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프로그램 촬영 중 스탭들 여권, 전화기까지 도난 당했는데
지금은 임시 여권 발급받아서 곧 들어온다고 합니다..
딸기초콜릿2017/06/26 16:20
스위스가 어디개도국도 아니고 복지선진국인데 대낮에 차량강도라니... 새삼 우리나라 치안이 얼마나 좋은지 알겠네요
socialga2017/06/26 16:25
트와이스 TV 시즌 5가 스위스 관광청 협찬 받아서 촬영한 것 같은데 이걸로 그냥 나가리 되네.
작은돼지2017/06/26 16:34
2년 전인가 지도교수님께서도 스위스에서 랩탑 도난당하셨죠...
호텔 카운터에서 체크인하는데 그 잠깐 사이에 ... 가방은 호텔 옆 골목에서 바로 찾으셨는데, 랩탑은 사라졌다 하셨어요. ㄷㄷㄷ
김아스2017/06/26 16:54
본문에 다 안치고 태그로치는건 이유가 있나요?
가느다란2017/06/26 17:30
동남아보다 유럽쪽이 소매치기나 도둑들이 더 많다고 들었음
CoolGirl★2017/06/26 22:25
저 아는 분도 회사사람들이랑 뉴욕으로 세미나 갔는데 잠깐 차 비운사이 차 뒤 유리창 깨고 노트북이랑 다 훔쳐갔던일이... 무서움 ㄷㄷㄷ
이실비야2017/06/26 22:32
뭐라더라 유럽국가에서 지갑이나 노트북 그런거 차안에 그대로 놔두면 훔쳐간다고 하더라구요.
중요물품은 여러 개의 가방에 나눠서 보관하고 차에 보관시 안보이는 트렁크 같은 곳에 숨기래요.
갸갸규교2017/06/26 22:32
와 뭔 세상에 대낮에 그것도 그냥 창문 깨고 털어갔나보네;;;;;;;;
무서운 동네구나...
두바이왕서방2017/06/26 22:35
대로변이 아닌곳에 주차할때는 반드시 차안에 있는 물건들은 다 트렁크에 보관해야 하는데....렌트해서 유럽다닐때 기본인데 그걸 망각하셨네요.
요즘은 특히나 아랍계 이민자들이 많아져서 저런 도둑이나 강도들 더 많습니다. 렌트카 같은것은들 여행자라 더 쉬운 먹잇감이죠.
낮낯낱낫낳2017/06/26 22:39
스위스하면 알프스 고산 아래 녹음이 우거진 자연과 맑고 투명한 호수에 고즈넉한 분위기의 통나무집 같은거만 떠올라서 법 없이도 살 사람들만 살거 같았는데;;
무서운 동네였네요;;ㄷㄷ
문을 딴 것도 아니고 그냥 유리를 박살내고 털어버리네ㄷㄷㄷ
PGK2017/06/26 22:40
헬조선의 유일한 장점이 대낮에 강도률이 낮다는것...
꿀현2017/06/26 22:52
치안 나름 괜찮기로 유명한 스위스에서...
VVan2017/06/26 22:52
스위스도 스웨덴도 프랑스도 마찬가지로 난민/집시 등 외국인들에 의한 범죄율이 높은게 현실이죠.
박해민.2017/06/26 23:05
미국에서 차 내릴때마다 내비게이션 띄어서 가방에 넣고 내리더라고요. 문화충격;;;; 미국에서 길가면 아줌마들이 저 불러서 가방 지퍼 열렸으니 꼭꼭 여미고 가라 하고요 얼마전 유튜브 보는데 street smart? 단어가 잘 생각 안나는데 뭔 스마트였어요. 한국와서 깜짝 놀랐대요. 길 걸어가는데 단 한번도 뒤를 안 돌아보고 걸어서 그게 제일 놀랍더래요... 미국에서는 1분에 한번? 아무튼 계속 뒤를 돌아보고 경계하며 걷는게 필수라고 그게 제일 중요하다고 올리버쌤?이 강조하더군요
배리햐2017/06/26 23:49
헐 세상에....저기 스위스인게 충격이네요
여행다닐때 치안 괜찮았던 곳 중에 하난데;;
kilkilpapa2017/06/26 23:53
캐나다에서도 흔한 일이죠. 좀 짜증나긴 하는데 나라마다 상황이 다르니 범죄의 양상도 다른것일뿐 치안이 어쩌고 할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그냥 좀도둑이 많아요.
