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속상하고 화나서 끼적입니다
제 일은 아니구요
친언니가 오늘 자주가던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자르고 왔는데
남자 원장이 , " ㅇㅇ씨는 샴푸뭐써? 아가씨 머리에서 모텔냄새가 나네 "
라고 하대요 ㅋ 그러면서 본인네 샴푸 권했나봐요
근데 언니가 전에 외상을 하고 잊고있다가 오늘 예약하면서 그걸 알아서 오늘 머리하러 가는김에 준다고 간거거든요 (그사람도 그러라고 했고요)
그래서 이사람도 화나서 엿먹인건지 뭔지는 모르겟지만
머리 다자르고 계산할때는 " ㅇㅇ씨 머리에서는 모텔냄새나니까 ㅇㅇ씨 이미지는 모텔이야 "
라고 햇다더랍니다
언니는 너무 당황해서 대응을 잘 못했구요 ...
별 인간이 다있네요 정말 ..
https://cohabe.com/sisa/269602
니 이미지는 모텔이야? 라는 말
- 오막포 알아보다 A9알아보고 있습니다. [6]
- 동네춤꾼 | 2017/06/20 02:04 | 5517
- 나이 60넘은 양반이.. [7]
- 현직. | 2017/06/20 02:03 | 6034
- 눈과 눈이 마주친 어색한 그 순간 [10]
- 초썰렁펭귄 | 2017/06/20 01:57 | 5249
- 저에게 조금만 관심을 주실 수 있나요? [50]
- 내마음속의종 | 2017/06/20 01:57 | 3757
- [오막포] 아는동생(사진 有) [8]
- 귀네트로스 | 2017/06/20 01:55 | 3946
- [펌][공유요청]단양군에서 아버지가실종되어 실종사건 목격자를 찾습니다. [1]
- 애칭 | 2017/06/20 01:55 | 6008
- 니 이미지는 모텔이야? 라는 말 [28]
- 부꼬부꼬 | 2017/06/20 01:53 | 5398
- 일뽕은 실제로 존재한다 [102]
- 비추맨 | 2017/06/20 01:52 | 3997
- 민주당 "주광덕 자료와 국회서 받은 것과 달라, 주광덕 자료 입수 의심" [6]
- coffeejjoa | 2017/06/20 01:50 | 2638
- 그알 김양은 감형받을듯 [15]
- AZ_COP | 2017/06/20 01:49 | 4583
- 고리원전 1호기 폐쇄 보도 제대로 하는 방송 [10]
- 라이너스담력 | 2017/06/20 01:45 | 4206
- 남친이 울어요~ ㅠㅠ [28]
- 인생무상2 | 2017/06/20 01:45 | 4405
- 소녀전선 소녀가 불편하신 그분들.jpg [32]
- WA 2000 | 2017/06/20 01:45 | 3754
- 흔한 열도의 닭고기 요리 만들기.jpg [27]
- 친친과망고 | 2017/06/20 01:41 | 3364
- 소소한지름有 [45]
- akimaru☆ | 2017/06/20 01:41 | 4896
길게 이야기 하실필요 있나요. 성희롱으로 신고 넣어버리심이
뭔 ㄱ소리래요? 진짜 이상한 원장이네
네? 와 또라이가 진짜;;; 장사말아먹고싶나? 작성자님 동네에 소문 내버리세요 성희롱하는 원장있다고요
저같으면 표정부터가 썩고 머라햇을텐데..
뭔 개같은 소리래요?!
너무 무례하네요 진짜;
카카오미용실인가 뭔가;
거기에라도 후기 꼭 적으세요;
미친사람아냐 진짜;
와 시발 글 보는데 현실 썅욕 간만에 나오네요
와... 제목보고 뭔소리지 놀래서 들어왔는데 와.. 이런 미친ㅅㄲ... 뚫린 주둥이라고 함부로 놀리네... 와... 와..... 와...!!!! 미친거아냐?!?!? 와... 진짜 너무 어이없어서 말문이 막히네요... 와... 글로만 봐도 이정도인데 그걸 직접 당한 당사자인 언니분은 얼마나 상처받았을지ㅠ 너무 가슴아프네요ㅠ 개같은ㅅㄲ!!!!!!!!!!!!
모텔 향을 잘 아시나봐요 혹시 자주가시나? 모텔향이였구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샴푸 바꿔야겠당ㅎㅎ하고 받아 치고싶네요!!!! 열받아요!! 저도 그 소리 듣는순간 당황해서 잘 못받아칠것 같아요...열받네요!!!
헐;; 별 미친 소릴 다하는 원장이네요ㅋㅋ 저 같으면 완전 정색했을듯요;
다신 가지마세요 별...ㅡㅡ;;
헐 사고방식이 거기까진가보네요 ;
모텔 자주가시나봐요 라고 쏴붙이고싶다
다음에 같은 샴푸 쓴 다음에 녹음기 켜고 미용실 가서 걔가 똑같은 소리 하면 빅엿 먹일 수 있을 것 같은데...
당사자간의 대화 녹취는 상대방 동의가 없어도 불법이 아닙니다
네 다음 모텔 죽돌이
라고 해주고싶네요 ^^
와 듣는 제가 다 어의없네요...헐
아 미친 진짜 !!!!!!!! 위치랑 이름 공개하면 안됩니까!!!!!!! 으아아아아아아아 주겨버려ㅕㅕㅕㅕㅕㅕㅕ
밤중에 같이 화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닌건 아닌것같아서 원장한테 문자로 말하니 정중하게 사과는 했어요
물론 얼굴보고 한 사과도 아니고, 고객이라서 어거지로 한 것일수도 있지만..
앞으로는 그자리에서 바로 끝장보기~
와 손님도 아니고 원장이? 간도 크다
미친새끼 아냐?
진짜기분나쁘네요
미친건가보네요....
누가 들어도 기분 나쁠만한 말..
어머! 원장님 향수 뭐써요??
시궁창 냄새 나는데!!
말하는 수준이 알만하네요;;
저도 미용실 한번 잘못갔다가 원장이 저보고 공부만 했을것같다고 그러는거예여 하 참 어이가 없어서... 동네앞이라 머리묶고 슬리퍼끌고 갔다가 그런소리 들었어요^^.. 그래서 원장님은 스타일 참 좋으시네요 공부 안하셨을듯 하고 말았네여. 다신 안가요- -
지역 맘카페 고고 거기가 사실상 힘 젤 쎄요
모델...로 잘못 읽고 뭐가 이상한거지? 라고 생각했네요..
"원장님 머리는 그 샴푸로 감은거에요?
그 샴푸 쓰면 머리에서 향기 날지는 몰라도
입에서 쓰레기 같은 말이 나오는게 옮을 것 같아요"
뚝배기가 없나?
세상엔 생각보다 미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원장님 입에서 하수구 냄새가 나네요^^
앞으로 원장님은 하수구 원장님~♡
눈 똑바로 쳐다보고 이러고 싶다
진짜 쌍욕이 절로나네요 ㄷㄷㄷ
뭐눈엔 다 뭐로 보인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그러는 원장은 입 이미지가 쓰레기장이네요. 악취가 풀풀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