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랑 동시개봉이라고 해서 CGV등이 반발
결국 대형멀티플랙스에서 상영안하기로... 그래서 작은 극장에 배급.
넷플릭스랑 동시개봉은 영화계의 생태계를 망치는 일이라며 ... ㅋㅋㅋ
산업생태계를 망쳐온 재벌들이 할소린 아닌듯..
거대자본으로 갑질하던 재벌들이 더큰 자본에 잠식되는 꼴을 당하는..
자신들을 골목극장이라고 코스프레 할듯
그나저나 봉준호 감독 대단하네요... 영화내용도 지금의 사태를 그대로 반영하는 내용인데
현실로 보여줌... 영화감독이자 현실감독.. ㄷㄷㄷ
https://youtu.be/8MWwXfzTcow
https://cohabe.com/sisa/265870
봉감독의 옥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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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머스, 서울시네마 이런곳에서 개봉하는건가요. 취지는 괜찮군요~
취지가 아니라 대형스크린에서 거부한거에요
프리머스 cgv에 인수되지 않았나여 ㄷㄷ
기껏해야 서울극장 대한극장 정도에서 볼 수 있겠네요.
예고편만 봐도 뭔가 울림이 있네요
흠.. 이번 계기로 인해서 어떤식으로 영화배급망이 바뀔지 좀 궁금하긴 하네요
넷플릭스는 워낙 업체라 얼마나 타격이 있을란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국의 일방통행
같은 영화산업계에서 남길 나비효과가 얼마나 클지 궁금하긴 하네유..
역시 봉준호...
꼭 봐야겠단
작은 영화관이 있는 도시에서만 개봉한다는 거
이미 지네들이 영화계를 망가뜨린 걸 증명하네요
영화의 생태계가 아니라
대기업 극장의 생태계것죠...
봉준호라 할수 있는거임... 핫바리 감독이 하면...
근데 대형영화관이 개별 극장 폭망시키고 독과점상태로 상영시장을 잠식하듯이
넷플릭스가 영화관을 몽땅 잠식하지는 않ㅇㄹ 거 같아요
여자 사귈 때 데이트코스 하나로 영화관이 필요해서
(멀티플렉스 : 대형 영화관의 생태계에 누가 니 마음대로 하랬어 구석으로 가서 벌받어)
우리나라는 대기업이 갑질하는 이런 문화 뿌리부터 없애야 합니다
내가 더 대형인데
애초에 넷플릭스는 넷플릭스 가입자를 늘리는게 목적이지
극장상영따윈 별 관심 없었습니다...
하지만 넷플릭스 제작의 영화가 영화냐는 논란이 커지길 원했죠
시상식장에서 영화로 인정 불인정 건으로 어느정도 성공했을거고
옥자 극장 개봉도 사실 시큰둥 했죠, 국내의 열의와 같은 성화속에서 배급사들도 줄을 이었지만
국내 최대 배급사이자 극장까지 가진 CJ를 탈락시키고 롯데까지 배급입찰포기를 하면서
지금상황이 된거뿐이지 무슨 대기업들이 기를 쓰고 반대하는것은 아님
그럴거면 애초에 CJ가 옥자 배급입찰에도 참여도 안했겠죠
솔직히 돈벌려고 했으면 봉준호 빨에 CJ배급빨로 CJ 선정했겠지만
넷플릭스는 극장에서 사람들 많이보면 넷플릭스 관심도 덜할것이고 가입자 모집도 힘들테니
차라리 논란은 키우고 관객수는 가장 적은 방향으로 선택한거라 봅니다.
대형 영화관 횡포에 넷플릭스만 신났죠
시지브이는 특히 문화 어쩌구 저쩌구하는데
이따위말은 하지말아야
돈이 먼저란 광고를 해야 ㄷㄷㄷ
29일 하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