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귀 볼때마다 참 많은 생각이 든다
사실 지금 내가 하고있는 시험공부도 별의미 없는게 아닐까..?
그러므로 게임 한판하고 와야겠다..
기계수리공2017/06/27 14:19
천문학자가 가장 자ㅅ율이 높다며
Leo Fender2017/06/27 14:20
우주안에 티끌인 지구에 또 그 지구의
티끌이라는게 자신이란걸 깨닫는 순간
허망해진다네
자자자잡았다요놈2017/06/27 14:39
천문학자 ■■률 높다는건 사실 찌라시지만 되게 마음에 닿는 뭔가가 있긴 했음.
KaGaRi🔥아야카2017/06/27 14:42
고향을 소중히 다루고 서로 따뜻하게 아껴야된다는 말에는 백번 찬성이지만
개인적으로
보잘것없는 존재는 아니라고 생각함
우주가 광활해도 그건 살아있는 생명체가 아닌 그저 공간일 뿐이고
우리는 지적생명체잖아
소중히 다루고 서로 따뜻하게 감싸기전에
우리에대한 자부심이 있어야된다고봄
트리오브 세이비어2017/06/27 14:19
저거 보이저?ㅋ
기계수리공2017/06/27 14:19
천문학자가 가장 자ㅅ율이 높다며
Leo Fender2017/06/27 14:20
우주안에 티끌인 지구에 또 그 지구의
티끌이라는게 자신이란걸 깨닫는 순간
허망해진다네
수고했습니다2017/06/27 14:39
이과 애들은 그런 생각 안함
탐구할 것만 생각하지
자자자잡았다요놈2017/06/27 14:39
천문학자 ■■률 높다는건 사실 찌라시지만 되게 마음에 닿는 뭔가가 있긴 했음.
어보브2017/06/27 14:42
근데 그거 헛소리로 판명난지 오래된거 아니냐
지구가 존나 우주적인 척도로 뿅뿅만하단걸 알면 뭐함, 그런다고 우리일상의 변화는 하나도 없는데
ανθη-επτά2017/06/27 15:03
생활고에 시달리나보지
나그네쥐2017/06/27 15:04
아무래도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라는 소설에서 모든 관점 볼텍스라는 처형 기구가 나오는데 거기서 와전됐거나 거기서 모티브를 딴 루머가 아닐까 싶음 일단 그건 거짓말임
닉네임은30자2017/06/27 15:07
그런것보단 돈 못벌고 가난해서 생활고에 시달리다 ■■하는 사람이 많음
달아래한무리2017/06/27 14:19
하지만 딸치러 가겠지..
틴켈코나이트2017/06/27 14:20
칼세이건 저 문구 볼때마다 언젠가 영화 인디펜던스데이처럼 인류가 하나로뭉쳐 우주여행을 하는 날이 왔으면함
틴켈코나이트2017/06/27 14:21
난 그걸보고싶다 근데 오래살수가없다 빨리 로봇에 내의식을 심어줘 근데 게임 소마생각하면 그건그거대로 불안하네 으에에에
straycat070642017/06/27 14:36
저글쓰고 보여주려고 9년 기다린건가
언더게이커2017/06/27 14:40
마하반야바라밀다~
허망하다
그냥 딸이나 치자
유굴레나2017/06/27 14:42
언제나 느끼지만 칼세이건은 참 글을 잘썼단말이야
KaGaRi🔥아야카2017/06/27 14:42
고향을 소중히 다루고 서로 따뜻하게 아껴야된다는 말에는 백번 찬성이지만
개인적으로
보잘것없는 존재는 아니라고 생각함
우주가 광활해도 그건 살아있는 생명체가 아닌 그저 공간일 뿐이고
우리는 지적생명체잖아
소중히 다루고 서로 따뜻하게 감싸기전에
우리에대한 자부심이 있어야된다고봄
들쥐의하루2017/06/27 14:46
그렇게 생각하기엔
우주는 징그럽게 넒고 오래됐으며
인류가 모르는게 너무 많아
단지 지적생명체라고 자부심 갖기에는 정말 우주에 대해 모르는게 너무 많지...
