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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홈플러스 간 썰

댓글
  • 라인하르트폰로엔그람 2017/06/30 14:53

    우리 마누라가 저런다면..
    홈플러스 불질러 버릴듯
    자식새끼라고 저딴식으로 쓰다니..
    진심 부들부들 하네요.
    유부님들 진짜 정신 바짝 차리고 삽시다

  • 신림동미아리 2017/06/30 14:54

    사주게? 라니 시부랄
    미래의 남편에게 너가 할 행동이 뻔하다.

  • 프리우스타타 2017/07/01 14:53

    와...난 저런 아빠가 되지 말아야지보다 자식들 참;;

  • 크루디곰돌이 2017/07/02 14:52

    웃프네요... 웃기긴한데 씁쓸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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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수리사단 2017/07/02 14:52

    재미기대하고 끝까지 읽었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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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비드 2017/07/02 14:52

    존나 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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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jac 2017/07/02 14:52

    참 씁쓸한 가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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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분 2017/07/02 14:52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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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인하르트폰로엔그람 2017/07/02 14:53

    우리 마누라가 저런다면..
    홈플러스 불질러 버릴듯
    자식새끼라고 저딴식으로 쓰다니..
    진심 부들부들 하네요.
    유부님들 진짜 정신 바짝 차리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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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봉 2017/07/02 15:49

    홈+ 가 무슨 죄?
    그냥 아빠가 불쌍한거죠...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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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시I긴밤천국I 2017/07/03 14:53

    키보드 구간에서 빵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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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우스타타 2017/07/03 14:53

    와...난 저런 아빠가 되지 말아야지보다 자식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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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르고강한차 2017/07/03 14:54

    불쌍하네요. 저렇게 비굴하게 구느니 저라면 차라리 쉬는 날 노가다 해서 두 개 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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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림동미아리 2017/07/03 14:54

    사주게? 라니 시부랄
    미래의 남편에게 너가 할 행동이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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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배드림최근가입자 2017/07/03 17:00

    응? 글쓴이가 여자라는건 어떻게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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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돼지콧구멍 2017/07/04 14:54

    왜 눈물이 날거 같지..ㅜ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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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2709 2017/07/04 14:54

    경제권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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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또로 2017/07/04 14:55

    집안의 서열이
    엄마-딸-아들-강아지-아빠....
    이군요...
    우리집이랑 별반 다를바 없군ㅠㅠ
    눈물이 흐른다...나두 내 통장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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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rsailles 2017/07/04 14:57

    허허 슬프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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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GR26 2017/07/04 15:00

    집안에 서열이 있어야한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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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옵션임 2017/07/04 15:03

    저렇게 알콩달콩 살수 있는 가족이 있는게 정말 좋은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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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키 2017/07/04 15:07

    미친 집안이내 아버지 보기를 뭔 하인보듯 하내......
    별거 아닌것 같지만,가족들 말투에서부터 아버지를 어덯게 생각하고 무시하는지 나오내
    엄마란 사람이 아버지를 얼마나 무식하고 막대했으면 애들도 아버지를 저리 쉽게 대하나??
    저 글올린 여자 결혼해서 시댁에서 지 엄마에게 저리 대해도 좋다고 할려나???
    사돈에게 사줄까요???하고 장난치다 선물주고
    사돈 좋아요??네~감사합니다~~
    알면 됐어요~아가 서열 알겠지???
    좋다고 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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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7억 2017/07/04 15:07

    개짜증난다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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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가라피메일 2017/07/04 15:08

    욕나오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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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욱이씨 2017/07/04 15:09

    저런집안 사위될놈 불보듯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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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포짱 2017/07/04 15:09

    지랄도 지랄도..풍년이다..라고 하고 싶은데...
    뭐..저집안의 평화를 지키는 한 방법이고 저러게 소소한 행복이라 느낀다면 문제 없을듯..
    설마 아버지란 사람이 돈 4만원 없어 못샀겠음??안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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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ximuss 2017/07/04 15:10

