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글에 비공이 붙는이유는 뷰게를 처음 접하시는분이라면 왜 자기 글에 비공이 붙는지 모르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뷰게 시작한것은 그리 오래되지도 않았고 아직도 모르는 몇몇단어들이 있기도 하고 소심해서 댓글도 잘 안달긴 하는데요.
밑에 화장솜 질문자 글에 화가나서요...
분명 성의없는 질문에 성심성의껏 대답해주신 몇몇분들을 보았습니다.. 정말 천사구나.. 그리고 몇몇 댓글은 비공을 주는이유를 일러줬고 뷰게에 질문글을 작성할때의 원칙을 알려 줬습니다.
그리고.....
다른 게시판 가셔서 비공때문에 기분 상하셨는지 글을 쓰셨더군요...(여기서 화가나더군요...)
모르면 배워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비공받고 다음부터는 조심하면 되는거죠.. 그런 지적들이 그렇게 기분상하셨던건지.. 거기에 댓글에 아주 상세하게 써주신 몇몇분들한테는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안들던가요? 댓글로 그렇게 대답해주는거 누가 돈줘서 하는것도 아닌데.. 정말 고맙지 않나요??
저도 어지간하면 이런 글 안쓰고 나서지도 않는데...
이거 혹시 저격글로 올려야 하는건가요??
그럼 바로 삭제 하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261035
질문글에 비공이 붙는이유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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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게시판에 그분이 쓰신글보면, 뷰게인들을 아주 기본적인 질문들도 배척하면서 비공주는, 전문가이면서 비전문가배척하는 사람들로 만드셨는데......
핑프상식아닌것도 모르시나봐요
아 정말요? 다른 게시판에 글올린건 못봤지만
아니 살다살다 뷰게에 제곧내 글이 올라올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ㅡㅡ 장난?
아침에 출근하면서 그 글보고 하도 어이가없어서 ㅋㅋㅋㅋㅋㅋ
제가 쓴 댓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요즘 기본 댓글5줄이 넘어갈정도로 아는거 다 말해주는 편인데
저런 예의도 없고 핑프는 당연하고 화장솜이라고 검색 한번도 안해본 것 같아보이는 게시글은
답변 안달아주고 싶은건 본인이 반대입장일 때 생각해봤음 함.
본인이 만약 어떤 취미를 가지고 있는데 그게머임? 제곧내 라는 글에 과연 답변을 해주고 싶을까 싶네요. 최소한 검색해서 궁금한것에 대해 질문 올린것도 아니고 참나
아침부터 스무고개라도 하고 싶었나봐요. 내가 뭘 모루는지 모르겠으니 내가 뭘 모르는지 깨닫게 해달라는건가..
헐....방금 그 논란글보고왓늠데요ㅋㅋㅋㅋ자게에 쓴글 진짜웃기네요 엔드밀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분은 뭐가문제인지 모르는듯 전문가고 자시고 질문이 너무광범위하고 성의마저 제로인게 문제인건데
진심 어이없네요... ㅋㅋ 아니 뷰게만 그런게 아니라 어딜 가든 그딴식으로 글써보세요 누가 답해주나
요새 글 읽다보면 귀닫고 자기 얘기만 하는 분들이 왜이리 많은지 모르겠네요. 모든 게시판이 멘붕게도 아니고 답답해 뒤질지경
ㅋㅋㅋㅋ 화장품에 대해 잘모른다면서 화장솜이 뷰티인걸 어케아시고 오셧지ㅋㅋㅋ
마치 과자에 대해 잘 몰라서 마트 과자코너에 서성 거리는거같이
지금또 2차글까지 자게에 적으시던데.....대놓고 다른게시판에서 계속 뷰게인들 욕먹이시더군요...ㅋㅋㅋㅋㅋ
ㅋㅋㅋ 정신승리 간만에 보내요 ㅋㅋㅋ
심지어 그런 무성의 무개념 글에도 친절히 추천이 달렸어요. 이마트 화장솜도 있고 올리브 영 화장솜도 있다.
그런데도 추천달린건 보지도 않고 마치 잘 모르는 초보자를 무시하는 집단만드네요. 와 진짜 어이가 없네요.
진짜 너무 화나요. 제가 가장 애정을 가지고 활동하는 게시판이기도하고 차/커피 게시판등 약간 깊게 들어갈 사람만 들어가는 분야 게시판들이 다 그렇지만
왜 필요할때만 와서 게시판을 공짜 지식인 취급해놓고는 대접(답변)은 학구열 넘치는 학생으로 받길 바라는 건가요?
거기다가 자게까지가서 피코 하려고 글 두개 올렸던거보면 기가 차더군요.
한달에 한번씩 이런 일이 일어나는거보면 정말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해보이긴 합니다.
하...... 일찍 알았으면 진작에 본삭금 걸고 저격했을텐데 너무 늦게 알았네요... 회원메모 밖에 할 수 없는게 분하네요.. 방문수때문에 신고도 못하다니.. 부들부들
요즘 보면 어떤 게시판에서 비공 좀 먹거나 자기 의견과 반대되는 글,댓글이 있으면 그걸 다른 게시판에 가서 푸는 사람들이 많아요.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같이 욕해달라고 그러는 건가?
제발 질문할 때는 공지 한번만 보고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네이버에 화장솜 이라 치고 엔터만 치면 되는걸 ㅋㅋㅋㅋ 여기 사람들을 무슨 질문하면 답변주는 사람인냥 취급하는게 웃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