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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는 4수까지 했는데 못간거야
저 사람들이 얼마나 노오오오오오력을 했는데 고졸이니 뭐니로 평가를 할려고 들어.
당사자가 보면 웃음만 나올듯(엄격근엄진지)
대학을 가지않는 대신에 자신의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그에 따른 실현 방안을 제시한다면 인정해주지
아무 계획없이 대학은 쓸대없는걸 가르치니 가고싶지 않다고 말하는것은 그냥 공부하기 싫은 적절한 핑계임
중요한건 그사람들은 대학잘간사람들보다 몇배는더고생해서 성공했다는거임...
기본적인 재능이 뒷받침 된 상태에서의 고졸과 조또 없는 상태의 고졸은 그 무게감이 다르지.
그래서 내 무게감이....싀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준하는 4수까지 했는데 못간거야
정준하 서울대 보건대학원인데?
대학교랑 다르긴 하니까 안간거긴 하네
죽는 일만 남았네
인정
저 사람들이 얼마나 노오오오오오력을 했는데 고졸이니 뭐니로 평가를 할려고 들어.
당사자가 보면 웃음만 나올듯(엄격근엄진지)
진심이 언제나 통하는건 아니다
사실 잘 될만한 사람이면 대학을 가도 잘 되고 안 가도 잘 된다.
대학전공이랑 다른분야에서 성공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중요한건 그사람들은 대학잘간사람들보다 몇배는더고생해서 성공했다는거임...
대학을 가지않는 대신에 자신의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그에 따른 실현 방안을 제시한다면 인정해주지
아무 계획없이 대학은 쓸대없는걸 가르치니 가고싶지 않다고 말하는것은 그냥 공부하기 싫은 적절한 핑계임
기본적인 재능이 뒷받침 된 상태에서의 고졸과 조또 없는 상태의 고졸은 그 무게감이 다르지.
그래서 내 무게감이....싀팔....
그런데 대학 간 사람이 안 간 사람보다 확률이 높으니까 보내려고 하거나 가려는 거지ㅇㅇ
열정을 가지고 있는 다른 분야의 바닥에서 근성있게 버텨서 살아남을 자신있으면 잠깐 속상하게 만드는게 대수겠냐만... 그냥 수능공부하기 싫은걸 그럴듯하게 포장하고 싶은거라면 인생 갈아먹는 짓이고... 사실 부모님한테 완전 독립하면 다 해결되는거임ㅋ
박명수는 고졸 아니야.... 그거 걍 캐릭터 맞춘 컨셉 이야.... (눈물)
성공한사람이 안갔으니 나도 안가겠다가 아니라
대학을 안가고 어찌할지 납득시킬만한 자료와 문서 방안등등
진짜 쩌는 제안서를 써도 될까 말까에;
노력하면 됌. 근데 계획이 잘짜여 있어야함. 과정이 ■■충동 일으킬만큼 존나게 힘들어서 그렇지.
걍 아~ 힘들다~ 하는 수준의 노력은 정말 개나 소나 다하는거니까 그거해놓고 노력했다고 ja위하면 걍 그 바닥에 중하위권도 못들어가는게 현실임
중간만 가자는 수준으로 노력해도 밥벌이 하고 산다.
실제로 뭘 존나게 노력해본놈들은 노력해서 안된다는 헛소리 안함
시작도 안해본 찐따들이나 징징대는거.
남들 술처먹고 겜하고 ㅆㅆ하고 잠잘 시간에 하는게 노력임
대학 안가고 성공 할겁니다.....라는 말은 솔직히 어린애들의 환상임.
성공이란게 대학 가는거보다 확률적으로 더 어렵고, 또 그 성공이란 가치의 기준이 자기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낮을 수 있음..
성공이란게 업적찍고 이런게 아니라 성공 후가 중요한데 그 성공 후 혹은 성공하기 까지 가는 길에 대학이란 DLC가 있어야 더 크고 잘될 확률이 높다는거임..
물론 대학갔다고 그 확률이 맞진 않지만 최소한 확률이 떨어지진 않음
일단 대학가느라 들어가는 돈 아낀것부터가 성공이다
근데 요즘 같은시대는 어중간한 대학은 가느니만 못하지.
차라리 기술을 배우는게 더 좋음
아들의 의견도 어느정도 일리는 있음
공부가 정말 자기 길이 아니면 일찍 포기하고 새로운 길 찾는게 나을수도 있음
다만 그 다른 길이 공부보다 쉬우리란 법은 절대 없음
그래서 지금 하고 있는 것 혹은 하고 싶은 것이 있나?
고졸로 성공하고 싶으면 성공할수 있는 확실한 가이드라인이 있어야지... 안그럼 진짜 이나라에서는 답이없음...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사람들의 인식자체가 고졸은 은연중에 사람취급을 안해줌. 겉으로는 아닌척하는 사람들도 다 똑같아
근데 애초에 거짓말 하고 독서실 땡땡이 치는 사람이 공부해봤자 제대로 하지도 못할테니 차라리 기술 배우거나 하는게 좋을지도.
대면해서 못하겠다면 적어도 통화로 해라...불효자식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