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상황은 10년 전 대학에서도 비슷했음;;
어쩌면 일종의 패배주의 마인드를 심는 것도 가스라이팅이지 않을지?!;;
아린셀2022/09/03 16:04
스물넷이 늦어?? ㅋㅋㅋㅋ 미친새끼네
하나도 안 늦습니다.
손칼국수2022/09/03 16:27
공부해서 엿같은 자기 회사 퇴사할까봐
저러는거죠.
좀놀아본2022/09/03 16:45
저렇게 속보이게 하는건 너무 하수 인데?
대마왕40호기2022/09/03 17:02
늦기는 저 나이면 그때부터 도자기 빚어도 나중에 대가가 될 수 있어.
사월의미2022/09/04 13:25
자신의 계획에 대해서 회사에서 말할 필요 없죠.
상대가 무슨 얘길 하겠어요.
관심도 없이 참견이나 하는 거죠.
STABBER2022/09/04 13:25
24... 부럽다... 밥만먹고 똥만싸도 가장 아름다운 시기지...
에릭슨2022/09/04 13:28
그 회사 잘되기 힘들겁니다
어웈2022/09/04 13:29
34살도 안늦었음
미라클_피직이2022/09/04 13:33
저도 내년에 회사생활 시작하는데
내년이면 제 나이가 39입니다
20~30대의 대부분을 공부하는데 썼지만 이제와 생각하니 옳은 선택이라 생각해요
만약 대학원진학을 하지 않고 다니던 회사 계속 다녔다면 저는 분명 후회했을겁니다.
무언가 하고싶은게 있다면 그건 도전하는게 맞습니다.
도중에 포기를 하든, 하지 말걸 하고 후회를 하든 해보고 후회하는게 맞는 선택입니다.
해보지 않은것에 대한 후회는 미련이 남아서 더 오래가거든요
죽을때 미련이 남지 않는 삶을 위해서는 나이가 어떻든 도전해보는것이 맞습니다
백색마법사2022/09/04 14:18
어르신들 후회 하는 것 중 하나가
조금이라도 젊을 때 해보고 싶은 거 해볼걸
이라죠.
근데 뭐 20대 초중반이 늦어? 거기다 요즘 수명이 늘어나서 100세 시대인데 뭘 늦긴 뭐가 늦어?!!!
하루미2022/09/04 15:09
난 지금 24살이면 윤석열 모가지도 딸...
아닙니다
99콘2022/09/04 16:02
살다보니 제일 하면 안된다고 느끼는게 남의 인생에 참견하기죠
인생의 연륜 이런거 다 개소리고 그냥 꼰대짓이라고 봅니다.
어느 연령대던 그 이상의 나이대 사람들이 하는 말을 공감 할 수 있을까요?
그나마 좋은말로 이해는 한다고 하지만 그 나이대에서 느끼는 감정이나 삶을 절대 알 수 없죠
그러니 말한다 한들 꼰대질이 될 뿐이고 이야기 할 필요가 없는거지요
그래서 저는 자식들에게도 이래라 저래라 공부해라 말하지 않습니다.
맘대로 안되는게 자식이고 자신만의 인생인데 최소한의 간섭만 할 뿐이죠
자식도 그럴진데
내부모 말도 안듣는게 사람인데 내부모도 아닌 사람이 내 인생에 참견한다는게 웃긴거죠
인간적인 친분이 깊다해도 많이 고심하고 말해도 본전도 못건지는 경우가 허다한데
그저 사회에서 나이가 많다고 상사라고 혹은 성공한 것 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이래라 저래라 라떼는 이러는 말 중에 내 인생에 도움되는 말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설령 있다고해도 많아 잡아도 1%나 될까요?
나머지 99%는 자신이 고생하고 노오력해서 성공한 자랑과 무용담이고
항상 말의 끝은 노오력이 부족한거고 아직 배가 불렀다는 결로 귀결되고
10원짜리하나 도움을 주는 사람을 본적을 본 적이 없죠
나이 먹을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는 말도 있지만
누가 한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말이 인생의 정답인거 같습니다.
