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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하나에도 남다른 의미를 부여하며 외교에 나선 김정숙 여사의 세심함에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앞서 불거졌던 문재인 대통령의 명품 양말 논란에 대해 김정숙 여사가 남긴 SNS 글이 회자되고 있다.
지난 5월 진행된 '제 36주년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의 구두가 화제가 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문 대통령이 명품 '조르지오 아르마니' 양말을 신었다며 서민 코스프레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정숙 여사는 트위터를 통해 "작년 7월 남대문 시장의 한 리어카 노점에서 2만원에 여덟 켤레를 샀는데 마음씨 좋은 주인이 한 켤레를 더 얹어줬다"며 "남편에게 짝퉁 양말을 신겨 미안하게 됐네요"라는 글로 이 같은 논란을 일축시킨 바 있다.
이젠 짭퉁 양말 신는다고 대통령이 먼저 모범 보이지 않는다고 욕하겠네요
쉰내 풀풀나는 떡밥
저작권...상표법 위반인 상품쓴다고 지랄지랄거리겠단....
문대통령님 검소한 것은 인정하지만 국가 수반이라는 위치상 저작권, 상표법 당연히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쩔 수 없어요... 자리에 맞는 대응이 필요합나다.
정품도 한켤레 만원이면 살텐데...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만원은 더할껄요~ 조르지오 아르마닌데
명품이라도 신으면 어떤가.. 참내... 별걸다
남대문 리어카 노점에서 샀다는 것도 사실 의심됨. 영부인이 일일이 SNS로 반박하는 것도 그 성격이 드러나는 거 같음.
웃고 가요. 그네 해외나갈때 그옷은 어디에서 샀냐고 의심좀 하시지....
양말 명품이 짭퉁보다 훨씬 낫죠.. 명품은 죄는 안되고 만원정도라지만..
짭은 불법에 상대 벌금도 수백만원에..ㅠㅠ
차라리 민무늬로 사지 짭은 왜 사는겨...
이러다 정말 대통령 빤쓰까지 벗길 기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