    알면 된거..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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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동야짤안뇽 2017/07/04 15:12

    줜나게 돈벌어서 나를 위해 4만원 좀 넘는 돈을 투자하는데 개눈치 보는게 흐믓한 얘기구나...
    이제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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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라질놈 2017/07/04 15:21

    저러고는 안산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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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불알티 2017/07/04 15:31

    존나....... 아 십알 존나........... 나두 늙어서 저리살거같어................ 조또.................... 짜증 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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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덥군요 2017/07/04 15:58

    서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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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소가는길 2017/07/04 16:15

    그게 재밌지 돈 벌어오는 종놈을 사육하누만 ... 말년은 같이 못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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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이언트헐크 2017/07/04 16:18

    사실이라면 불쌍하다..
    아님 글속의 남자는 잡혀사는 것이 행복이라 생각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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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긴다고무과실 2017/07/04 16:18

    몇십만원짜리라도 평소에 글케 열심히 살았으믄 군말없이 사줘도 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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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다이버 2017/07/04 16:19

    수컷들아....비자금 조성 잘하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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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자신공 2017/07/04 16:21

    어제 60후반어르신 두명대화나는거 들어보니
    A운동을하니 힘이 펄펄나 옆에 있던 어르신
    B그래
    A꾸준히 하니 그렇네
    B씩웃으면서 할멈이 좋아하겠네
    A옆에오지도못하게 하고 알아서해결하라고 그래 각방쓴지 십년넘었어
    B나랑똑같네
    늙을수록 금술이 반대로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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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부라칸타불랄 2017/07/04 16:24

    서열은 내 스스로 그러고 싶어 인정하는데.. 저건 돈 버는 노예지 남편 아빠는 아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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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이란 2017/07/04 16:25

    저집은 아버지가 살림 하고 엄마가 달에 7백정도 벌어오나봐요?
    엄마가 서열 깡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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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더tm 2017/07/04 16:25

    저희집도 글과비슷합니다 물론 더비싼것도 제맘대로 사도 말안하는 집사람이지만 애들앞에서 마눌눈치보는형색하면 딸들은 제편을들어주더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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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화명 2017/07/04 16:31

    진짜 저런분 있을려나? 나같으면 자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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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형 2017/07/04 16:31

    집구석 망신을 자랑이라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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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리 2017/07/04 16:33

    일견 알콩달콩 사는 것으로 보기좋게 말할수도 있겠지만, 저정도는 같은 가장으로서 좀 심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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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에stro 2017/07/04 16:35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은 100% 엄마몫임을...
    그 딸이 한단계 계발해서 사위한테 한다에 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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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어있는시민1 2017/07/04 16:47

    아~ 저게 무슨 자랑이라고....
    4천만원짜리 차를 사는 것도 아니고
    자기(아버지)가 번 돈인지는 모르겠지만....아버지가 경제활동 하는 분이라면... 자기가 번돈 와이프가 쓰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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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비둘기 2017/07/04 16:50

    유쾌한 가족 같이 느껴지는데 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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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았다니까 2017/07/04 16:52

    X발 이거 딸래미가 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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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르프 2017/07/04 16:54

    개불쌍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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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녕디지몬 2017/07/04 16:58

    그냥 웃으면서 보면될것을 다들 조선시대 사는 분들이신가..
    되게 가부장적인 분들이 많으신거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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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또르 2017/07/04 16:59

    고작 4만원짜리 가지고 저런거?? 40만원짜리라도 애들 앞에서 저러면 아빠가 뭐가 되나? 에효 자식이 커서 똑같이 저러겠지 우리 아빠도 이렇게 살았다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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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덥네요 2017/07/04 16:59

    ㅋㅋㅋ 어머님이 고수시네요...ㅎㅎㅎ
    화목해보여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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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arp 2017/07/04 17:01

    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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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수량 2017/07/04 17:05

    이게 아버지고 가장이냐 에라이 빙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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