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임은 시장논리로 형성되어야 한다면서

지들이 패악질할수있는수준의 시장 약자를 돈으로 때려죽일수있는 시장논리. 그 뜻입니다. 그들은 항상 이런논리였어요.. 새삼스럽지도않음..
48.6프로 덕분에 또 느낄수있는거죠.

안전은 돈으로 살 수 없단걸 그렇게 봐왔건만..

멍 멍멍 멍멍~ 멍 ~

노예가 필요하다는거지요.

일을 그만두겟다하고 안하는거랑 단합하여 파업하는건 명백히 다른거아닌가요. 그러면서 비조합원까지 마이크던지고 계란던지며 괴롭히는상황인데
그냥 공산주의로 가시죠. 아 회사다니는데 연봉 1억받고싶은데 우리 회사 단체로 파업하죠? 파업동참안하고 출근하는사람 폭행하면 그사람도 못나갈걸요?
아 자영업 먹고살기힘든데 우리 다같이 파업하죠? 이제 1인가구들은 식사도못하게하고 다 직접만들어먹게하죠 혹시라도 문여는 음식점있으면 때려부시죠
아 공무원 월급 너무적은데 다같이 파업하죠 강도가 들든 불이나든 행정업무를못하든 혹시라도 출근하는 공무원있으면 못나가게 막아요
월급 최저시급도안줘서 파업하는건데 시민들한테 피해가가든 다른주변에 피해가든 뭔상황이에요
그럼 담합은 욕을 왜합니까 하림에서 닭고기 가격 다른 닭판매하는곳들하고 담합해서 같이 고기 가격올린것도 지들한테는 닭고기 가격이 낮다생각해서 올린다고 누가욕할수있죠?
그럼 사먹지 말던지 그걸 왜 욕합니까
다 같은논리죠
돈없어서 일하기싫어서 안한다는데 뭐가 문제야? 그건 당연히 개개인으로 움직이면 문제가아니고 뭐라할수없지만 담합해서 올려줄떄까지 국가가 전복되든 수조원의 피해를 입어도 일하지맙시다하고 담합하고 담합에 동참하지않는 비조합원들은 괴롭히니까 문제 아니겟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