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니와 도람푸의 연설 개인적 평가.
도람푸는 FTA 언급하며 자국 경제적 이익에 우선한 사업가 기질을 은연중 자꾸 어필함ㅋ
하지만 문통은 우리 국민들은 지금 북핵문제등 안보 문제를 중요하게 여기고있다. 가 연설의 핵심이었음.
하지만 문통은 우리 국민들은 지금 북핵문제등 안보 문제를 중요하게 여기고있다. 가 연설의 핵심이었음.
내가 미국에 온 이유를~
한국이 처해있는 현실적 상황이 무엇인지, 당장 시급한게 무엇인지를 완벽하게 어필하셧음!
한국이 처해있는 현실적 상황이 무엇인지, 당장 시급한게 무엇인지를 완벽하게 어필하셧음!
우리의 국제경제 상황은 어차피 '#한반도가_얼마나_안전한가'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경제 부문엔 많은 시간 할애 안하심~
그래서 #한반도_안보에_방점을 찍으심~
그래서 #한반도_안보에_방점을 찍으심~
도람푸가 언급한 FTA등 경제적 문제는 어차피 합의한데로(원칙대로) 진행하면 되는일이고, 도람푸의 인기영합적 국내용 워딩이었을뿐.
앞전 방위비 분담등 나름 강한 워딩을 해논터라, 즈그나라 국민들한테두 쪽 안팔릴려는 최소한의 소심한 언급이었다고 봄.
앞전 방위비 분담등 나름 강한 워딩을 해논터라, 즈그나라 국민들한테두 쪽 안팔릴려는 최소한의 소심한 언급이었다고 봄.
저런 긴장된 상황속에서도 어떻하면 전세계가 주목하는 연설시간을 국익을 위한 효율적 어필을 해야 되는지를 판단하고 연설문 작성하신듯.ㄷㄷㄷ
역시 이니의 판단력은 넘사벽~
역시 이니의 판단력은 넘사벽~
덧) 언론들중 이니의 이런 깊은 뜻을 헤아릴지 아님 도람푸 워딩만 분석할지 두고보면 답나옴 ㅋㅋㅋㅋㅋ느그들 국적은 어디냐? 밝혀라!! ㅋㅋㅋ
지극히 주관적 분석입니다^^;
사실 미국 쪽 실정으로 보면...트럼프는 저거 외교적으로 하는 말 아닙니다.
자기 국내 지지율이 똥망이라, 자기 지지자들에게 하는 말이예요.
예전에 나토는 이제 시대착오적인 기관 (obsolete)라고 떠들어 대다가,
막상 실무진들 오니까 아니라고 말 바꾼 적 있죠.
문제는 이런 배경까지 소개하며 보도할 것인지, 저 말만 딱 떼서 부풀릴 지가 관건이네요.
도람푸는 FTA가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은 하고 있을까....
확실히 트럼펫은 이니 보는 표정이 다른 사진들과는 달라요.
하긴 누군들 안 그렇겠어
나도 제대로 못 쳐다 봤는데. . .
님의 주장이 정상적이고 보편적인 해석인거ㅜ같습니다.
그런데 언론은 70점이네 싸늘하네 이딴 소리를 ㅋㅋ
딱 봐도 트럼프 뜻대로만 돌아가지 않은거 징징징으로 표출되었는데 의도적으로 패쓰하더군요. 어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