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니용 A10 구입후 마운트 했는대 동작을 안해서
구입처에 문의후 펌웨어 업뎃 해야하는지 확인했는대 답이 없어서
살짝 흔들어보니 동작했다가 안했다가 하더라구요
접점이 안맞는거같아서 핀부분 확인해봤더니 휘어있네요...
한두번 꼈는대 휠수가 있는지..
프로포토코리아에 확인해봤더니 원래 잘 휜다고 소니 마운트 부분 때문에 그렇다
결합할때나 뺄때 조심히 빼야한다는대
150만원 되는걸 쌔게 할수가 없는건대
쉽게 휘어버리네요 ㅠㅠ
구매할때 구매처에서 본사 방침이 바뀌어서 개봉후 정품등록 하고 보내줘야한다는대
맞나요? 처음부터 위어있었던건지 제가 잘못껴서 그런건지..
교체하게 되면 수리비만 10만원이라고 하네요... 하.. 사자말자 현타가옵니다.
앞으로 뺐다가 꼈다가 자주해야할건대 겁나서 어떻게 쓸지..
캐논에서 소니로 이번에 넘어왔는대 마운트부분이 너무 아쉽네요..
고독스 핀 잘휘어서 싸구려라 그런가보다 했는데
범인은 따로 있었군요 ;;;
4번도 마운트 안했는대 휘어버리네요...
그래서 올때부터 휘어온건지 싶었는대 아닌가보네요..
프로포토에서는 소니 마운트가 그래서 어쩔수 없다고
딸깍 소리가난다고 그거 들으면서 결합분리할때 최대한 조심히
하라는대 스트로보를 어떻게 끼고 빼야할지...
휜상태로 사용하면 바디도 망가질수 있다네요..
캐논만 사용해봐서 이런건 처음보는...상업사진 하고 있어서 스트레스가..
저도 고독스 핫슈 몇개나 주문해서 자가수리하곤 했는데요
자꾸 하다보면 조금 요령이 생기긴 합니다
제기 추측하건대는 저게 끼울때 휘는게 아니라 뺄때 어긋나게 빼면서 휘는것 같더라구요
의자에 앉아서 렌즈를 정면으로 보며 양쪽 엄지손가락으로 균일하게 누르면서 빼니까
지금 꽤 오래 됐는데 아직 별탈은 없습니다
혼주석에 앉아서 그러고 있노라면 이 ㅆㅂㄹ ㅂㅅ같은 핫슈 소리가 매번 나오네요
의자에 앉는것은 스트로보나 동조기가 툭 떨어질때 허벅지에 떨어지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환장하겠네요 저도 그렇게 빼는 연습해야겠네요.... 부러지면 수리비 10만원은 둘째치고 바디가 망가질까봐... 핀때문에 소니로 다 옮겨왔는대 한숨만... 스트로보를 안쓸수도 없고 지방은 웨딩홀 조명이 더 멸망이라...
프로포토코리아에 확인해봤더니 원래 잘 휜다고 소니 마운트 부분 때문에 그렇다
: 이건.. 판매사에서 할 이야기가 아닌거 같은데.. 물건 제대로 안만든 제조사 결함 아닌가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