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타본 비행기 중 제일 작은 것

프랑스 중부 지방에 있는 리모쥬(Limoges)에 방문할 곳이 있어 파리에서 이동하는데,
비행기가 지금껏 탓던것 중에 제일 작네요.
몸이 좀 많이 비대한지라 좌석도 좁고....
같이 간 일행이 티케팅하면서 통로측 달라고 하니 직원이 당황하며 좌석이 두줄밖에 없다고....
프로펠러 비행기는 역시 많이 시끄러웠습니다.

일주일 출장 동안 한식을 두번이나 먹었건만, 국밥을 못먹어서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숙소 가까운곳에 각종 국밥류를 하는 식당이 있네요.
이전에 간곳은 한국인과 외국인 모두 겨냥해서 이런 국물요리를 못먹었는데...
이제 아재가 된지 오래라... 이런 국물에 낮술 한잔이 최고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