한국도 예전에는 카오디오 도둑 엄청 많았죠. 나중엔 내릴 땐 오디오 앞패널만 떼서 내릴 수 있는 제품도 나오고. 동전 몇개 털려고 중고등학생들이 창문도 많이 깨고 그런 시절이 있었고요. 이젠 옛날일이긴 하지만요.
암튼 캐나다 같은 나라도 온갖 사람들이 모여 사는 나라고 땅은 넓고 경찰이 살인 강도 아니면 별로 수사할 생각도 없어 보이더군요. 가게에 새벽에 도둑 들어서 경찰한테 전화와서 가보니 유리 깨지고 엉망이고 cctv 영상주니 고맙다고 표정 밝아지는데 보고서 쓸거리 생기니 좋다는 느낌이더군요. 역시나 담당 경찰 담날 휴가 가서 연락도 안 되더군요.
야당때문이다2017/06/27 00:00
유럽뿐 아니라 어느 선진국가든간에 관광객을 노리는 소매치기가 많아서 외국에선 차량에 물건을 두시면 안됩니다 절대.. 네비게이션 같은 기계도, 쇼핑백도 절대절대..
뭔가를 꼭 두셔야 한다면 출발전 트렁크에만 넣어놓고 주차후에는 트렁크 열면 안돼요 항상 차안에 아무것도 없어야하구요 귀중품은 항상 소지하거나 호텔 금고에..
외국은 차량털이범 정말 많아요
염제신농씨2017/06/27 00:06
저런거 보면 우리나라가 참 많이 안전한 나라이긴 해요 ;;;;
letroin2017/06/27 00:17
영국에 꽤 오래 살았습니다. 저런거 유럽에서는 일상입니다. 위에 몇분도 말씀해 주셨지만 차에 절대 귀중품 놔두면 안 됩니다. 특히 밖에서 귀중품이 보이도록 놔두었다면 좀 심하게 말해서 가져가라고 광고한 수준입니다.
현지 코디가 있었다면 충분히 주의를 주지 않는 코디책임도 큽니다만 제작진이 코디의 말을 듣고도 귓등으로 흘러 들었다면 외국 촬영가서는 안되는 수준의 사람들입니다
알래스카인2017/06/27 00:24
외국에서는 차안에 지갑이든 뭐든 놔두고 내리는거 아니라고 배웠음. 놔두면 털리기 좋다고
피방사장2017/06/27 00:26
울나라치안이 세계탑인이유가 있죠 ㅎ 외국가면 날치기 소매치기 특히나 유럽은 종종 겪죠
CARMEN2017/06/27 00:53
헬조선헬조선 거리는데 우리나라가 치안 하나는 갓갓인듯ㅋㅋㅋㅋ
세월호기억해2017/06/27 00:57
저두 1넌 미국살다왓는데 갔다온지 10년이 넘었어두 차에 핸드폰 보이게 두고 내리면 아빠한테 무지 혼나요 ㅠㅠ 안보이게 두라고 ㅠㅠㅠ
오유해피데이2017/06/27 01:13
이건 어딜 가나 마찬가지입니다.
차안에 가방이 들어있고 렌탈카 번호판 달고 있으면 백퍼입니다.
여행객들은, 경찰에 신고도 잘 안 하고 ( 언어때문에 잘 못하고) 신고해도 경찰이 자기네 국민 아니면 시간낭비 하기 싫으니까 별로 신경도 안 써요.
