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잠시 차를 빼러 가는동안
와이프가 딸아이를 담아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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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느끼는거지만..와이드가 저보다 이쁜 표정을 잘 담아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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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이럼 나가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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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이가 아파 추석 연휴동안 응급실에만 두번 다녀왔네요..
목요일 저녁부터 내내 39~40도의 고열에 시달리더니 이제서야 37도로 내렸습니다..ㅎㄷㄷ
근데..그렇게 고열에 시달리면서도 뛰어다니는거보면 참 신기하네요..
전 38도만 되어도 죽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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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이 퉁퉁 붓고, 링겔맞을때 사용한 곰돌이가 그려진 부목을 들고다니며 뛰어노는 둘째..ㅠ
이젠 좀 아프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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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딸기인데... 잘 회복되길 빕니다!
저..'딸기인데' 라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오타인가요??;;
고열로 얼굴이 빨개졌다는 뜻 아닐까요? 자녀분의 회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