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청년을 대상으로 월 10만 원대 임대주택이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당초 내년부터 청년 다가구임대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었지만, 이를 앞당길 방침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2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청년들이 적은 비용으로 출퇴근에 용이한 역세권에 거주할 수 있도록 다가구 임대주택을 추가로 공급할 것"이라며 "이번 추경에는 2700호분 공급예산을 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추경에서 배정된 청년 다가구 임대주택 2700호분은 청년다가구매입과 청년전세임대 형태로 나뉜다. 먼저 청년다가구매입임대 1500호를 공급하는 사업은 올해 신규로 추진된다.
이번 추경에서 배정된 청년 다가구 임대주택 2700호분은 청년다가구매입과 청년전세임대 형태로 나뉜다. 먼저 청년다가구매입임대 1500호를 공급하는 사업은 올해 신규로 추진된다.
10만원대면 19만원이 아닐지 우려됨
미국만 봐도 교통이 편한 지역은 저소득층을 위한 아파트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문대통령님은 모든게 한발 앞서 가시네요.
저는 사정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대학생인데 주위에 보면 하루 한끼 먹거나 자취할 돈 없어서 통학 시간이 너무 긴 학우들이 많은데 잘 됐네요.
야당이 계속해서 문대통령님 발목잡고 늘어지면
2-30대를 주축으로 광화문으로 뛰쳐나가야할 듯
투표가 이렇게 빛나는겁니다 ㅜㅜ
추경 빨리 처리되길......
야당놈들아.... 쫌......
이거 야당이 반대하면 청년들이 앞장서서 자신의 권리를 찾아야 합니다.
광화문으로 뛰쳐 나가서 촛불들고 자신의 권리를 찾아야 합니다.
이제 더이상 정치에 무관심하면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 청년들이 아니잖아요?
평수를 작게해서 만이 좀 공급했으면 좋겠습니다
30대 중반도 청년으로 쳐 주나효 ㄷㄱㄷㄱ
조건이 됐으면 좋겠네요 ㅎㅎ....
최소 6평은 되었으면...매달 30만원 가까이 내고 최순실 구치소보다 못 한 곳에서 생활하던 거 생각하면....
추진되면 출퇴근 번잡한것도 어느정도
해소화도 기대해보고 거주지에대한
사회초년생들의 부담이 덜어지면 소비도
어느정도 할것이고
그외 시행되고 보여질 득이 많은 정책이라
생각이듭니다.
고려대 근처에도 있었으면좋겠네요
대학생들 주변 말도안되는 조건에 월세 바가지로 내야만하던데 너무한거같아요
추경통과 되어야 가능한 겁니다.ㅠ
문통이 지령을 내린거 같은데.
야당을 압박하라고.
우리의 밥과 주거가 추경에 있다고....
이거보고도 비싸단 소리 나와요?
보증금도 별도에 1천만원이 넘는데??
많이 좀 보급 됬으면 좋겠어요......
지방도 포함이 되는건가요?
울딸네미 서울 천왕동 대기중인데..ㅜㅜ
핵심은 보증금 지금도 임대아파트 단독세대 같은경우 임대료 십만원도 안되는곳 있습니다.보증금이 1천만원만 넘지 않는다면 좋아보이네요.
결혼 못한 사람들
다 청년으로 해주세요....ㅠㅠ
국민들이 이제 투표의 참맛을 알아버려서 앞으로 잔당은 국물도 없겠네요.
임대주택 치고 19만원 정도면 비싼거예요
안성에 임대주택 많은데 비싼게 11만원이네요
고시원이나 비싼 원룸에서 살아야하는 학생들이 혜택을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
경기 북부권에서 강남까지 매일 출퇴근하는 입장으로 하루라도 빨리 나왔으면 해요!!
야근 잦은 업종이라 근 삼개월 새벽에 출근, 새벽에 퇴근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원룸 알아봤다가 걍 마음 접었네요 ㄷㄷ
이 야당놈들 그놈들 해제를 시켜버려야함
그놈들만 아니면!
내년에 서른인데..조건되면 좋겠다..ㅠ 꼭 통과되어서 실행되고 더더 확장추진되었으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