그러니까, 오유님들, 여행중에 옷이나 가방은 아무리 작은것이라도 트렁크에 넣으시고,
사람들 많이 다니는 곳이나 주차장에 차는 주차하시고요.
무엇보다 여권은 몸에 항시 가지고 다니세요. 외국 나가면, 여권분실되고 영사관 대사관 찾기 힘든곳이면, 집에 오기 아주 힘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행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위급시에 연락할 영사관 대사관 전화번호 늘 잘 가지고 다니시고요.
헐
스위스에서 프로그램 촬영 중 스탭들 여권, 전화기까지 도난 당했는데
지금은 임시 여권 발급받아서 곧 들어온다고 합니다..
스위스가 어디개도국도 아니고 복지선진국인데 대낮에 차량강도라니... 새삼 우리나라 치안이 얼마나 좋은지 알겠네요
트와이스 TV 시즌 5가 스위스 관광청 협찬 받아서 촬영한 것 같은데 이걸로 그냥 나가리 되네.
2년 전인가 지도교수님께서도 스위스에서 랩탑 도난당하셨죠...
호텔 카운터에서 체크인하는데 그 잠깐 사이에 ... 가방은 호텔 옆 골목에서 바로 찾으셨는데, 랩탑은 사라졌다 하셨어요. ㄷㄷㄷ
본문에 다 안치고 태그로치는건 이유가 있나요?
동남아보다 유럽쪽이 소매치기나 도둑들이 더 많다고 들었음
저 아는 분도 회사사람들이랑 뉴욕으로 세미나 갔는데 잠깐 차 비운사이 차 뒤 유리창 깨고 노트북이랑 다 훔쳐갔던일이... 무서움 ㄷㄷㄷ
뭐라더라 유럽국가에서 지갑이나 노트북 그런거 차안에 그대로 놔두면 훔쳐간다고 하더라구요.
중요물품은 여러 개의 가방에 나눠서 보관하고 차에 보관시 안보이는 트렁크 같은 곳에 숨기래요.
와 뭔 세상에 대낮에 그것도 그냥 창문 깨고 털어갔나보네;;;;;;;;
무서운 동네구나...
대로변이 아닌곳에 주차할때는 반드시 차안에 있는 물건들은 다 트렁크에 보관해야 하는데....렌트해서 유럽다닐때 기본인데 그걸 망각하셨네요.
요즘은 특히나 아랍계 이민자들이 많아져서 저런 도둑이나 강도들 더 많습니다. 렌트카 같은것은들 여행자라 더 쉬운 먹잇감이죠.
스위스하면 알프스 고산 아래 녹음이 우거진 자연과 맑고 투명한 호수에 고즈넉한 분위기의 통나무집 같은거만 떠올라서 법 없이도 살 사람들만 살거 같았는데;;
무서운 동네였네요;;ㄷㄷ
문을 딴 것도 아니고 그냥 유리를 박살내고 털어버리네ㄷㄷㄷ
헬조선의 유일한 장점이 대낮에 강도률이 낮다는것...
치안 나름 괜찮기로 유명한 스위스에서...
스위스도 스웨덴도 프랑스도 마찬가지로 난민/집시 등 외국인들에 의한 범죄율이 높은게 현실이죠.
미국에서 차 내릴때마다 내비게이션 띄어서 가방에 넣고 내리더라고요. 문화충격;;;; 미국에서 길가면 아줌마들이 저 불러서 가방 지퍼 열렸으니 꼭꼭 여미고 가라 하고요 얼마전 유튜브 보는데 street smart? 단어가 잘 생각 안나는데 뭔 스마트였어요. 한국와서 깜짝 놀랐대요. 길 걸어가는데 단 한번도 뒤를 안 돌아보고 걸어서 그게 제일 놀랍더래요... 미국에서는 1분에 한번? 아무튼 계속 뒤를 돌아보고 경계하며 걷는게 필수라고 그게 제일 중요하다고 올리버쌤?이 강조하더군요
헐 세상에....저기 스위스인게 충격이네요
여행다닐때 치안 괜찮았던 곳 중에 하난데;;
캐나다에서도 흔한 일이죠. 좀 짜증나긴 하는데 나라마다 상황이 다르니 범죄의 양상도 다른것일뿐 치안이 어쩌고 할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그냥 좀도둑이 많아요.
