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바이커핏 자체가 그렇게 흔히들 입는 스타일이 아닌데..
언젠가부터 동네에 바이커핏에 묘한 주름이 들어가있는 청바지를 아저씨들이 많이 입고다녀서 저거 뭐냐고 물어보니까 발망에서 나온 청바지라고 하더군요 'ㅅ'a
근데 핏도 그렇고 이래저래 중년들에게 먹힐만한 디자인은 아닌거 같은데... 이상하게 저희 동네에선 거의 40대 아저씨들이 입고다니시네요 ㄷㄷㄷㄷㄷ
(그것도 키나 몸매가 수준급인 분들보단 전형적인 아재체형인 분들께서...)
어차피 저도 남의 몸 갖고 지적질할 처지도 못되고, 옷입는거야 자기 맘이긴 한데... 저게 왜 아재들 사이에서 유행인지 신기함 ㄷㄷㄷㄷㄷ
지금까지 거리에서 저 청바지 입은 사람들 중 20대로 보이는 사람은 한번도 못본 듯.
비싼건가요?
모델마다 케바케긴 한데.. 최저 3~40만원대에서 비싼건 120만원대 정도?
백만원쓱하네유
보기와 다르게 비싸네요.
어디 시장표인줄 알았는데 ㄷㄷ
고딩 때 청룡 쇼바 좀 타신 분들이 ^^ 좋아 하시나봐요~
지금 40대 분들이 고딩 때 바이크 타고 댕길땐, 바이커핏 진이 아니라 힙합바지 질질 끌고 다니던 시대였던걸로...ㄷㄷㄷㄷㄷ
......아닌가;;;
고딩 때 힙합 세대는 79~84년생 사이 아닌가요?
그렇죠
40대힙합세대 아닙니다.X세대임
마자요 힙합은 지금 30대 중후반
이거 백만 훌쩍 넘쥬
내 친구 짝퉁입었더란......
아재들이,,젊어보이길 원해서에요,,
h&m에서 발망 콜라보 할 때
다들 줄서서 싹쓸고 품절ㄷㄷㄷ
유행지난지 4년은 된듯 아재들에겐 지금인가?
지방이라 좀 느릴 수도 있어유.
광주 봉선동인데, 주말에 이마트나 동네 스벅 가보면 저거 입은 아재분들 많이 보여유
백만원 짜리 청바지를 입는 20대가 더 이상한거 같은데요.. 40대가 입는게 그나마... 그리고 요즘 짭도 많아서 ㅋ
근데 사실 패션 관련 아이템은 있는집에서 자란 20대들의 소비성향이 탑이쥬 ㄷㄷㄷㄷ
발망이니깐요.
H&M에서 사서
애덜 입히던 바지인데..
누가 먼저인거죠..
저런디자인 이마트에서도 팔던데요 ㅎㅎ 그러니 흔할수박에
솔찍히 너무 많이 입고다녀서 개성도 없고 줘도 안입을 청바지,,,
유행은 지났죠. ㄷ ㄷ ㄷ
발망인가유?
어디사시길래 저게 이제....? 하면서 스크롤 내렸는데 지방이었군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