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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안재홍 송하윤 불안하네요...
요즘 쌈 마이웨이 드라마에 빠져 있어서
집중하고 감수성 풍부하게 보고 있는데...
안재홍 송하윤 커플 왜 이렇게 불안한거죠?
솔직히 현실이였으면 남자가 찌질해 보일 수도 있고
여자가 답답한 거 일 수도 있지만... 드라마라 어차피 답은 나와있는데
심장이 쫄깃쫄깃 해 지는 것 같아요ㅜ
빨리 화해해서 좋은 모습 보고 싶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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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보다 현실적인 듯...
그렇게 택배를 들고 집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드라마 특성상 아마도 원래 여친과 결혼하지 않을까 싶네요 ^^
집가는길에 촬영버스가 항상 있어서 볼까했는데 역시나 안봐지네요..
쪼이는맛
미칠 것 같아요ㅜ
박서준때문에 보는데 저는 ㄷㄷㄷㄷ 남자가봐도 멋진
인정....!
박력터짐
저 둘이 고구마
진짜 저런 상태서 치고 들어오면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하니....
시작하는 커플과 끝나가는 커플을 아주 현실감있게 잘 표현했음 ㅠㅠ 두어달 전 내 모습을 보는거 같아서 감정이입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완전 재미나요!
시청률이 잘 안나오는게 이상할 정도...
현실적인걸로 싸우고 그러는 모습이 귀여워요 ㅎㅎ
작가가 여자라서... 절대 이커플 헤어지는 내용 없습니다
요즘 1순위드라마ㅎㅎ
근데 분명 여자쪽을 응원해주는게 맞는거 같긴 한데...남자입장에서 안재홍의 짜증낼때의 멘트가 아주 조금 공감되는건 왜일까요?
원래 요즘 드라마 보다가 "에라이 이게 뭐야!"하면서 때려치는게 대부분인데
이 드라마 자꾸 몰입시키는 재주가 있네요 ㅋ
내 감정 이입하자면
송하윤이 남자놈 차고 독립했으면...
안재홍이 원래 찌질한 연기 갑이져..
여자가 집주인아들하고 눈맞아서 이미지 변신하면서 차버리면 정봉이는 정신차리고 여자에게 매달릴듯
헤어지면 안재홍 싫어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