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기자

저 근처에 1시간정도 있으면 치아 x-ray 한번 찍는양의 방사라고 들었습니다.

전에도 방사능으로 누군가와 논쟁이 여기서 좀 있었는데,
제가 만나본 과학자들이나 방사능 관련 엔지니어같은 분들은 일본 도쿄나 오사카 등지에 사는게 별 문제가 없다고 했는데,
여기서 어느분은 소설가가 쓴 다큐를 가지고 위험 하다고 주장을 하시더군요.
물론 과학자들도 위험하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건 티비에서만 본거고 일단 직접 만난 분들은 상관없다는 쪽이었습니다.
단지 의심이 가는건 체르노빌도 그렇고 후쿠시마도 그렇고
주변에서 일하거나 연구하는 분들이 꽤 많다는겁니다.
좀 떨어진 곳에서 거의 상주하면서 연구하는 사람들도 다큐에서는 봤습니다.
알수는 없지만 진실은 있겠죠?

흠 방사능 측정기로 실시간 측정을 해서 보여주는데 더이상 뭘 보고 믿어야 할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