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전원주택 단지가 들어서는데(수원 삼풍가든 바로옆)
보통 주택 기초공사할때 이런 모습인데
오늘 지나가다 보니
어떤집은 기초를 이렇게 시작하네요
이렇게 쇠를 박아서 짓는건 처음봄...뭔 차이인가요?
오늘 삼풍가든
봄의 삼풍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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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이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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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와의 사투가 예상되는 곳이네요 ~
그래도 부러워 죽겠네요 ㅜㅠ 너무 부러워서 저기로 매일 산책가요
지반을 다지는 기초공사인것 같은데요.... 왜 뭐가 이상하죠?
음...뭔가 상가같은거 지을땐 쇠로 뼈대를 올리는걸 봤는데
일반 주택들은 저렇게 하는걸 첨본거 같아서요
지금 저기 집이 5채 지어졌는데 저런기초는 첨봐서요
지반... 땅속이 무르거나 그래서 여러 영향에 의해 쓸려나갈것 같다면 저렇게 밖을수 있다고 봐요~~~ 단독주택의 기초는 깊어봤자 1-2미터일텐데 그 아래쪽이 쓸려나가면 기초가 소용 없잖아요?? 주택의 아래쪽이 암반이 아니라 무른 지반인 경우에는 주택이 통채로 쓸려나가지 않도록 기초를 다지는 것이라 생각해요....
흙막이공사네여..
지하 파는거요
아 그런거군요
견적 쌔면 지하파서 주차장도 만듭니다. 전원주택도
보통 큰건물 같은데 쓰는 기초라고 보기도 그런게 너무 대충밖네요 ㅋ
그냥 침하방지목적으로 막박을것 같네요
그렇군요
지하실용 흙막이 가시설인가도 봤는데..이건간격과 방향이 일정해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구요
가시설용이면 이처럼 일정한 간격으로 비교적 정밀시공을 해야 합니다 사진이 옆에서 찍혀서 안빤듯 하게 보이는건가요..?
실제로 봐도 그렇게 일정해 보이지 않더라고요
그렇군요 지하실 만들어서 음악 쾅쾅 들으면 좋겠다~~~~
지반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