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부모가 저런데 나와서 애를 잘 간수해야하는 건 맞는데
치료비와 개선요구 정도로 진상이니뭐니할 정도는 아니라고 봐지네요;
잠깐 한눈판 사이에도 오만 일들이 다 일어나는게 애들이기기도 하고요;
애기들도 많이 오는 곳에 시설물을 저렇게 해놓다니;
저건 너무 어른만 생각하고 설치해놓은 것 같네요ㄷㄷㄷ
뭐, 넘어지면 나라탓할거냐
화단에 자빠지면 화단을 없앨거냐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도 많고 -ㅅ-;;
저기 들어오는데 이용료를 받았으면
그 돈으로 저 정도 시설을 해놓다니;;
아예 밖에 돌아다니지 말아야 ㅋㅋㅋㅋ
그럼 쓰레기통을 어디에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저런 모난 부분은 없이 만들어놓을 순 없을까유?
해외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놀이동산(예를들어 디즈니)에 있는 쓰레기통을 참고해서 가져오면 됩니다. 만들필요도 없이 기존에 나와있는 제품들이 있어요.
일면을 안봐서...저게 무슨 문제인가요?
애초에 그러면 노키존을 만들어야겠네요..동의하시는가요?
저야 저런 곳 안가니 하든말든 상관은 없는데요,
그냥 조금 매끈하게 만들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싶네요.
그러니까 원인제공을찾으면 끝이없다는거죠....
안가니 하든말든 상관없다??????? 그럼 상관하지 마사지 뭐하러 이런 글까지 ㄷㄷㄷㄷ
그냥 쓰레기통 살벌하게 생겼다고요.
너무 날카로워서 애들 놀다 다치기 딱 좋네요..
저런거 하나 똑바로좀 못하나..
집에서 애가 식탁에 머리박아도 식탁판매 업체한테 손해배상청구할 기세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긴 애들이 충분히 뛰어놀고 나다닐 수 있잖아요.
그렇게 고깝게 비꼬기만할게 아니라,
그냥 좀 더 매끈하게 만들 수 없나했어요.
그럼 차라리 없는건 어떨까요ㄷㄷㄷㄷㄷㄷㄷ
둥글게 만들었다해도 결과적으로 다쳤으면 트집잡겠죠
네 그건 둥글게해서 다쳤을 때 할 얘기고,
전 그저 저 쓰레기통 보고 한 이야깁니다.
차라리 쓰레기통을 치우면되겠네요~
쓰레기 각자 가져가라 그러고 환경비용명목으로 입장료3천원할인해주면될듯
그 뒤에보이는 네모난 화단도 엎어지면 이깨질수 있으니 없애버리고
뒤에 화단도 벌레 물리면 병원갈거니까 없애면돠겠네요ㅎㅎ
둥글게하고 다치면 얘기하자?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인듯하네용 ㅎㅎㅎ
둥글게 만들었다해도 결과적으로 다쳤으면 트집잡겠죠라고 가정에 대한 이야기고요.
전 그저 저 쓰레기통보고 적은 글이라는 이야기고요.
그냥 쓰레기통 하나 살벌하게 생겼다는데
온갖 장편스토리는 다 쓰시나요;
일단 사단이 났으니 사측에서는 쓰레기통을 교체하거나 보완해야 하는게 맞겠고요. (지들도 생각이 있다면)
법적으로 다져서 배상은 안해줘도 된다고 했을대 안해줘도되겠지만, 도의적으로 해주면 더 좋겟네요.
애들 뛰어노는 곳에 저런 쓰레기통은 솔직히 좀 그렇네요
물론 1차 책임은 부모에게 있긴 하지만,
멍든걸로 끝날걸 찢어놨으니ㄷㄷㄷㄷㄷ
충분히 시설물 관리 주체에도 책임이 있을것 같은데ㄷㄷㄷㄷㄷ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사실 다니다보면 안전불감증을 확인할수 있는 부분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는 거 체감하게 됩니다.
사소한것일지 몰라도 누군가에겐 중요할수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고쳐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모서리가 날카로운채 방치된 공공 시설이 생각보다 많다는걸, 사실 알면서도 우린 너무 무딘거 가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냥 개선요구가 아니라 내 아이다쳤으니 치료비 내놓으라고 하고싶은데 돈 안줘서
이사태 맹근거임 개선요구도 나중에 끼워맞춘건 아닌가 싶네요
댓글들 읽다보니....
갑자기 "위기탈출 119"가 생각나네요~
황당(?)한 내용들 참 많았는데...
김치먹다 사망 ㅎㄷ
그냥 보상받고싶은데 안준다니 열받은거
업체과실보다 부모과실이 더 큰거
저는 쓰레기통도 문제라고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