 인게 현재인데 고대 찾아 무엇하나요 ㅎ
현대에 나체로 다니면 경범죄에 걸리지만, 적당한 노출은 오히려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거나 패션으로 여기고 있어요.
나체 = 외설..은 말이 안되는게 누드는 그럼?
문신 = 혐오..이런 기준도 주관적인거죠. 미용적인 문신이나 외형을 숨기기위한 시술도 있을텐데요?
고대부터 매춘도 있었죠
지금도 하더라구요.
하고싶은데 아직 몸을 못만들어서..... 만들면 등짝에 한자 한글자 크게 하나 박으려구요. 법 헌자(憲) 큼지막하게.
잘 다듬어진 근육... 저도 해보고 싶은건데. 거기다 좋은 의미의 글자라면..ㄷㄷ
법대나왔으니 헌법 할 때 '헌'정도는 등짝에 박아줘야ㄷㄷㄷㄷㄷㄷㄷㄷ
저도 타투(문신) 좀 많은 편입니다.인식이 좋아졌다고 해도.목욕탕(사우나)가보면 제 주위에 잘 안 앉습니다.
특히 나이드신 어르신들을 더욱......^^;;
ㅎㅎ 아직은 일부에서 그런게 있나보네요.
그게아니라 '우리나라에서' 문신은 자격있는 의사만 시술할 수 있는데 흔히들 하는 문신은 모두 불법 시술이라 그런 것이죠. 누가 불법적인 일을 했다고 몸에 광고하고 다니는 사람을 좋게 볼까요
법이 현실을 못따라가는 일례인 듯 하네요.
전기자전거 법도 특정 방식만 자전거로 분류하고 다른 방식은 인정하지 않더라구요.
이미 대중들은 킥보드나 가벼운 스쿠터로 이동하고 있는데 말이죠.
우리나라에서도 고대부터 문신을 했다네요 라고 하고서
글을 읽어보니 [중국에서도 고대에 '월왕'이 문신을 하고 나라를 다스렸다고 하고, ]
님 중국 사람이시면 우리라고 하지 마시죠
난 중국 사람 아니니깐!!!!!
밑에 그림에 글자들 안보이시나요?
님이야 말로 글 잘 않읽으시나봐요 언제부터 삼국지가 우리나라 역사였음??
우리나라 고대 역사기록이 문자로 남겨진게 있나요?
그러니 남의 나라 기록을 참고하는고죠.
그리고 누가봐도 삼국지가 우리역사를 쓴책이 아니란건 다 압니다.
부록으로 그들이 본 우리에 관한 역사가 실려있죠.
저희 마눌 얼마전에 문신했습니다
눈썹이요 ㅠㅠ
첨엔 짱구같더니 시간 좀 지나고 자리잡히니 나름 괜찮더군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눈썹이고 뭐고간에 문신은 개인적으로 별로 ㅡㅡ
저도 내가 하는건 싫은데 다른사람 하는건 별로 신경 안써요.
요즘 아줌마 할머니들 눈썹 문신한다고 난리더라구요.
울 여직원도 눈썹 문신하고, 팔에는 친구랑 하트문신했더라구요.
그게 힘든분은 매일 화장으로 그리더라구요.
마트나 심지어 아파트 단지내에서도 자주보이던데
난 그사람들이 나중에 나이먹고 어떤생각을할까가 너무 궁금함..
나이먹고 그런거 생각할 겨를이 있을까요? 아마 피부에 주름 때문에 문신한게 안이뻐져서 고민하긴 하겠네요.ㅎㅎ
추노 낙인 생각나네요;;;
문신 하고싶으면 하는거고 고대때부터 했다고 좋다 나쁘다 따질건아니고 그냥 하고싶으면 하는거 아닌가요?
가치관 차이지.... 남어게 해를끼치는 것도아닌걸로 좋다 나쁘다 판단하는게....
호/불호를 이야기하고자 한건 아니구요.
고대에도 문신을 즐겼다는걸 알리려고 했어요.
개인취향이라고들 하니 말리지는 않습니다...그러니 문신을 혐오하는 사람들도 이해해 주시길....
이쁘고 귀여운 문신은 많이들 따라해보고 싶을 겁니다.
하지만 협오스런 문신은 좀 거부감이 들긴 하죠.
문신 자체가 너무 과하거나 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일부
문신한 사람의 행동이 천해서 뭌신이 천해보이게 만드는 것도 있는것같아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문신한 사람의 행동이 천하면 그런 편견이 형성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반대로 문신한 사람이 훌륭하면 문신도 긍정적으로 보이겠군요.
문신을 천박한 용도로 사용하는 것들 때문에 그러는거죠~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