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2713856

아바타2 세계최초 한국 개봉하는 이유



윤석열 각하가 바이든에게 부탁함
각하의 외교성과
ㅇㅈㅇㅋ
댓글
  • 시바몰라 2022/12/02 07:47

    역시 굥이네요.. 든든합니다

    (wX8Yqt)

  • [♩]윈터이스커밍 2022/12/02 07:50

    최근 몇년 사이 할리우드 영화가 한국에서 ‘세계 최초 혹은 세계 동시 개봉’이란 문구를 걸고 상영되는 걸 많이 보셨죠?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상영하는 이유’를 묻는 분이 많아 설명드리려 합니다.
    <배틀쉽>(4월11일)은 한국 언론시사회에서 영화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죠. <맨인블랙3>(5월24일)은 개봉 직전, 배우 윌 스미스 등이 입국해 한국에서 세계 최초 상영 행사를 열었습니다. 일본에선 8월에나 개봉하는 <어벤져스>의 경우, 한국에선 미국보다 일주일 앞당긴 4월26일부터 상영했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도 미국보다 닷새 빠른 6월28일에 개봉합니다.
    할리우드가 한국을 주목하는 배경엔, 아시아에서 무시할 수 없는 영화시장이라는 ‘수익 계산’이 깔려 있습니다.
    세계 흥행순위를 집계하는 사이트 ‘모조’를 보면, <트랜스포머3>의 지난해 극장매출액에서 한국이 미국중국에 이어 세계 3위(6900만달러)를 했더군요. 올해 초 국내에서 750만명을 모은 <미션 임파서블 4>의 경우 한국이 미국(2억808만달러), 일본(6969만달러), 중국(6630만달러)에 이어 4위(5106만달러)를 했습니다. 전국 스크린 수가 1974개(2011년 기준)인 한국이 스크린 수 8000개 이상인 중국과 극장매출액에서 맞먹고, 3만8000여개 스크린을 가진 미국 매출액의 4분의 1 수준에 육박합니다. <미션 임파서블 4>가 한국 극장에 상영권료 등을 다 떼주고 미국으로 가져간 수익이 200억원 남짓 됩니다. 지난해 한국 영화의 수출액(175억원)보다도 많군요.
    이런 대규모 흥행엔 할리우드 영화를 배급하는 국내 대기업 배급사의 ‘스크린 싹쓸이’도 단단히 한몫합니다. <미션 임파서블 4>는 개봉 초반 1038개, <트랜스포머 3>은 1409개 스크린에서 상영됐죠. 전국 스크린이 1974개라고 했으니, 여기 가도 <미션 임파서블>, 저기 가도 <트랜스포머>란 불만이 괜히 나오는 건 아니죠.
    어쨌든 미국 메이저 스튜디오 한국 담당 임원은 “할리우드 영화에 대한 한국 관객의 반응이 ‘폭발적이거나 미지근한’ 식으로 또렷하고 즉각적이며 빠르다. 한국에서 빨리 개봉해 흥행 여부를 가늠하고, 아시아 마케팅 지점을 찾는 테스트시장의 의미도 있다”고 말합니다.

    (wX8Yqt)

  • 바람속향기 2022/12/02 07:52

    이정도면 정치병 환자라고 봐야죠

    (wX8Yqt)

  • BS105 2022/12/02 07:53

    한국에서 빨리 개봉해 흥행 여부를 가늠하고, 아시아 마케팅 지점을 찾는 테스트시장의 의미도 있다
    이거 하나 때문이죠

    (wX8Yqt)

  • 파충류켄 2022/12/02 08:01

    성녈이는. 그런 거 할 줄 몰라
    성내고 윽박 지루고 겁줘서 억지로 하게 하는거 좋아해
    애비한테 성인되서도 쳐 맞으며 익힌겨

    (wX8Yqt)

  • 타노스 2022/12/02 08:02

    ㅎㅎㄹ 환장하겠네. 난 이정도면 여길 떠날듯

    (wX8Yqt)

(wX8Yq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