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과 T2의 색감차이

모두가 느끼는 공통된 의견입니다
그래서 t1으로 다시 돌아가는 분들이 꽤 계십니다

1,2,3세대 다 써보고 지금 1,3세대 남겨놨는데..
3세대 바디 색감을 1세대에 맞춰서 쓰고 있습니다 ㄷㄷ
2세대 t1쓸땐 3세대가 그리웠고, 3세대 쓰니 1세대 색감이 그립더라구요

저도 같은 이유로 티투에 매력을 못 느끼고 지금 서브로 티원씁니다.
후지는 성능보단 색감때문에 쓰는 1인이라서요^^

색이 다른건 맞고, 실제로 투명하고 맑은건 T1전의 1세대 바디입니다.
2세대인 T1은 DR이 낮아지고 색 대비가 강해져서 1세대 만족하시던 분은 2세대를 싫어하셨죠. (저도 포함..)
3세대에 와서 다시 바뀌었는데, 이게 1세대의 투명함으로 가고 싶은거 같은데.. 좀 애매한 거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그 투명한? 이라고 할지, 깔끔한 색의 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ㄷㄷㄷ
개인적으로는 1세대 취향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