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것저것 담아본 놈팽이

일이 슬슬 줄어들면서 시간이 많이 남길래 가끔 다니면서 여러가지 찍어봅니다.
점수용으로 올려봅니다.
1. 회를 팔지 않고 닭고기 코스요리만 파는 횟집에 있는 그네. 궁금하면 수보라횟집 검색.

2. 나주목관아 앞 넓은 터에 백일홍을 심어두었더군요.

3. 루미나로 전선을 지웠는데, 햐앟게 흔적이 남네요.
동쪽은 해가 뜨고, 서쪽은 가랑비가 내리는 상황에...쌍무지개가 떴습니다.

4. 영광 향화도에서 바라본 닭섬입니다. 그 사이에 해가 오메가로 떨어져야 하는데...아쉽게 작은 섬 뒤로 넘어가네요. 섬사이로 지는 태양이 오메가로 떨어지는 것을 일년에 두 번 볼 수 있다는 곳인데, 아쉽게도 일주일 전이었네요.

5. 갯골인데...아쉽네요. 함초와 함께 좀 더 진득하게 담고 싶었는데. 뭐 첫술에 배부르겠습니까. 계속 도전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