살아온 세월이 틀리고 인생이 틀린데 서로 불편할 필요는 없지요
세상을 사는데 정답은 죠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살고 그에 대한 책임도 자신이 지고 사는거죠
소고기나 사주고 꺼질것이지 어디 훈계질인지 쯧쯧
저런 상황은 10년 전 대학에서도 비슷했음;;
어쩌면 일종의 패배주의 마인드를 심는 것도 가스라이팅이지 않을지?!;;
스물넷이 늦어?? ㅋㅋㅋㅋ 미친새끼네
하나도 안 늦습니다.
공부해서 엿같은 자기 회사 퇴사할까봐
저러는거죠.
저렇게 속보이게 하는건 너무 하수 인데?
늦기는 저 나이면 그때부터 도자기 빚어도 나중에 대가가 될 수 있어.
자신의 계획에 대해서 회사에서 말할 필요 없죠.
상대가 무슨 얘길 하겠어요.
관심도 없이 참견이나 하는 거죠.
24... 부럽다... 밥만먹고 똥만싸도 가장 아름다운 시기지...
그 회사 잘되기 힘들겁니다
34살도 안늦었음
저도 내년에 회사생활 시작하는데
내년이면 제 나이가 39입니다
20~30대의 대부분을 공부하는데 썼지만 이제와 생각하니 옳은 선택이라 생각해요
만약 대학원진학을 하지 않고 다니던 회사 계속 다녔다면 저는 분명 후회했을겁니다.
무언가 하고싶은게 있다면 그건 도전하는게 맞습니다.
도중에 포기를 하든, 하지 말걸 하고 후회를 하든 해보고 후회하는게 맞는 선택입니다.
해보지 않은것에 대한 후회는 미련이 남아서 더 오래가거든요
죽을때 미련이 남지 않는 삶을 위해서는 나이가 어떻든 도전해보는것이 맞습니다
어르신들 후회 하는 것 중 하나가
조금이라도 젊을 때 해보고 싶은 거 해볼걸
이라죠.
근데 뭐 20대 초중반이 늦어? 거기다 요즘 수명이 늘어나서 100세 시대인데 뭘 늦긴 뭐가 늦어?!!!
난 지금 24살이면 윤석열 모가지도 딸...
아닙니다
살다보니 제일 하면 안된다고 느끼는게 남의 인생에 참견하기죠
인생의 연륜 이런거 다 개소리고 그냥 꼰대짓이라고 봅니다.
어느 연령대던 그 이상의 나이대 사람들이 하는 말을 공감 할 수 있을까요?
그나마 좋은말로 이해는 한다고 하지만 그 나이대에서 느끼는 감정이나 삶을 절대 알 수 없죠
그러니 말한다 한들 꼰대질이 될 뿐이고 이야기 할 필요가 없는거지요
그래서 저는 자식들에게도 이래라 저래라 공부해라 말하지 않습니다.
맘대로 안되는게 자식이고 자신만의 인생인데 최소한의 간섭만 할 뿐이죠
자식도 그럴진데
내부모 말도 안듣는게 사람인데 내부모도 아닌 사람이 내 인생에 참견한다는게 웃긴거죠
인간적인 친분이 깊다해도 많이 고심하고 말해도 본전도 못건지는 경우가 허다한데
그저 사회에서 나이가 많다고 상사라고 혹은 성공한 것 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이래라 저래라 라떼는 이러는 말 중에 내 인생에 도움되는 말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설령 있다고해도 많아 잡아도 1%나 될까요?
나머지 99%는 자신이 고생하고 노오력해서 성공한 자랑과 무용담이고
항상 말의 끝은 노오력이 부족한거고 아직 배가 불렀다는 결로 귀결되고
10원짜리하나 도움을 주는 사람을 본적을 본 적이 없죠
나이 먹을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는 말도 있지만
누가 한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말이 인생의 정답인거 같습니다.
살아온 세월이 틀리고 인생이 틀린데 서로 불편할 필요는 없지요
세상을 사는데 정답은 죠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살고 그에 대한 책임도 자신이 지고 사는거죠