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구해온 남자.GIF

진정 영웅이 따로 없으시네 !!!!

허리 세운 사람이랑 구조된 아이 빼고 다...
아이는 엄마 시신을 이틀동안 껴안고 있었다고 함

미친.. 설마 설마 하고 잇엇는데.... 지옥이 따로 없네.......

전쟁 자체가 지옥 맞음
그래서 지금도 북한이랑 전쟁 하려고 도발 하는 새끼들을 쳐 죽여야 하는거
핵 무기 없이도 한국도 몇년 가량은 저런거 또 보게 될지도 모르죠
70년 정도 전에도 저런거 한국에서도 쉽게 보던 장면들이라서

전쟁은 나이든 이들이나 정치인들이 부르짖지만, 그 대가는 젊은 이들이나 일반 시민들이 떠안는다는 격언도 있고...
전쟁은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나 달콤하다는 말도 있죠.
나라와 구역을 막론하고 '전쟁'을 추진하려고 하는 사람들 자체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옥'이라는 데 공감합니다.

그래서 이 나라는 개같은게
518 같은 민간인 학살 같은 향수를 좋아 하는 새끼들이 있죠
특히나 경찰들 쪽에서
진짜 치가 떨립니다
사람 죽이는걸 은근히 희열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소름 끼침;;;;;
자기들 때문에 사람이 죽으면 우선 조의를 표현 해야 하는데 그거 우리 때문에 죽은거 아냐 라고 하고 있으니....
이제서야 우리 때문에 죽은거 같다고 발표 난 사건도 있긴 하지만 진짜 개객기들....
사람이 죽는걸 즐기는 새끼들은 뭐랄까..... 악마 보다 더 한 새끼같음....

경찰들 쪽에서 아직 그런 사람들이 있는 건, 민주화가 되며 사회 분위기가 바뀔 때 그 전 질서를 이어오면서도 '살아남은' 사람들의 계보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대중의 '지팡이'가 되는 데서 보람을 느끼는 게 아니라, 강제 질서유지, 그러니까 손에 쥐고 있는 무력 자체를 좋아하거든요.
세상에 여러 군상들이 있다지만 뭐... 언제나 완전히 도려낼 수는 없겠지만 그렇게 조금씩 '남은' 문제되는 사람들이 쭉 계보를 만들죠.
무서우면서도 참... 더럽죠.

아이가 엄마시신을 이틀동안 껴안고 있었다;;; 도대체 어린얘가 뭔죄라고 어린나이에 부모님의 시신을 눈앞에서 봐야하냐 ㅠㅠ

어머니는...

구조원

용병이면쓸듯

PMC 그런걸꺼임.아마도

pmc 맞을 걸?
복장 보니까 군복도 아닌 사복차림에다가 미군과 같이 작전 뛰는 경우도 있으니까

특수전 따로 담당하는 PMC도 있는데 정규병력하고 같이 다니는 애들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지. 애초에 일류 PMC 쪽은 특수부대 출신자들로 도배가 돼있는데.

아 그러네 찾아보니까 이라크전 이후부터 미군이 아웃소싱 많이 넣어서 같이 작전 많이 뛰었구나

하긴 PMC니까 영상 계속 찍고있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