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력으로 쓰던 3종 카메라 입니다.
여기가 캐논포럼인것도 알고
6d 라는 카메라가 최신형도 아닌데
좀 안좋다고 까면 죽일듯이 물어뜯는데
나는아닌데 너만 불편하면 다냐??
각설하고
몇가지 주제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6d 는 나쁘냐?
네, 현시점에서 판매가 기준으로 지금 선택할 필요가없는 낡디 낡은 기종입니다
-> 주관적 ? 스펙상 떨어지는걸 주관이라고 안합니다
2. 6d 의 장점은?
그냥 값싼 풀프레임
뭐 그외에 하드웨어적인 스펙을 논할 필요조차 없음.
니콘, 소니에도 압도당하지만 그냥 판형은 깡패같은 존재.
3. 난 아마추어라 측거점 변경해서 안쓰는데 왜 불만이냐 ?
스펙의 연장선상일거같은데
그냥 안좋은건 안좋은거지
내가 변경해서 쓰겠다는데 니가 왜 왈가왈부냐 하면 대화는 여기서 종료
주변부는 캐논을 벗어나면 동시대 바디보다 다 버려야될 수준이고
암부는 좀 높음 (이건 매우 객관적)
4. 난 불만 없이 쓰는데
네 불만없이 쓰는게 정상이에요
니가 프레스도 아니고 정말 모든 측거점 다 쓰는 진상도 많지 않고
하지만 나쁜거 잘못된걸 말하는거지 니가 편한걸 여쭤본적이 없습니다
5. 그럼 왜 불만인데
네 가격이 불만입니다
mk2 나오면 다이나믹하게 할인할것도 아니고 단종을 하겠죠
단 한번이라도 캐논이 하는짓이 잘못되었다고 생각 안하시나여?
그럼 맞는겁니다
남들은 기술적인 진보를 이룰때 사골을 우리다 못해 뼈가 녹아 나가고 있습니다.
6. 난 충분하다고본다
네 at 기어가 옵션이던 시졀
다들 이걸 왜 돈주고 자동을사냐고 했는데
지금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수동차 안나옵니다 .
참고로 이건 플레그쉽도 아니고 와인딩 머쉰이라 매뉴얼 스틱을 쓰는 차도 아닌
이도 저도 아닌 그냥 어중간한 보급형 플프레임 입니다.
7. 니가 왜 까냐 ?
발전이 없는 회사를 까는거지
유저를 까는게 아닙니다
저 x100의 af도 만족하고 씁니다
안찍히면 안찍으면 되지
이게 제 삶의 모토 입니다
그럼 반대로 말하면 화내실껄요??
6d 는 되는데 빼액!!!!
그럼 더 나아가서 보시져
다른 카메라는 다되는게 6d는 안됩니다
지금 뭉쳐야될건 빠심이 아니고
저 회사가 왜 발전이 없는가를 유저들이 고민해봐야할 때입니다.
캐논은 국내 최대 야당과 같아져버렸습니다.
개혁 진보를 바라는게 아니고
하지 말아야될짓을 계속 반복하면서 신앙심에 의존하는 회사가 되버렸습니다
그 공룡은 여러분들이 만드신거구요 .
6d 마크2가 혁신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와도 과연 뭐가 달라졌을지궁금합니다.
공산주의가 여기서 왜 나오는지.. 띄어쓰기가 글 보기 너무 불편합니다.
캐논은 까면 안되는 성역이 되버렸습니다 .
아실지모르겠지만 그건 읽으면 머리가 맑아지는 맑시즘하고 같습니다.
읽기 불편할정도로 띄어쓰지는 않았읍니다.
왜 방금 댓글 지우셨죠? 석사라고 ㅋㅋ 그렇읍니까?
교정해서 잘쓰고 있읍니다
노인네들 보기 좋게요
그런데 왜 자꾸 니가 니가 그러시는지..;;??
니가 아니라 내가 바꿔야죠
다 모이면 뭔 발전이 있겠읍니까
노인네들은 국민학교에서 읍니까로 배웠다고 배워와서 어렵사리 쓰고있읍니다.
글 내용 자체가 너무 주관적이네요.. 그래서 까이는듯..
직접 찍으신, 6D가 뽑아준 좋은 사진을 찬찬히 살펴보세요.
없다고 하신다면 다른 분들이 6D로 찍어놓은 좋은 사진들 찬찬히 살펴보시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6D가 상당히 좋은 바디라고 생각합니다.
