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슈퍼에서 요거보고 적잖이 충격먹었습니다
담배 잘끊었다 생각드네요
이럴꺼면 팔지 말이야지
너무하지 않나요?
https://cohabe.com/sisa/277041
요즘 담배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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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그냥 그래요
이거때문에 담배끊었습니다만
안피우면 되죠. 꼭 몸에 해로운거 알면서 계속피우다가
죽을병 처걸리고 개후회 하죠
독인줄 알면서 돈주고 사는 호구들이 있는데 왜 안파나요...
가격 더 올려서 호구들 주머니 털어야죠.
물론 전 흡연자들의 권리를 존중합니다.
집앞 슈퍼사장님 담배 다 거꾸로 꼽아놔요.
뵈기싫다며
담배회사에게 면죄부를 준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서 요즘 담배케이스 회만 좋네요.^^
13년도에 담배 끊었는데
제가 금연하고 얼마안지나
회사에서 금연 선포하더니
또 담배값 오르고 담배각도 바뀌고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끊길 잘한거 같아요 ㅎ
담배곽 케이스사서 가리고 많이들 잘사서 열심히 피우더군요:)
저는 이거 바뀌기전에 끊었지만
끊고 나니까 바뀌었더라고요
근데 진작에 하지 싶더군요
어짜피 피울 사람은 뭘 해도 피우긴 하겠다만
그래도 단 0.1%의 효과가 있다고 해도 전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
캐나다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거 그대로 도입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