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식 nf소나타 아버지한테 11만에 받아와서 현재 15만... 3년째 타고있습니다. 아버지차는 말리부ㅎㅎ
출퇴근거리가 걸어서 20분이라 운행이 많진 않고 주말에 본가 내려갈때나 가끔 놀러갈 때 탐~~
첨에 차 받아올때는 악착같이 살으려고 폐차할때까지 타려고 했는데 차가 점점 질리더라고요~
요즘 구형 nf 딜러매입이 200정도 하는거 같던데 전체도색 비용도 한 200 한다죠??ㄷㄷㄷㄷ
색상변경을 하면 한동안은 산뜻한 기분일거 같아서요ㄷㄷ
꿈의 차인 벤츠cls를 살 수 있게 됐을때까지 타고 폐차하려고 했는데..질리고 있네여ㅎㅎ
걍 타는게 맞겠죠?
https://cohabe.com/sisa/269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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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차는 돈들이는게 아닙니드
그반대아닌가요..ㄷㄷㄷ
뭐 차에 애정이 있으시다면 다른 얘기겠지요
삼촌 레조 탈때 수리비로 100마넌 쓰고 같은해 10월에 결국 폐차한거 생각나네요..
오래된차에 돈 발라봐야 별 티도 안나더라구요
제차도 2006년식인데 돈들여서 여기저기 돈질 해놓으면 좀지나면 또 다른데 돈달라고...ㅠㅠ
근데 새차 사니까 속이 다 시원하네요
그동안 돈ㅈㄹ 한게 너무 아까움
맞는말씀이네요ㅋㅋㅋ 걍타야게따~~
그냥 타시다 존차 사세요...
제발~
걍 타야겠네여 세차나 하면서 맘 좀 달래고..ㅋㅋㅋ
현재 도장상태가 엉망이고 쭉 타실거면 한번 해볼만은 한데요. 공장칠의 퀄리티는 안나옵니다.
차는 깔끔합니다 걍 질릴뿐...
고장난 것도 아니고..저라면 안함
겉도색이라면 100정도면 됩니다.
하체 부식 말고는 잔고장 없으니 하체/엔진/미션 멀쩡하고
몇년 더 타실 생각이면 도색하는게 기분은 납니다.
질리신다면 포인트렙핑정도믄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