추억을 뜯어먹는건 노인네들이나 하는짓입니다
하루하루 얼마나 바뀌는데
젊은사람들이 이런 선택지에서 바디를 고르면서 당연하다는듯이 여기는게
잘못된 캐논의 풍토입니다.
아니..글을 읽고 댓글을 쓰시는거에요?
도대체 뭐가 추억을 뜯어먹고 뭐가 하루하루 얼마나 바뀐다고 그럽니까.
당장 오늘만 해도 6D 사진이 얼마나 많이 올라왔는데 추억 이야길 해요..
"젊은사람들이 이런 선택지에서 바디를 고르면서 당연하다는듯이 여기는게
잘못된 캐논의 풍토입니다." 쓰신 글 잘 읽어보세요.. 이게 뭔 말인지..
이걸 좋다고 느끼고 쓰는거 자체가
잘못된 풍토죠
이정도면 충분해 니 내공이나 키워...
라는 무림 강호에나 나올법한 뜬구름잡는 소리나 하는게 캐논포럼 아닌가여? ㅋㅋㅋ
좋다고 느끼고 쓰는거나 나쁘다고 느끼고 쓰는거나 결국 주관적인거죠.
쓰는 사람이 좋다고 하면 잘못된 풍토고, 나쁘다고 하면 올바른 젊은이의 선택이에요? ㅋㅋ
적어도 나쁜걸 좋다
니가 내공을 키워
이딴소리는 하면 안되죠
그건 20 대 한테
예전엔 더 힘들었어 니가 참어
그거랑 같은말이에요 ㅋㅋㅋㅋ
뭘 말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시는듯 ㅋㅋㅋㅋ
내공을 더 키우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 내공을 더 키우세요 ㅋㅋㅋㅋ
무협지 더 읽으세요 ㅋㅋㅋ
"추억을 뜯어먹는건 노인네들이나 하는짓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u 노인네 안되는가 봅시다.
아마...그때되면 추억을 입에물고 살듯.
추억뜯어먹는 노인네가 되도
그때도 입바른 소리는 할겁니다
적어도 사골우려내다 다 썩어서 뼈도 안남은 바디 잡고
내공키워 이런 헛소리는 안하는 틀니딱딱충이 되야죠
1. 공감합니다. 같은 라인의 N사보다 떨어지는 기기적 성능을 생각한다면..
2. 값싼 풀프레임 맞습니다. 중앙부만 신뢰하고 쓸 수 있고 6디 설명서 두께만 봐도
이 기기가 기기적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구나 하고 느낄 수 있습니다.
3. 전 많은 상황에서 중앙초점 반셔터 구도변경이라 불만이 없는데
그렇다고 이걸 불만가지는 분들한테 반감 없습니다.
4. 네 글쓴분 말씀이 맞네요.
5. 제 생각엔 비슷한 라인업의 타사 바디들보다 기능적 가성비가 떨어지는 것이지
보급형 풀프레임의 프레임(?) 을 가지고 태어난 6d 가격이 비싸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6. 네 저도 6디는 그정도 레벨이라 생각합니다.
7. 저도 이 부분 공감합니다. 그 회사를 비판하는 것이면 상관 없습니다. 그런데 비판하는 글들에서 '그런 기기 쓰는 사람들 이해가 안된다' 는 뉘앙스로 쓰시는 분들을 봤습니다. 그러면 그 기기 쓰시는 분들 중에서 화가 나는 분들도 있겠죠. 반대로, 그 회사만을 비판하는 것인데, 뭔가 그 회사의 열성팬이 되어 도리어 화를 내는 경우도 있죠. 그것은 구분해야 합니다.
요즘 slr 클럽에 잘 들어오지 않아서 이 글을 어떤 연유로 쓰신지는 모르고, 순전히 이 글만 보고 댓글 답니다.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그냥 그런 부분도 있지만..
제게 있어 확실한 점은,
A. 6디의 한계는 명확하다.
B. 목적에 맞게 쓴다면 플래그쉽 못지 않은 결과물을 생산할 수 있다.
C. 현대의 바디 기능의 상당수는 동체추적 관련 기능에 있다.
(오막삼의 매뉴얼에서 동체추적을 빼면 매뉴얼의 내용이 거의 6디랑 같아지죠)
오막삼 바로 전 리비젼이었던 오두막의 측거점과 육디가 같았다는 것이 지금 떠오르는 사실입니다.
