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스와 장례식 두 상황에 모두 쓸 수 있는 말은?

결국...죽었구나...

한국식으로 하면
참 고생 하셨습니다.

다 괴상하네요. 첫번째는 시체와의 동침이고 두번째는 무대 위고 새번째는 가족파티 네번째는 범죄의향기군요

왜이렇게 빨리 가버린걸까....

아이고.

아앗..! 크읏..

오빠~~~ 오빠~~~ 으흐흐흑...
벌써가면 어떡해...난 어떡하라구..ㅠㅠㅠㅠ
나혼자서 열심히 해볼께 ㅠㅠㅠㅠㅠ
오빠!! 보고있어? 나 혼자서도 잘하지?

좋은데로 보내줄게.....

그만 포기해...
이미 죽은걸 어떻게해..

너와 함께한 시간은 내 인생 최고였어

그녀는 갔습니다

이렇게 가기엔 너무 이르잖아..

이제 가면 언제오나

일어나!!

천국으로 가버렷

왜 그러고 누워있어...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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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일찍 가버릴 줄이야...

좋은 곳으로 가실겁니다.

현자

그렇게 죽이네 살리네 하더니 갈 때는 이렇게 허망하게 가버리네..

살려줘~

죽은자는 말이 없습니다.

가슴에 묻어버리고...

이제 아프지 않을꺼야.

(휴지를 주며) 닦아

천국가시길~

오유인들 신났당

일어나! 일어나라고!

벌써 가버리면 난 어떡해

이제 가면, 언제 오나
이거 왜 없나요 바로 떠올랐는데

너무 딱딱해

아침까지만 해도 그렇게 팔팔했는데...

아직 한창인데...

또...또 신났네 음란오징어들...

Stop hit the 멍!!!!

(담배 한 대 물고) "후....."

지쟈스

괜찮은 사람이었어...

좋은 곳으로 갈거야..

아이고~ 아이고~

Oh  god, I'm coming !

아름다웠다.

이제 그만 집에 가야겠다. 밤샘은 역시 힘들어.

다른 사람 찾아봐야겠다.

살려내! 살려내!!!
(우리)오빠 살려내!

눈 깜짝할새 지나가버린 시간이었습니다.

어쨋든 둘다 미칠것같은 상황이란거죠?

Too bad

다시 일어나야지.

그는 좋은 곳으로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