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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아니고 진짜 재밌을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주연 배우들도 낯이 익네
아니 변강쇄를 안본 사람이 있단 말인가?
이겤ㅋㅋㅋㅋ 뭐야 이 병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래서 내가 여친을 찾기 어려운거구나...
저 영화 나올당시 변씨 성을 가진 친구들이
짱먹었었는데 ㅋㅋ
3편인가보네용~
저 영화 실제로 상영했었습니다.
얘기를 참 맛깔나게 쓰셨네요~ㅎㅎㅎ
저거 레알임 ㅋ
능력자 배틀물아닌가요?
저걸 볼때가 한창 때였죠
변강쇠전
무려 판소리로 원작까지 있는 영화입니다.
저 영화 성인되고 바로 비디오 봤는데 ㅋㅋㅋㅋ
저 둘이 응차하는 장면 진짜 웃겨요. 지진막나고 화면이 막 흔들림 ㅋㅋ
영화자체가 에로보단 개그에요 아줌마들 아이구 나죽네할때 진짜 웃김 ㅎㅎㅎ
도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다른 조회숰ㅋㅋㅋㅋㅋㅋㅋ
아 보고싶닼ㅋㅋㅋㅋㅋㅋ
옹녀로 나오는 하유미씨 지금봐도 참 아름답네요~
본문의 영화는 변강쇠3 입니다. (아마 이게 흥행에는 제일 성공한듯)
개인적으로는 고우영 감독님(만화작가 그분 맞습니다)이 직접 제작한 [가루지기] 도 상당히 재밌어요~~~
개봉때 저 영화를 본 나는 뭐가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샷 스토리설명 감사요 ㅋㅋ
판소리 다섯마당 중 변강쇠 타령을 가루지기 타령이라고 부릅니다
변강쇠의 짝 옹녀의 음문이 세로로 찢어진 게 아니라 가로로 찢어졌다고 해서 가루지기 타령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변강쇠 타령은 조선 후기 유랑민의 처지 즉 민초들이 왜 그런 삶을 살아야 했는지에 대한 묘사를 한 것이라고 봅니다
능력은 엄청난데 사회적 제도 등에 묶여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을 변강쇠와 옹녀로 대변하는 것입니다
성적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묘사하면서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즉, 능력이 출중하지만 각종 사회적 제도에 막혀서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변강쇠와 옹녀는 조선말 민초를 대변한다고 할 수 있죠
뭐야 SNL보다 원조네 ㅋㅋㅋㅋ
이거 정말 웈기죠
중학생때 친구들이랑 모여서 봤는데
웈겨서 가억속에 남았슴
오래된 영환데 병맛최고봉
저 감독 최고작품아닐까싶네요
저 발군의 크기때문에 장승죽음 맞이하는 변강쇠...지못미.
진짜 궁굼해서 그런데 이영화 안본남자도 있나요? ㅋㅋ
중간에 2MB
출처 일베..?
저거 리메이크가 봉태규가 주연한 가루지기임.
리얼병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캡쳐본 첨 만든게 일베네요ㅠㅠ
ㅋㅋㅋㅋㅋ
아들이 있었네요...?
옛날 이영화때문에 변씨성을 가진 친구 90%이상은 별명이 "강쇠"였죠..
옛날에 변강쇠 아들 이야기를 다룬 영화도 나온게 얼핏 기억나는데 아마 이름이 변약쇠였던가로...
상당히 코믹한 영화였지요. 이 변강쇠 시리즈는 여러 편이 나왔고, 가루지기라는 이름으로도 몇 편이 나옵니다. 그 마지막이 2008년에 봉태규씨가 나오는 가루지기로, 그 접점으로 있는 영화가 하나 있는데.. 그것이 그 유명한!!!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바로, 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라는 영화지요. 이것도 함 찾아서 보세요. 그냥 쓰러집니다. 아주 스펙터클한 영상처리로 손에 땀을 쥐는 내용전개가 일품인 영화였지요. 지금도 이보다 더 대단한 영화 찾기 힘듭니다. 완전!! 완!! 전!!
암튼 그렇습니다.
본문은 3편이고 1편은 이대근, 원미연 주연이죠.
1편에 비해서 2편이 쫄딱 망했기 때문에 3편은 아예 코미디로 가보자해서 저런 기획이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본건 아니고요 ㅋ
팟캐스트 마물극장에서 한국 에로영화 특집할 때 들은 이야깁니다.
저거 이불에서 불이 나는 장면도 있었던 거 같음.
그런데... 나중에 여배우 왈....배고파서 찍었다고 함.
20년 뒤에 누구도 집수리비 때문에 찍었다고 하고...
절실한 상태가 아니면 찍을 수 없는 영화라고 해야겠죠.
변강쇠전 원전이 있는데... 굉장히 그로테스크합니다. 윗댓에 가루지기 어원이 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엔 원전의 시체를 등에 가로로 지고 가는데서 나온 말이라고 생각되네요.
저거 요즘에 볼 방법 없나요? 진심으로 묻는겁니다
가루지기랑 비슷하네.......!!!!
변강쇠 오리지널은
이대근과 원미경이 주연했던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