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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달인
백몇권짜리 만화인데
음갤러들의 정신적 스승임
실제로 결혼까지 함
근데 그 아버지가 불편러였다
응 며느리한테 잡혀삼
저때가 캐릭터 확립이 안됐을 때라..
지금 그림체로 보면 둘이 결혼한게 범죄네.
실제로 결혼까지 함
그리고 남편은 날이갈수록 젊어지고..
애만 3명.
근데 그 아버지가 불편러였다
응 며느리한테 잡혀삼
불편러면어때
만드는작품이 수백수천만엔에 팔리는 도예가,서예가에
땅값비싼 일본에서 엄청난크기의 요정(고급음식점)에
정재계안가리고 인맥넓고
이정도면 불편러가아니라 그것보다 더해도 떠받을어 모셔도 부족하지
정작 그렇게 해서 화병으로 죽은게 도련님의 어머니....
그런 어머니의 별세로 가정 풍비박산나서 아버지 얼굴만 봐도 썩창된다는게 설정인걸로 앎
그건 초기 설정이지
케릭터들 설정 어느정도 잡히고나서부터는
아버지가 초기의 괴팍한거랑 정반대로 바뀜
헐? 말그대로 정반대로요???
근데 어머니 죽은것도 나중에 오해 풀지않나?
이만화 극초기에는 주인공 아버지가
주인공이 초기에 반발하는 이미지 그대로인데
연재가 진행되면서 케릭터들 설정 어느정도 잡히고
스토리들 진행되면서 주인공이 몰랐던사실들이 밝혀지면서
최근연재에서는 부자가 서로 이해하게되는식으로 스토리 진행되는중
후반되면 나옴 어머님은 병이 있었고 아버지는 어머님 살아있었을때 예술가로써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기위한거였음
나중에 지인 나와서 어머님이 슬퍼했던적이나 원망했던적이 있냐고 이야기도 함
처음 아버지 등장은 능력있는 완전 꼰대였는데, 뒤로 갈수록 다 이유가 있는 어르신 캐릭터로 바뀜니다.
그 덕분에 어두운 반항아 주인공이 생각없는 멍청이 캐릭터가 되버렸죠. 작가가 나이 먹더니 주인공이 아니라 아버지에게 감정이입 해버린 듯 합니다.
진짜 저때는 여주가 저렇게 풋풋했는데. 지금은 ㅠㅠ
는 결혼해서 애까지 낳음
그 한국드라마의 상어 였나? 김날길아재 나오는거.
그거같네 ㅋㅋㅋ
저때가 캐릭터 확립이 안됐을 때라..
지금 그림체로 보면 둘이 결혼한게 범죄네.
그림체가 1권에서 2권으로 넘어갈때 제일 많이변한편
그림체가 이후에도 바뀌기는하는데
한권씩 계속보고있으면 잘모름
나중에 따로 비교해봐야지 느껴짐
이 때 그림체가 갠적으로 제일 괜찮았던 것 같음. 후기로 갈 수록 애들이 다 찐짱이 되어부려가지고...
인정...별 개성도 없는 찐빵들이 되버려서 너무 부담스러워서 더는 안보게됨.
설명좀
이거 제목뭐죠? 짤방가끔올라오는거보면 재밌어보이는데
맛의달인
백몇권짜리 만화인데
음갤러들의 정신적 스승임
보쿠노피코 아니면 맛의달인
음...긍정적으로? 부정적으로...?
음갤발 트집드립이 거기서 시작됫다고 해도 될정도.
미스터 초밥왕같은 애들은 착한애들이되어부려..
흠...재미는 그닥 모르겠던데;
잠깐 봤었는데 음식에대한건 자세한데
옛날그림체에 만화적인 스토리도 좀 식상하고..
음갤러의 정신적인 스승은 먹짱아니냐?
그건 음갤러의 무공비급정도
긍정적일걸요. 만화적인 요소는 적은 편이고, 음식, 식문화에 대한 자세가 진지하달까...
부정적인건 아닌데 역사의식도 제대로 잡혀있고 유게에는 젓가락질 지적 나오면서 꼰대로 포장해서 나오는데
상황에 맞춘 예절을 지적한거임. 나도 일본예절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지만 젓가락질 지적한건 그거 하나정도
여어-
저때 지로는 쿨함 그 자체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개그캐릭터에 문제해결사가 됨...
음갤러의 홀리바이블
초반엔 쿨한 만능캐로 주변사람들 삶이 걸린 문제들 해결해주고 그랬는데 뒤로 갈수록 주변사람들이 은혜도 잊고 지로를 일도 못하는 무능식충이 취급함
그런데 별수없는데 음식관련일만 잘하지
버블시절아니였으면 이렇게 입사하지도못했을 주인공이라...
근데 음식 관련일이 회사 명운이 갈리거나
개인의 혼사 문제 등등이라는게 문제지
진짜 일본 음식이나 외국 음식 가리지 않고 많이 다루긴함
졸라 비싼걸 샐러리맨이 쳐먹는게 에러지만
어떤 주인장이 크뤼그를 샐러리맨 있는 자리에서 까줄까
그거 전부 완벽한 메뉴 취재 때문인거라 죄다 법인 카드로 까먹는거..
그리고 우미하라 라는 요식업계 백지 수표가 뒤에 있는데 주인장 입장에서도 문제 없다 생각하지 않을까
초기가 그림체는 부담스럽지 않은 만화톤이라 좋았는데 갈수록 무겁고 후덕해지더니 이상한 스모선수들처럼 되버림. ㅋㅋㅋㅋ 개부담스럽게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