타사의 발전에 비해 캐논이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소비자들의 시선과 선택에 의해 제조사로 피드백되고
그것이 다시 소비자에게로 돌아오겠지요.
이미 6디를 사용하시고 있는 입장에서 글쓴분의 정당한 의견제시라 생각 합니다.
사용자들끼리 굳이 싸우지는 맙시다.
그냥 궁금한 점인데, 소니바디와 캐논바디 둘다 85미리 쓰시네요? 같은화각 쓰시는 이유가 뭐예요?
객관적으로 좋고 나쁨을 구분 못하는게 캐논 포럼이죠
이걸로도 좋은 작품을 만들수 있다!
와
더 나은 바디를 더 싼값에 제조사가 공급할수 있다 !
는 다른 명제니까요
다들 좋아 이정도면 되, 부족한건 너의 내공이야
이딴식으로 신앙심으로 대동단결해버리면 제조사는 발전이 없는겁니다
피드백?
결과물의 피드백이라는건
누구나 그정도 성능의 바디를 그정도의 가격에 손을 넣고 시작할때 같은 비교선상이 되는겁니다
못하는게 아니고 안하는거다?
300d 사건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안하는 회사가 왜 안이하게 지금 십년이상 독주하는지
변혁을 당당히 요구할 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네 제가 좋아하는 화각이라 85미리를 쓰는데
소니는 85.2가 없어서 85.4를 썻습니다.
저는 85가 편합니다.
제게 있어 믿음을 주는 말은 캐논은 '안하는 거다' 겠죠.
충분한 기술력이 있다고 봅니다. 다만 장사를 하기 위해서 시기를 조율하는 것이겠지요.
그런데 그 조율이 장삿꾼의 얕은 밴댕이 소갈딱지처럼 비춰질 때는
말씀하신대로 '어? 이 가격에 어떻게 이 기능밖에 안 들어갔지? 라고 여겨질 땝니다.
오두막과 비교했을 땐 그러려니 했는데 타사 바디와 비교했을 때는
턱없이 부족하다 느꼈습니다 (결과물 상관없이 기능적인 측면만 볼 때)
뭔가 카메라 선도기업으로서의 혁신은 안보이죠. 그것에는 극히 동의합니다.
그런데,
6디든 오막삼이든 오막포든
2016년에도 국내 뿐만이 아니라 세계 렌즈교환식 카메라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역별로 편차는 큽니다만)
여기 캐논포럼만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리고 세계적으로 캐논을 찾는 유저도 정말 많음을 인지하신다면
오히려 잡스님께서 캐논을 까는 행동을 함으로써 뭔가
정의의 사도가 된 것처럼 말씀하시는 것 같아 조금은 위태로워 보입니다.
잡스님께서 말씀하신 타겟은,
캐논을 고슴도치 제 새끼보고 함함하다고 하듯
캐논이 발전을 하지도 않고 소비자를 우롱하는데도 막 감싸주고 신봉하고
캐논이 최고라고 말하는 사람들이라 생각이 되는데요.
그 부분 공감하고요.
그리고 제가 언급한 '피드백' 은 그런 의미로 쓴 것이 아닙니다.
물론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니 따로 의미를 설명드리진 않겠습니다.
ps. 이 또한 소비자의 선택입니다.
좋아하는 화각이 확고하다는 것, 참 좋은 일이네요..^^
확고한게 아니고 그냥 취향이겠져
그러니 캐논을 쓰겠죠 ㅎㅎㅎㅎㅎ
아.. 잡스님 그게 아니라...
잡스님이 좋아하는 화각이 딱 있다는 게 보기 좋다고요..^^;;;;
네 그 화각때문에 전에는 니콘 후지 바디도 다 있었다는게...참...
취향 변태죠 ....
종교 함부로 까다간 뼈도 못추립니다
사골 우려서 뼈도 안남은 캐논에서
내뼈다구 걱정할만큼 후달리지 않읍니다.
가격빼고는 솔직히 깔게 없지 않나요 카메라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정해서 사는건데 다 알아보고 구매를 하겠죠 경쟁사 제품이랑 기기 자체적 성능을 커버하는 결과물만 나온다면야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불편한걸 싫어해서 육두막을 기대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경쟁사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니 ㅋㅋㅋ
젤 문제가 가격대 성능비가 떨어지는건데
거기서 가격을 빼라고 하시면
가격이 창렬하다라는 말이 성립을 안합니다 ㅠㅠ
비교를 하는게 아니라 이정도면 충분해 니가 못찍어 하는 꼰대충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누구나 보편적으로 그돈주고 그정도 성능의 바디를 가질 권리는 있습니다.
