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캐논 플렉스 매장 다녀왔습니다.

예판으로 주문한 R6M2 받기 전에 추가 RF 렌즈 구입이 부담스러워..
당분간 EF 마운트 렌즈를 갖고 다니려 해서
보유중인 렌즈들이 미러리스에 마운트 했을 때 제대로 동작 하나 안하나
테스트겸? 다녀왔습니다.
캐논 70-200이야 머.. 검증?할 필요가 없어서.. 패스..(실은.. 무겁...)
그래서 챙겨간 것은 캐논 40mm F2.8 이랑 탐론 28-75 였습니다.
매장에서 친절하게 R6와 R 마운트 어댑터를 제공해주었고, (R6M2 는 아마도 28일 날 DP될것 같다고 함..)
이래저래 찍어보고 영상 촬영도 했습니다.
실내 매장이여서 많은 시간을 내서 테스트를 못했지만.
일단.. 당분간? 끼우면 되겠단 판단이 서네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 전문 리뷰어도 아니곸ㅋㅋㅋㅋㅋㅋ)
근데...
확실히 어댑터 끼우니 못 생겨집니다 ㅠㅠ

그렇게 테스트를 끝내고 남는 시간 RF 렌즈들을 둘러봤는데
역시~ 이쁘고 멋지네요 RF 렌즈군들...
그리고 R3도 만져 보고 왔는데...
R6의 미러리스도 놀라운데.. (첫 미러리스 입문자라... 티를 안내려 했는데.. 그만~ ㅜㅜ)
R3는 머.... 더이상은 생략하겠습니다.
더 머물다간 끝없는 뽐뿌를 받을꺼 같아서...
직원분께 감사하단 말 전하고 바로 도망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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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랬다구요. ㅎㅎㅎㅎㅎ
400D에서 시작 지금의 7D.. 그리고 앞으로 R6M2로의 생활..
기대됩니다~
Q1. 꼭 캐논 제품의 'R 마운트 어댑터'를 써야 할까요?? (매장에선 125,000원)
Q2. '마이크로 SD'를 'SD 어댑터'에 끼우고 하면... 많은 손해?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