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건 희망사항이라고 그렇다 치더라도 ^^;;
마지막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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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와박수홍이 결혼 안하는 이유
발암..
박명수도 나이가 마흔여섯인데...
남자인 내가봐도 고구마다. 말도 안되는 소리 너무 당당하게 말하면서 마지막은 꼰대버럭!
시부모가 아니라 그냥 동네에서도 별로 마주치고 싶지도 않을텐데...
저 방송 너무 싫어요 보면 볼 수록 저 나이까지 장가못간 이유가 있구나 싶은 프로
스크롤만 내렸는데 왜 제 가슴이 답답하고 말이 안나오는거죠?
지금같은 시대에 누가 저런 집에 시집가서 시집살이할려고 하겠습니까?
어른이 말을 하면 토달지 말아야 한다? 어후~
이게 언제적 마인드 인가요?
회가 거듭될수록 왜 결혼 못(안?)하는지 깨닫는 방송
전 몇 회 밖에 안봤지만
김건모, 박수홍 등은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아직 부모로부터 독립을 못한것 같아요.
경제적으로 분리된 경제주체가 아닌것 같음
나이도 많은 마마보이를 누가 좋아합니까? ;
한참 연상이면 카리스마 있게 확 끌어주는 걸 좋아하죠.
암튼 의도와 다르게 이 방송 때문에 결혼하기는 더더욱 힘들어 질 듯 ...
(김혜수 유해진 헤어진 이유도 김혜수 모친 영향이 컸다는 썰이 있던데 암튼 연예인은 부모들이 더 극성인거 같음)
평소에 김건모 별로 안좋아했는데(싫어한게 아니라 그냥 안좋아했음) 이 프로 보면서 김건모 재밋게? 웃기게? 사는 거 같아서 몇번 봤거든요
맨날 막 소주병으로 트리만들기 같은거 하는거 보여주니까 재미있기도하고 저나이먹고도 저렇게 장난감 만드는 일...? 같은거 하면서 살 수 있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근데 어느날 김건모씨가 동생 내외랑 술한잔 하면서 자기가 결혼을 안하는 이유를 말하는데
솔직히 말하면 고부갈등 걱정되는게 크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걸 보는 김건모 어머니께서 아니 내가 왜?? 이런 표정이셨나, 자막이 그랬나 그랬는데
김건모가 제수씨한테 솔직히 정말 솔직히 우리 엄마 시어머니로서 어떠냐고 물어보고 며느리가 정말 너무 솔직하게 어머니 너무너무 좋으시다고 진짜 정말 좋으시다고 오히려 시어머니 때문에 더 결혼하셨으면 좋겠다 했던가?
암튼 그거 보고 뻔히 시어머니가 보게 될 영상 찍으면서 솔직히 어떠냐고 묻는 것도 웃기고
평소 그 프로 보면서 자기 주관 강하시고 김건모씨 말고 다른 출연자분들 분량 나올때, 한심하다거나 하는 식으로 조금... 툭툭 내뱉으시는 말투 보면서 내가 며느리가 되면 속이 마냥 편하진 않겠다 싶었던 기억이 있어요
박수홍도 보니까 부친이 방송나오는걸 모친이 싫어 하는대, 동생 며느리인가 모친에게 전화해서 아버님 방송 나가셨던대요.
하니까 며느리한테 화를 냈다고...... 며느리가 어머니 왜 저한테 그러시냐 그러니까 니가 나랑 통화하고 있으니까 화낸다고.........
왜 박명수만 결혼했는지 알수있음
난 룰라 맴버 나오면서 부터 끊음.
나이를 먹을수록 얼굴에 살아온 세월이 드러난다던데... 인격이 보이는 분들이 몇명 눈에 띄네요
저런 마인드인 시어머니가 가족인 사람은 그냥 암이 암에걸려서 살뻔하다가 혈압올라서 뒷골땡김사 함.
진심 저딴 마인드..딸 있으면 딸 시집갔을때 며느리처럼 취급함ㅋㅋㅋ
자기딸인데도ㅋ발암
ㅋㅋㅋ말이 말같아야 토를 안달지ㅋㅋ
본격 아들 솔로만들기
당신들은 딸같은 며느리였는지 묻고싶네요 ㅎㅎㅎ
정말 딸같이 이거해줘 저거해줘하면 화낼거믄서ㅎ
전 그 유순해보이는 인상의 박수홍이 본인 결혼 할뻔 했던 얘기 할때의 싸늘한 표정이 잊혀지지 않아요.
같은 사람이 아닌걸로 보였어요. 사람의 인상이 저렇게 달라 질 수 도 있단 걸 느꼈고요.
저 프로와 숟가락들고 거지짓 하는 프로는 극혐 전파낭비임
저걸 말이라고 지껄이나
갓명수가 왜 명수갓인지 알수가 있음ㅋㅋㅋㅋㅋㅋ
뭘 느끼는게 있어야 할텐데.. 절레절레
저희 어머니도 저 프로그램 재미있게 보시는데
가끔 하시는 말씀이 토니안 어머니만 마음에 든다고 하시더라구요 쿨해서 좋다고
다른분들은 마음에 안든다고....ㅋㅋㅋ
말문 막히면 나오는 마법의 단어 ' 어른이 그렇다면 그런거지 말이 많아! '
볼수록 결혼 왜 못했는지 알수있는 예능이에요....
그냥 보기엔 웃기지만 내신랑이 김건모 박수홍이면
골때릴듯..거기에 시어머니자리도 만만치않고..
미운우리새끼는 딱 매트릭스의 빨간약이죠.
장가 못 가는, 혹은 안 가는 노총각들이 왜 못(안) 가는지, 며느리 못 보는 시어머니들이 왜 못 보는지 까발려주는 프로그램.
김건모 모친분.. 참....
미우새 초반땐 참 당당하고 자신감넘치는 어머니캐릭터다 싶었는데
보면 볼수록 다른사람말은 다 틀리고 자기말이 맞고 자기말이 안맞는 화면 나오면 이쁜포장지로 포장하고...
암만 자기자식이라도 좀... 그만좀 했으면 싶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