퍼스트 블러드2017/06/27 14:43
영원히 잠들어버린 외로운 보이저찡 ㅜㅜ
RODP2017/06/27 14:50
아직 안 죽었어! 지금도 탐사중이야!
퍼스트 블러드2017/06/27 14:53
잠든채로 외계 생명체를 찾으러 유유히 움직이지..
으게이~2017/06/27 14:43
이 글귀 볼때마다 참 많은 생각이 든다
사실 지금 내가 하고있는 시험공부도 별의미 없는게 아닐까..?
그러므로 게임 한판하고 와야겠다..
데이비드번즈2017/06/27 14:43
ㅜㅜ
츠네모리 아카네2017/06/27 14:43
그렇게 피터지게 싸워왔으니 문명의 발전이 있고 우주선을 명왕성까지 보내 지구를 찍게할 수 있는 진보가 있을 수 있는거지.
Alarak2017/06/27 14:44
우리가 젤-나가 이다
루리웹탐방용스파이2017/06/27 14:47
그리고 칼 세이건의 의지와 그의 코스모스는 그의 제자 닐 타이슨이 이어 받았다
피자맛치즈2017/06/27 14:51
진짜 한동안 저런생각이랑 내존재의 의미생각하면서 한두달동안 우울했었음. 죽으면 영혼이고 뭐고 끝아닐까. 먼지하나 사라진다고 누가 신경이나쓸까. 이런생각하면 부모님께 정말 죄송하지만 태어난것이 벌이다라는 생각도 들고.. 한번 생각드니까 빠져나오기 정말 힘들더라
찰링2017/06/27 14:53
우리가 젤나가일 확률이 그렇게 높다매?
RODP2017/06/27 14:54
이런거 보면 허무한게 아니라 우리가 서로 물고뜯고하는건 다 하찮은 일이고
빨리 인류가 힘을 합쳐 우주개발에 더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
건담 빠돌이2017/06/27 14:55
??기생수라고 봄 ? 보고 오셈
호니2017/06/27 14:59
먼 훗날 인류가 힘을 모아 우주시대로 나갈때 종교 인종 문화의 갈등은 어떻게 됬을지 궁금하다
특정 세력이 나머지를 없애도 통일을 할지 대화합을 이룰지 아니면 새로운 세력이 떠오를지
루리웹-91549365302017/06/27 15:00
우리가 스스로를 의지를 가진 생명체로 인식하고 있지만
우주 전체에서 볼땐 물질의 한형태인지도 모르지
RAHARU2017/06/27 15:03
우리가 개미와 다를 바 없다는 사실이 그렇게 받아들이기 힘듬? 태양계만 해도 행성간의 거리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조오오오오ㅗ오오오오오오오온나 멀고, 오래 살아봐야 고작 100년 사는 주제에 우주적으로 무슨 특별한 존재가 될 것 같음? 자신의 존재의의를 허무맹랑한 "특별함"으로 부여해서는 안됨.
이 글귀 볼때마다 참 많은 생각이 든다
사실 지금 내가 하고있는 시험공부도 별의미 없는게 아닐까..?
그러므로 게임 한판하고 와야겠다..
천문학자가 가장 자ㅅ율이 높다며
우주안에 티끌인 지구에 또 그 지구의
티끌이라는게 자신이란걸 깨닫는 순간
허망해진다네
천문학자 ■■률 높다는건 사실 찌라시지만 되게 마음에 닿는 뭔가가 있긴 했음.
고향을 소중히 다루고 서로 따뜻하게 아껴야된다는 말에는 백번 찬성이지만
개인적으로
보잘것없는 존재는 아니라고 생각함
우주가 광활해도 그건 살아있는 생명체가 아닌 그저 공간일 뿐이고
우리는 지적생명체잖아
소중히 다루고 서로 따뜻하게 감싸기전에
우리에대한 자부심이 있어야된다고봄
저거 보이저?ㅋ
천문학자가 가장 자ㅅ율이 높다며
우주안에 티끌인 지구에 또 그 지구의
티끌이라는게 자신이란걸 깨닫는 순간
허망해진다네
이과 애들은 그런 생각 안함
탐구할 것만 생각하지
천문학자 ■■률 높다는건 사실 찌라시지만 되게 마음에 닿는 뭔가가 있긴 했음.
