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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나의 원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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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사는 삶이 행복하고 즐거워야
저런 아빠가 사라지는데...............
걍 로봇을 사서 만들어라
잠깐 저러고 다시 반복될꺼같은 느낌
아오 욕나오네요 ㄷㄷ
알파고를 양자로 삼으면 되겠네
자기가 하고싶은걸 아이한테 강요하면 안됨.
머 애들 학원 돌리기 하는거랑 다를께 없는듯
생긴게 진짜 꼰대스타일의 아빠 같네요. 억압하는 형상. ㄷ ㄷ ㄷ
아빠가 왜 저래요. 왜 자기 욕심을 아이한테 강요하는지..
아이의 꿈이 아니라 부모의 욕심 임..........
난 또 애가 미치도록 바둑을 좋아하는줄 알았더니.... 미친넘이네
알파고 만드시는 아버님.jpg
애한테 꿈을 주입한거야??
사진만봐도 욕나오네요. .
처음엔 애가계속하고싶어하니까 아빠가 한판만하고
그만하라는건줄. .
카메라 꺼지면 또 바둑판 꺼내겠지....
많은 아버지들이 저러죠.
자신이 살아온 길 밖에 모르니....자신이 살아온 길을 자식에게 알려주려고 하는...
자신이 밥은 먹고 살았으니...자식도 그럴 수 있으리라 생각하죠.
이해는 갑니다.
방송을 보니...
저 아빠가 밥도 못 얻어먹고 살다가...
바둑을 두면서 밥도 먹고, 결혼도 하고 살게 됐다고...하더군요.
그래서 자식도 그 길을 가게 하고 싶은 것.
저따위로 하는게 부모라니.. ㄷㄷ
아이를 하나의 독립적인 인격체로 봐줘야 하는데
자기 소유물로 보고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