한국도 예전에는 카오디오 도둑 엄청 많았죠. 나중엔 내릴 땐 오디오 앞패널만 떼서 내릴 수 있는 제품도 나오고. 동전 몇개 털려고 중고등학생들이 창문도 많이 깨고 그런 시절이 있었고요. 이젠 옛날일이긴 하지만요.
암튼 캐나다 같은 나라도 온갖 사람들이 모여 사는 나라고 땅은 넓고 경찰이 살인 강도 아니면 별로 수사할 생각도 없어 보이더군요. 가게에 새벽에 도둑 들어서 경찰한테 전화와서 가보니 유리 깨지고 엉망이고 cctv 영상주니 고맙다고 표정 밝아지는데 보고서 쓸거리 생기니 좋다는 느낌이더군요. 역시나 담당 경찰 담날 휴가 가서 연락도 안 되더군요.
유럽뿐 아니라 어느 선진국가든간에 관광객을 노리는 소매치기가 많아서 외국에선 차량에 물건을 두시면 안됩니다 절대.. 네비게이션 같은 기계도, 쇼핑백도 절대절대..
뭔가를 꼭 두셔야 한다면 출발전 트렁크에만 넣어놓고 주차후에는 트렁크 열면 안돼요 항상 차안에 아무것도 없어야하구요 귀중품은 항상 소지하거나 호텔 금고에..
외국은 차량털이범 정말 많아요
저런거 보면 우리나라가 참 많이 안전한 나라이긴 해요 ;;;;
영국에 꽤 오래 살았습니다. 저런거 유럽에서는 일상입니다. 위에 몇분도 말씀해 주셨지만 차에 절대 귀중품 놔두면 안 됩니다. 특히 밖에서 귀중품이 보이도록 놔두었다면 좀 심하게 말해서 가져가라고 광고한 수준입니다.
현지 코디가 있었다면 충분히 주의를 주지 않는 코디책임도 큽니다만 제작진이 코디의 말을 듣고도 귓등으로 흘러 들었다면 외국 촬영가서는 안되는 수준의 사람들입니다
외국에서는 차안에 지갑이든 뭐든 놔두고 내리는거 아니라고 배웠음. 놔두면 털리기 좋다고
울나라치안이 세계탑인이유가 있죠 ㅎ 외국가면 날치기 소매치기 특히나 유럽은 종종 겪죠
헬조선헬조선 거리는데 우리나라가 치안 하나는 갓갓인듯ㅋㅋㅋㅋ
저두 1넌 미국살다왓는데 갔다온지 10년이 넘었어두 차에 핸드폰 보이게 두고 내리면 아빠한테 무지 혼나요 ㅠㅠ 안보이게 두라고 ㅠㅠㅠ
이건 어딜 가나 마찬가지입니다.
차안에 가방이 들어있고 렌탈카 번호판 달고 있으면 백퍼입니다.
여행객들은, 경찰에 신고도 잘 안 하고 ( 언어때문에 잘 못하고) 신고해도 경찰이 자기네 국민 아니면 시간낭비 하기 싫으니까 별로 신경도 안 써요.
그러니까, 오유님들, 여행중에 옷이나 가방은 아무리 작은것이라도 트렁크에 넣으시고,
사람들 많이 다니는 곳이나 주차장에 차는 주차하시고요.
무엇보다 여권은 몸에 항시 가지고 다니세요. 외국 나가면, 여권분실되고 영사관 대사관 찾기 힘든곳이면, 집에 오기 아주 힘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행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위급시에 연락할 영사관 대사관 전화번호 늘 잘 가지고 다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