근데 그거 헛소리로 판명난지 오래된거 아니냐
지구가 존나 우주적인 척도로 뿅뿅만하단걸 알면 뭐함, 그런다고 우리일상의 변화는 하나도 없는데
생활고에 시달리나보지
아무래도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라는 소설에서 모든 관점 볼텍스라는 처형 기구가 나오는데 거기서 와전됐거나 거기서 모티브를 딴 루머가 아닐까 싶음 일단 그건 거짓말임
그런것보단 돈 못벌고 가난해서 생활고에 시달리다 ■■하는 사람이 많음
하지만 딸치러 가겠지..
칼세이건 저 문구 볼때마다 언젠가 영화 인디펜던스데이처럼 인류가 하나로뭉쳐 우주여행을 하는 날이 왔으면함
난 그걸보고싶다 근데 오래살수가없다 빨리 로봇에 내의식을 심어줘 근데 게임 소마생각하면 그건그거대로 불안하네 으에에에
저글쓰고 보여주려고 9년 기다린건가
마하반야바라밀다~
허망하다
그냥 딸이나 치자
언제나 느끼지만 칼세이건은 참 글을 잘썼단말이야
고향을 소중히 다루고 서로 따뜻하게 아껴야된다는 말에는 백번 찬성이지만
개인적으로
보잘것없는 존재는 아니라고 생각함
우주가 광활해도 그건 살아있는 생명체가 아닌 그저 공간일 뿐이고
우리는 지적생명체잖아
소중히 다루고 서로 따뜻하게 감싸기전에
우리에대한 자부심이 있어야된다고봄
그렇게 생각하기엔
우주는 징그럽게 넒고 오래됐으며
인류가 모르는게 너무 많아
단지 지적생명체라고 자부심 갖기에는 정말 우주에 대해 모르는게 너무 많지...
영원히 잠들어버린 외로운 보이저찡 ㅜㅜ
아직 안 죽었어! 지금도 탐사중이야!
잠든채로 외계 생명체를 찾으러 유유히 움직이지..
이 글귀 볼때마다 참 많은 생각이 든다
사실 지금 내가 하고있는 시험공부도 별의미 없는게 아닐까..?
그러므로 게임 한판하고 와야겠다..
ㅜㅜ
그렇게 피터지게 싸워왔으니 문명의 발전이 있고 우주선을 명왕성까지 보내 지구를 찍게할 수 있는 진보가 있을 수 있는거지.
우리가 젤-나가 이다
그리고 칼 세이건의 의지와 그의 코스모스는 그의 제자 닐 타이슨이 이어 받았다
진짜 한동안 저런생각이랑 내존재의 의미생각하면서 한두달동안 우울했었음. 죽으면 영혼이고 뭐고 끝아닐까. 먼지하나 사라진다고 누가 신경이나쓸까. 이런생각하면 부모님께 정말 죄송하지만 태어난것이 벌이다라는 생각도 들고.. 한번 생각드니까 빠져나오기 정말 힘들더라
우리가 젤나가일 확률이 그렇게 높다매?
이런거 보면 허무한게 아니라 우리가 서로 물고뜯고하는건 다 하찮은 일이고
빨리 인류가 힘을 합쳐 우주개발에 더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
??기생수라고 봄 ? 보고 오셈
먼 훗날 인류가 힘을 모아 우주시대로 나갈때 종교 인종 문화의 갈등은 어떻게 됬을지 궁금하다
특정 세력이 나머지를 없애도 통일을 할지 대화합을 이룰지 아니면 새로운 세력이 떠오를지
우리가 스스로를 의지를 가진 생명체로 인식하고 있지만
우주 전체에서 볼땐 물질의 한형태인지도 모르지
우리가 개미와 다를 바 없다는 사실이 그렇게 받아들이기 힘듬? 태양계만 해도 행성간의 거리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조오오오오ㅗ오오오오오오오온나 멀고, 오래 살아봐야 고작 100년 사는 주제에 우주적으로 무슨 특별한 존재가 될 것 같음? 자신의 존재의의를 허무맹랑한 "특별함"으로 부여해서는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