문제는 바디성능에 맞게 내공을 키우라는 개소리는 하지말아야죠
아하 ㅎㅎ 저도 가격은 인정하지만 사용자들이 그 불편함을 감수하고 사는거라면 이미 자기자신이 고려할부분을 커버할만한 구매를 했을거라 생각해서 저렇게 얘기한거에요
아마 가격대만 놓고 저걸 사려고 한다면 저는 말릴겁니다만 만약 구매하려는 사람이 확실히 저정도면 된다 난 캐논 색감이 좋다 한다면 말리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6d 를 계속 써오다 얼마전에 방출했습니다. 웹용 사진을 찍기에는 정말 과분한 바디였지만, 작업 기록 사진용으로, 영상 기록용으로 사용해왔는데, 조금만 크롭하면 B4사이즈도 무리가 있습니다. 화소수가 너무 딸리는건 사실입니다. 그 때문에, 로우 보정시 암부 노이즈에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라 노출을 항상 맞추고 찍어도 보정하면 되지~ 하고 넘어간 사진이 몇장씩 있어서였겠죠. 솔찍히 같은 가격대 D800의 출력물보다 확실히 떨어지는건 맞습니다. 단지 오랫동안 사용해오던 캐논이 손에 익었기 때문이고 친근하기 때문 아닌가요. 솔찍히 브랜드의 색감, 콘트라스트를 운운하는건 자기 역량 차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당연히 후보정 거칠거기 때문에 상관 없으니까요. d800과 6d가 비교될 수 없는 대상임에는 맞지만, (6d는 일반인을 위한 풀프레임 바디) 가격에 비해 결과물을 못뽑아내는건 사실입니다. 근데 이렇게 까지 글쓰실 필요 없어보입니다. 저희 아버지에게는 당연히 6d를 추천해 드렸고 잘 쓰고 계십니다.
저도 잘쓰고 있습니다.
다들 나쁜건 아니라고 말하고 니가 못찍어 니가 보정 못해
이딴 소리나 할게 아니라는거죠
확실히 이건 딸리네 그래도 난 이정도면 만족하지만 개선을 바래 !!1
라는게 소비자의 권리인데
지금은 닥치고 주는대로 먹어 !! 이런 식당하고 다를게 없읍니다.
댓글을 보니 조금 이해가 되네요.
그런 건 폭력이지요. 이제 이해했습니다.
글만 봤을 때는 와닿지 않았는데.
좋은 말씀 옳은 말씀이지만 자게이들이 받아들일 역량이되는지는 의문입니다.
그래서 자게에 안쓰고 포럼에 썼습니다.
포럼이라면 생걱은 하실분들도 있겠죠 ...
아 포럼인가요? 인기글에서 들어왔더니 자게라고만 생각했내요..
어떤분 말씀처럼, 중고값 떨어지니까 그런거에요... 기기가 스팩이 높던 낮던, 만족하면서 쓰면 되는데, 그런 스팩이 타사나, 가격에 비해 떨어지는 제품이라고 까면, 중고 안팔리쟈나요~;;;
내가 애지중지하고 잘 쓰고 있는게, 그지같다고 하면, 다음에 팔때 가격 떨어지는데 맘이 좋겠어요~ㅡㅡㅋ
솔직히, 캐논 렌즈군으로 버틴다고 하던데, 실제 쓸만한 렌즈는 제기준에는 몇개 안돼더군요.
갯수만 많지, 실제 가격빼고라도 표준구간정도에서 쓸만한 렌즈 딱 3개 맘에 들더군요;
거기에 비해 니콘이나, 소니는 더 많았습니다.
아니 애당초 디지털 제품 사면서 중고가 신경쓰는것도 웃기고
그럴꺼면 차라리 사질 말지 ...
말도 안되는 물아일체적인 편협적인 사상이 캐논포럼엔 팽배 합니다
렌즈군이요??
뭐가 얼마나쓸만한게 많은지 참 ㅋㅋㅋㅋㅋ
저도 지금 15년 넘께 d30부터 쓰지만...
딴거 다 각설하고
내공키우란 개소리만큼은
돈을지불한 소비자 한테 할소리는 아니져
적어도 그정도 스펙은 되는데 니가 우리바디로 좀 못찍네가 되야지
이건 뭐 한세대 이상은 병맛인걸 가지고 쩔뚝거리면서 찍으라는거랑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