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울어요~ ㅠㅠ
나 데려다 주고 뒷모습 보고 울어요
집이 가까워 항상 데려다 주는 골목에서도... 이길을 100번도 넘게 걸었다고... 무서웠던 골목이 이제 행복한 골목으로 바꼈다면서 옛날 생각 난다며 전화로 계속 울어요~
헤어졌더니 또 보고 싶다며....너를 정말 사랑하고 좋아 한다고....
왜 우냐 물어보니 행복하고 슬퍼서 운데요 뭔말인가요? 좀 섬세한 편이긴 하나 궁금하네여?
무슨 감정인가요? 남자 맘을 잘 모르겠네요?
https://cohabe.com/sisa/269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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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군요..
지금 헤어져서 슬프고 지금이 행복하고 지금이 이행복이 얼마나 갈지 슬프고
남친 A형이죠?
지금 헤어져서 슬프다는 말도 했어요 ㅠㅠ
같은 남자끼린데 잘이해해보세요
징그럽네요...
자기 행복 때문에 연애하는 남자...
잘 해주긴 할겁니다.. 좀 답답해도.. 결혼 상대로는 잘 모르겠네요.
제가 결혼 상대가 아니란 건가요?
남친이 결혼 상대가 아니라구요....더 좋은 남자 있어요
제가 보기에는 그분이 많이 행복하기도 하고 그 행복이 사라질까봐 무섭기도 한 듯 보입니다.
상당히 감수성이 예민하신 분 같습니다. 잘 대해 주세요~
도라이아닌가 진지하게 의심해보세요.
눈에 약치는듯
남친분 사회생활 잘 할 수 있을지 의문..
어그로인가
그냥 보여주기식 연극이라면 너무 유치하고 저게 진심이라면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거 아님?자작이길바람
속에 소녀가 사는듯
행복해서 우는건 tv에서나 보는거였는데
http://www.bmmh.or.kr
도망가세요 얼른
감수성이 풍부하신분이네요~
나쁜놈보다 착한놈이 낫잖아요
좋아한단 건데 뭘요 ㅋㅋㅋㅋㅋ
마음약한 사람이네요.. 잘해주십쇼. 그런 남자 흔치 않아요.
글 쓰시는 말투가
남친을 별로 안좋아하시나 봅니다.
글쓰신 분으로 인해 남친이 많이 힘드셨던듯...
ㅅㅅ못해서 우는듯 ㄷㄷ
울긴 왜쳐울어 ㅋㅋㅋ
현자타임 만들어주시면 울 힘도 없어요
행복하면 우는 사람인가보죠 뭐...
이분 메모에 여자보살 이라고 적혀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